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남자들이 꽁지머리하면 어떠냐고물어보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꽁지머리 하려는 남자있으면 말리실꺼예요?
1. ㅋㅋㅋ
'24.8.12 8:22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시도하는 젊은 마음에 응원보냅니다.
내남편은 아니니까요.ㅋ2. 아뇨
'24.8.12 8:2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하고 싶을 때 해봐야지요. 그런걸 말릴 필요는 없다 봅니다
3. 진구
'24.8.12 8:23 AM (58.123.xxx.102)진구정도면 안 말림
4. 남의아들
'24.8.12 8:23 A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남의 아들은 멋있다
내 아들은 안 하길 바란다가 속마음입니다.5. ...
'24.8.12 8:25 AM (175.115.xxx.148)잘어울릴것 같으면 적극 추천
은근히 머리 긴거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김범수도 머리 기른게 훨씬 나아요 ㅋㅋ6. ..
'24.8.12 8:26 AM (175.114.xxx.108)어차피 자르면 그만이고 인생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닌데 옷차림,헤어스타일 간섭하는거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 아이라도 안합니다.
물론 물어볼때 호불호는 말할 수 있지만..7. ㅋㅋㅋㅋㅋㅋ
'24.8.12 8:27 AM (14.45.xxx.213)그저께 감사합니다 부사장 첨보는데 멋있다고 글썼더니 진구를 모르냐며 ㅎㅎㅎ 부사장은 멋있더라고요. 그쯤되면 찬성하려고 들어오니 윗분이 이미 진구 ㅎㅎㅎ
8. ㅇㅂㅇ
'24.8.12 8:34 AM (182.215.xxx.32)아들 친구
피부와 머리결이 탑티어에
얼굴도 연예인처럼 조막만한데
묶으려고 머리 기른다는데
잘어울릴거같아요9. ..
'24.8.12 8:3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누구도 안말립니다.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머리 쯤이야 마음대로 하게 두겠습니다.10. ..
'24.8.12 8:41 AM (175.212.xxx.96)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나쁜것도 아님
뭘하든 그냥둡시다 쫌11. 진구
'24.8.12 8:44 AM (59.6.xxx.211)꽁지머리도 어울리지만
단발 머리로 인물이 확 살아요.
매력있네요12. 내아들은
'24.8.12 8:46 AM (116.121.xxx.113)벌써 하고 있어요..
디게 꼴비기 시른데...
뭐 불법은 아니니 걍 둡니다..ㅠㅠ13. 어울리면
'24.8.12 8:57 AM (118.235.xxx.69)추천가능..
14. 편견 같지만
'24.8.12 9:08 AM (211.211.xxx.168)멋져 보이고 싶으면 젊은 꽃미남 한정
편하고 싶으면 맘대로15. ...
'24.8.12 9:12 AM (58.145.xxx.130)본인이 하겠다는데, 타인이 뭔 권리로 말리고 자시고 하겠음? ㅎㅎㅎ
예쁘든 안 이쁘든 어울리든 안 어울리든 해보고 나야 본인이 알겠지...16. ㅇㅇ
'24.8.12 9:14 AM (189.203.xxx.217)안말리는데, 평범한 울아들이 한다면 자르라고 할거같아요. 못볼꼴이라서.
17. ㅇㅇ
'24.8.12 9:16 AM (223.62.xxx.46)말릴수 있는 관계면 말립니다
진짜 꼴보기 싫음18. ㅇㅇ
'24.8.12 9:24 AM (59.6.xxx.200)제 아들이 저랑 머리길이 비슷해요
묶기도하고 반묶음도 하고 헤드밴드도 하고
몇달후 군대가기전 맘껏 하라고 전 에센스도 사줍니다
근데 키크고 얼굴 작아선지 나름 어울리더라고요19. 나이든
'24.8.12 9:39 AM (14.6.xxx.135)사람 여럿봤는데...어휴...또라이 그자체...편견이 생깁니다.
20. 젊은이
'24.8.12 9:50 AM (61.101.xxx.163)들이 하는건 귀엽던데...
나이든 남자들이 하는건 주책같아요.ㅎㅎ
타투도 아니고.. 머리야 내키면 자르면 되는거구요.
해보는거 굳이 반대할이유가요ㅎ21. ??????
'24.8.12 10:12 AM (119.196.xxx.115)어우......온국민의 비호감되고싶다면 하는거죠 뭐
22. ...
'24.8.12 10:17 AM (49.161.xxx.16) - 삭제된댓글제 아들도 의상디자인 전공했고 지금 역시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해도 뭐랄 사람없는 엄청 자유로운 회사 다녀요
대학입학후 쭉 장발로 다녀요 이번 휴가때 만나서 좀 단정하고 평범하게 바꿔보는건 어떠냐했더니 자기 표현일수도 있고 아이덴티티라서 생각은 해보겠는데..암튼 완곡히 거절하더군요
일종의 폭력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간섭하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23. 젊을때
'24.8.12 10:18 AM (175.116.xxx.155)어울리고 직업이 예술가라면 그러려니 하지요. 그래도 남자들은 지성두피가 너무 심해서 머리 짧은게 나아요.모양이 아니라 기름이 혐오스러움.
24. ᆢ
'24.8.12 11:24 AM (118.32.xxx.104)라이너 ㅎㅎㅎ
25. ...
'24.8.12 11:49 AM (175.116.xxx.96)젊은 애들이 한다면야 그떄나 하지 언제 합니까?
아마 본인들도 한 10년 후에 흑역사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렇지만 5,60대가 한다면..음..진짜 말리고 싶네요.26. ...
'24.8.12 10:08 PM (221.146.xxx.22)잘생긴애가 하면 넘 멋져요 얼굴을 더 잘생기게 하는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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