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유럽 한번도 안가본 분들 계신가요?

유럽 조회수 : 6,363
작성일 : 2024-08-12 08:25:42

더 늙기전에 아니 이미 감흥이 많이 떨어졌지만

막연히 한번쯤은 가봐야될텐데 라는 마음은 갖고 있는데

비행시간 생각하면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

안가보신 다른 분들은 계획 있으신가요?

IP : 223.38.xxx.25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럽이 뭐라고요
    '24.8.12 8:26 AM (59.6.xxx.211)

    별 거 없어요.

  • 2.
    '24.8.12 8:27 AM (211.217.xxx.96)

    당연히 안가본 사람이 더 많죠

  • 3. 저요
    '24.8.12 8:27 AM (125.178.xxx.170)

    푸켓 비행도 너무 힘들어서
    꿈도 안 꾸고 있는데요.
    성인 된 딸아이가
    노견 녀석 무지개 다리 건너면
    꼭 함께 가고 싶다고 난리네요.

    수면제를 먹어야 하는지
    그냥 술을 처음부터 마셔야 할지 모르겠어요.

  • 4. 이태리 가보고싶
    '24.8.12 8:28 AM (112.152.xxx.66)

    제가 비행기 6시간이상 못타서ㅠ
    언니가 있는 프랑스도 못가보고
    여행은 동남아를 벗어나보지를 못하네요
    이태리가 가보고싶어요

  • 5. ㅇㅇㅇ
    '24.8.12 8:29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60대 되기전에 가보세요
    50대는 걸을수도 있지

  • 6. 저요님
    '24.8.12 8:29 AM (112.152.xxx.66)

    저도 딱 그심정입니다 ㅠ
    누가 가는내내 졸도해있게
    퍽! 때려줬으면 ᆢ싶어요

  • 7. ㅇㅇ
    '24.8.12 8:32 AM (58.235.xxx.209)

    안가봤는데
    비행기 타고 내리고 기다리고 그런시간들이 아까워요.
    한달살기로 강원도에 간적 있는데
    저는 그냥 국내 한달살기를 이곳저곳에서 하고 싶습니다.
    외국여행 꼭 해야한다는게

  • 8. 당연
    '24.8.12 8:34 A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가본사람보다 안가본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비행기를 그렇기 오래 못탑니다,
    아예 가고싶은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갈수 있는곳
    일본하고 제주도가 끝이예요

  • 9.
    '24.8.12 8:36 AM (121.167.xxx.120)

    올해 72세에 별러서 2주 다녀 왔어요
    별거 없어도 다녀오니 만족감이 있어요

  • 10. 안 가봤어요
    '24.8.12 8:43 AM (110.8.xxx.127)

    앞으로도 갈 계획은 없고요.
    가보면 좋겠지만 누가 거기 딱 떨어뜨려 놓는 거 아니면 가는 과정 오는 과정이 힘들것 같아서요.

  • 11. 현명
    '24.8.12 8:46 AM (175.199.xxx.36)

    지금 젊은사람들이 해외여행 자주가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에너지가 넘칠때가야지 50넘어서 가보지도 못했지만
    가더라도 막 돌아다니게 힘들꺼 같네요

  • 12.
    '24.8.12 8:47 AM (14.32.xxx.227)

    대학생 조카한테 여행비 줄테니까 유럽 갔다 오라고 했는데 같이 갈 여행메이트를
    못찾아서 결국 조카의 엄마, 저한테는 언니랑 같이 갔다왔어요
    패키지로 갔는데 일정이 빡세서 언니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잤대요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마지막 이틀 이탈리아 여행때 감기에 걸려 힘들었는데
    내가 여길 또 언제 와보겠냐는 생각으로 열심히 따라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귀국해서 조카랑 언니랑 검사해보니 코로나더래요
    약기운과 부작용까지 겹쳐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더라구요 ㅠㅠ
    언니가 어지간해서는 아프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정말 나이가 들었다는 걸
    느꼈대요
    그런데 패키지 일행중에 여행 자주 다니는 70대 60대 부부도 몇쌍 있었는데 다들 건강하고 쌩쌩하게 잘다니셨다면서 나이보다 개인 체력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유럽은 아무래도 힘이 드니 돌아와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속상하네요ㅠㅠ
    꿈 같다면서 설레어 했는데

  • 13. 저도
    '24.8.12 8:4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안가봤고 막연하게나마 언젠가는 가봐야지..라는 마음도 없어요
    유럽에 대한 로망?이 없어요
    해외여행은 10번 정도 다닌 거 같은데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로 다닌거

  • 14. 미혼때
    '24.8.12 8:51 AM (58.29.xxx.96)

    일본 홍콩 괌 가본게 전부에요.
    결혼은 능력없는 자랑 결혼해서
    지금은 여행은 힘들어해서
    차타고 비행기타러가는 체력이 안되니

    역시 내가 벌어 건강할때 즐기게 내꺼더라구요.

  • 15. 안 가봤어요..
    '24.8.12 8:53 AM (116.121.xxx.113)

    사람 많은 유럽 관광지 안 가고 싶어요..

    근데 이스탄불은 가보고 싶어요..

  • 16.
    '24.8.12 8:56 AM (118.235.xxx.69)

    안가봤어요 근데 사실 지금도 그닥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가게 되면 패키지로 여기저기 급하게 다니는거 말고 한곳에서 오래 머물고싶긴해요 좋은 숙소에 비즈니스타고갈수 있을때까지 안갑니다 ㅎ

  • 17. 좋아요
    '24.8.12 8:56 AM (118.33.xxx.228)

    비행시간 별거 아니더라고요
    영화 몇 편 보고 식사 주는거 먹고 잠 좀 자면 도착~
    저는 정말 좋았어요

  • 18. .....
    '24.8.12 9:02 AM (110.13.xxx.200)

    비행시간이 갈땐 설레는 마음에 이것저것하고 그래도 버텼는대 올땐 진짜 지루하더라구요. ㅎ
    나이들고 여행은 체력과 설레임 싸움인듯. ㅎ

  • 19. 여행은
    '24.8.12 9:09 AM (1.227.xxx.55)

    그냥 내가 해봐야 아는 거지
    누가 거기 별로라더라, 좋다더라 이런 말 소용 없어요.
    사람들마다 다르거든요.

  • 20. 저도
    '24.8.12 9:11 AM (211.211.xxx.168)

    비행기 보다는 6박 8일 5개국 이런 문구에 질려서 !
    각 나라별 거리가 서울-부산 이상으로 멀텐데 그 먼곳에 비행기 타고 가서 차에 실려 다닐 걸 생각하니 못 깄어요.

  • 21. ...
    '24.8.12 9:12 AM (1.241.xxx.220)

    전 40대인데 가보긴할거에요.
    60대 넘기전에...
    완전 방콕러인데... 그래도 경험은 해보고 싶더라구요

  • 22. ㅇㅇ
    '24.8.12 9:12 AM (189.203.xxx.217)

    비행시간 문제는 없네요. 중남미여행도 갔었으니. 돈이 문제이죠. 환갑에 갈 계획입니다.

  • 23. ...
    '24.8.12 9:13 AM (118.221.xxx.158)

    유럽빼고 거의 다가본 50대에요.유럽비행시간이 진짜 엄두가 안나요.비즈니스만 가능할것같은데 마일리지있어도 좌석이 안나와서 못가네요.이코로 열네시간은 정말 공포스러울지경이에요.

  • 24. ㅇㅇ
    '24.8.12 9:19 AM (59.6.xxx.200)

    평소 관절염 같은 지병 있는사람 아니면 괜찮아요
    한번에 열몇시간 정 힘들면 경유를 택해 돈도 아끼시든가요
    50대 부부나 친구여행이면 애들시간맞춰 성수기에 갈필요도 없고 젤 널럴할때 갔다오세요
    별거아니지만 또 별거아니지만은 않은 재미가 있어요
    형편안되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형편되시나본데 가보세요

  • 25. 50대 후반
    '24.8.12 9:22 AM (220.117.xxx.100)

    체력 좋고 호기심 만땅이라 그런지 14시간까지는 괜찮아요
    그 이상은 경유 한번 하면서 쉬어서 가고…
    미주 유럽 다 좋아하고 곧 북유럽에 갑니다
    국내에도 멋진 곳, 가고픈 곳 많은데 나라 밖도 아직 가고싶은 곳들이 많아서 계속 꿈꾸고 계획 세워요
    내가 태어나 자주 보던 익숙한 주변 말고 새로운 것을 보는건 언제나 설레이고 재미있어요

  • 26.
    '24.8.12 9:25 AM (124.50.xxx.208)

    힘이 딸리니 여행도 감흥이 떨어져요 걎다오면 또 좋겠다생각만합니다

  • 27. ....
    '24.8.12 9:25 AM (116.41.xxx.107)

    30대 40대에는 신나서 갔는데
    50대는 진짜 국내 여행도 힘드네요. 어휴...
    게다가 10년전 20년전의 유럽과
    요즘 유럽은 분위기도 달라서
    인종 차별도 심해지고 약쟁이도 많아지고...
    반면 한국에선 유럽 풍경을 화면으로도 너무 많이 봐서..
    너무 큰 기대는 말고 가볍게 가는 게 좋을 듯해요.

  • 28. 저는
    '24.8.12 9:27 AM (1.242.xxx.150)

    소매치기 얘기 들으니 가고싶은 맘 사라질 정도. 소매치기 안 당하는하는 법 공부하기가 여행 준비겠던걸요

  • 29. ,,,,,
    '24.8.12 9:30 AM (118.235.xxx.83)

    저 못가봤어요
    열심히 돈 모으고 체력 길러서 더 늦기전에 한번 가봐야죠

  • 30. ㅇㅇ
    '24.8.12 9:30 AM (106.102.xxx.90)

    장거리 비행 처음에는 뭣도 몰라서인지 재미있던데요
    여행의 설레임 긴장감 때문인지
    영화 두편 보고 기내식 두번 먹고 두세시간 자고
    기내에서 왔다갔다좀 하면 견딜만해요

    여러번 다니니까 이제 그괴로움을 알아서 이코노미 못타겠다
    돈쌓아놓고 뭐하냐면서 비즈니스 타는걸로 바꿨지만요
    그래서 이제는 자주 못가고 큰~맘 먹어야 가죠

    첫 유럽여행 도전해보세요 해볼만해요
    60되면 진짜 못갑니다

  • 31. 꼭 가보세요
    '24.8.12 9:44 AM (220.76.xxx.245)

    곧 비행기타기 힘들어져요
    허리가 튼튼하시면 모를까
    저 디스크 왔네요
    젊을땐 늘 지금같은 몸이겠지했는데..

  • 32. ..
    '24.8.12 9:48 AM (14.6.xxx.135)

    2000년 유럽부터 매년 가기 시작해 미국 터키 동남아 등 수십군데 가봤는데요. 처음갔을때 밀라노대성당 한참전에 내려 걷는데 신세계더라고요. (유툽도 없던 시절이라)사대주의인지는 몰라도 오래된 건축물들과 밀라노대성당 압도적인 분위기에 헐~이런곳도 있구나...했어요. 유적지를 워낙 좋아해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었네요. 비행기힘드시면 돈을 더 모아서 비즈니스타고 가세요. 한번은 가볼만합니다. 20여년간 이코노미만 타다가 드뎌 내년에 비즈니스 타고갑니다.

  • 33. ....
    '24.8.12 10:00 AM (116.38.xxx.45)

    40대엔 가보싶었는데 50 넘어가니 힘들어서 못 갈 것 같아요.

  • 34. 저요
    '24.8.12 10:00 AM (222.100.xxx.51)

    여행 귀찮고 장거리 비행 싫어해요.
    관광 싫어하고요.
    어디 가서 눌러앉아서 동네 산책이나 실실 다니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유럽 가보지 않았고 별로 당기지도 않아요

  • 35. ..
    '24.8.12 10:29 AM (220.78.xxx.253)

    밤비행기 터고 새벽에 도착해야하는 동남아가 더 힘들었어요
    유럽은 지겹기는 해도 낮에 갔다 낮에 오니 괜찮던데요. 비행시간이 기니까 잠을 안잘래야 안잘수가 없는데 동남아는 4,5 시간을 한숨을 못자겠더라구요
    비행시간보다는 패키지여서 매일 짐싸고 풀고 계속 걷고 무엇보다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 36. 60전에
    '24.8.12 10:36 AM (175.114.xxx.9)

    가봐요.
    30대에 패키지로 15일 갔었는데 10일 넘으니까 투어버스에서 30대 몇명만 내렸다 탔다 바쁘고 5-60대는 아무도 안내렸...
    창가에서 물끄러미 쳐다보시며
    우리보고 젊음이 좋다 한마디씩 하셨죠.
    그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그 나이가 되보니 ㅠ.
    그렇게 빡시게 돌리는 패키지는 못가겠슈.
    디스크 땜에 열몇시간씩 비행기도 못타요.

  • 37. 후회되는건
    '24.8.12 10:48 AM (39.117.xxx.170)

    한달도좋겠지만 그게안된다면 적어도2주2개나라는 잡고가시는걸 강추하고싶어요 9박에2개가니 대표여행지만 갔다오기바빠서 아쉬웠는데 비용도비용이고 뱅기시간도 큰맘먹고 가는거라 2번가기가 맘처럼 잘안되네요

  • 38. 가고싶지만
    '24.8.12 10:56 AM (112.186.xxx.86)

    벌써 체력이.... ㅠ.ㅠ
    2박이상 여행은 너무 힘들어요.

  • 39. ..
    '24.8.12 11:12 AM (125.133.xxx.195)

    가는건 13시간 꼼짝않고 있는게 힘들고 가서는 생각보다 지루하고 식상합니다. 우리가 유럽을 매체통해 간접경험을 너무 많이 했어요. 딱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안가도 큰일나지않아요ㅎㅎ

  • 40. 영통
    '24.8.12 11:22 AM (106.101.xxx.53)

    나이들어 다녀와서 메니에르 병 생김.
    비행기 타면서 귀 안의 달팽이관이 떨어진 듯.
    하늘이 뱅글뱅글 돌아 여행 다녀온 뒤 누워만 있었음.

    이제 유럽은 안 감..
    유럽은 젊을 때 다녀오세요

  • 41. 저요
    '24.8.12 3:39 PM (1.226.xxx.236)

    전 여행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그치만 일단 가게되면 또 잘 어울리면서 다니긴하는데..준비하는게 귀찮고 비행 시간이 또 너무 길어서 싫고 다녀오면 정리할거 많아서 또..
    중딩대딩 자식들이 가끔 다녀오는데 사진 보면 정말 예쁘고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전 대리 만족으로 충분해요~

  • 42. 떼제베안에서
    '24.8.12 5:51 PM (89.207.xxx.165)

    글올려요
    둘째 대학입학후 첫 유럽여행
    미리 숙소와 비행기예약은 내가 했고요
    와서 여행교통편은 아이들이 했어요
    지금 50일째 프로방스 돌고 파리가고있어요
    넘 좋은데요~
    여행체질이라서 잘 즐기고 있어요
    준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552 무가당두유 어디꺼 드세요? 6 두유 2024/09/06 1,184
1627551 양송이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24/09/06 538
1627550 갱년기지난 얼굴 늘였다놓은 비닐같이 생겼어요 10 얼굴 2024/09/06 2,584
1627549 단발머리 교복시절 춤 잘췄던분 계세요? ㅎㅎ 1 ㅇㅇ 2024/09/06 395
1627548 “‘우리아이 살려달라’며 부산서 분당응급실까지 찾아와” 53 ... 2024/09/06 7,852
1627547 9/6(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9/06 457
1627546 거니 디올 수사심의결과 발표요 3 그냥3333.. 2024/09/06 1,138
1627545 새삼 최지우 참 예쁘네요 17 .. 2024/09/06 6,042
1627544 친정엄마가 돈을 보내셨는데... 10 ㅇㅁ 2024/09/06 6,311
1627543 hm산곳 외에 다른 곳에서 환불처리 되나요? 3 매장 2024/09/06 514
1627542 아파트 월세받게되면 따로 내는 세금있나요? 6 ㅇㅇ 2024/09/06 1,479
1627541 사진 파일을 온라인으로 보내서 2024/09/06 221
1627540 8월 전기요금 600kwh면 7 엣헴 2024/09/06 2,289
1627539 50대 60대 시어머니 계신가요? 30 추석 2024/09/06 3,811
1627538 망막박리수술후 3 2024/09/06 1,297
1627537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축의금 액수 10 2024/09/06 1,732
1627536 서울싼 아파트 팔고 청라나 송도로 이사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2 만두 2024/09/06 4,548
1627535 갈등을 두려워하면 안되더라고요 10 .... 2024/09/06 2,769
1627534 살아보니 빈수레가 요란한거 맞아요 5 나이 2024/09/06 3,008
1627533 의사 악마화 56 2024/09/06 2,591
1627532 기시다 오늘 온다고 7 l.... 2024/09/06 675
1627531 여자들 모인덴 여왕벌 타입이 있으면 추종하는 시녀들이 있던데 7 ... 2024/09/06 1,711
1627530 새치커버 염색약이 흰머리 염색약인가요? 2 백발 2024/09/06 808
1627529 주유소에서 아저씨랑 싸움 8 ooo 2024/09/06 2,411
1627528 배재대학교는 왜 명문대로 등극하지 못했을까요 16 궁금하다 2024/09/06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