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터지바고ㅡ라라는 빅터를 왜 따라간거죠?

닥터지바고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24-08-12 05:14:18

엄마의 정부 빅터에게 강간도 당했으면서..

전쟁으로 남편 파샤가 잡혀가던중 자살한 소식전하며 데려가는데..

그인간을 왜 따라간거죠?

그것도 지바고 의 애를 임신한 상태에서?

설마 빅터와 부부처럼 산건가요?

엄마는요?

 

이 영화 접할때마다 라라의 불륜,  정조관념없음만 생각남.

남편도 죽은마당에  지바고랑 있지..빅터 왜 따라간건지..무지 궁금합니다

 

IP : 125.185.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4.8.12 5:06 AM (61.81.xxx.112)

    우리나라는 곧 망할거다
    부동산 pf 인지 뭔지
    국민이 죄다 부동산 빚으로 돈 한푼 못쓰고
    내수경기 침체로 자영업 다 망해가는데
    일본보다 gdp 높자고 좋아할때냐?

  • 2. 빅터에게
    '24.8.12 5:23 AM (49.164.xxx.115)

    속은 거임.
    영화 말고 책 읽으셈.

  • 3. 원글
    '24.8.12 5:28 AM (125.185.xxx.27)

    네 저도 믿을사람을 믿어야지..했는데..
    파샤는 살아있었나요 그럼?

    파샤 죽은거랑 빅터 따라간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원..
    옛날이라 여자는..먹여살려줄 남자가 있어야 했나봐요?

    살림차려 살앗던건가요 빅터랑?
    아주 몹쓸 여자군요.
    엄마의 정부엿고 자길 강간한 자와 ㅠ

  • 4.
    '24.8.12 5:38 AM (222.154.xxx.194)

    제일 좋아하는 고전명작중 하나에요, 다시봐도 풍경이며 너무 좋아요.
    책은 안읽어보고 영화로봐서는 빅터가 와서 반협박한듯하던데요, 자기 안쫒아오면 지바고 어찌한다고
    라라는 울며겨자먹기로 따라다섰던거 같던데요.

    저는 지바고가 고얀놈 같았어요, 아이들도 어린데 바람이나서 전처를 나몰라라한 고얀놈 ㅎ

  • 5. 아~
    '24.8.12 7:37 AM (223.39.xxx.239)

    삶의 추억영화 ~풍경과 배경음악~~그런것만
    아직도 생생하게ᆢ기억속에 있는데ᆢ
    그런 스토리가 있었나보네요

    옛 추억속의 고전 명화들~ 나이들어서 다시보기~
    하게되면 ᆢ기억속에 남아있던 추억에 혹시라도
    다른 결점보이게 될까봐 거의 안보고살아요ㅡ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벤허~십계,태양은가득히
    ᆢ많고 많은데 급기억이 안나네요

  • 6. 빅터 는
    '24.8.12 8:33 AM (24.44.xxx.254)

    지바고가 탈영병인걸 알아서 협박하니 라라 랑 잠시 헤어 진걸로 생각했죠. 그러고 영원히 혜여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209 폐쇄 병동아닌 정신병동도 있어요 9 ... 2024/08/12 2,221
1610208 열무김치 하려고 사왔는데 8 .. 2024/08/12 1,906
1610207 8/12(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2 578
1610206 네이버 줍줍 8 ..... 2024/08/12 2,209
1610205 스벅 싸오 5시까지 50프로 12 빤리 2024/08/12 4,067
1610204 남편들 운동 하나씩은 대부분 취미로 하나요? 9 운동 2024/08/12 1,682
1610203 골프에 빠진 남자친구- 오늘 대화하기로 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34 휴 휴 2024/08/12 4,760
1610202 80대. 앉아있을때 한쪽다리만 떠세요ㅠ 무슨증상일까요? 3 ㅇㅇㅇ 2024/08/12 1,137
1610201 심심해서 응삼 시리즈 6 그해 2024/08/12 1,152
1610200 복숭아를 사왔는데요 7 ..... 2024/08/12 3,378
1610199 안세영보니 제 20대같아 너무 안쓰러워요 14 흑흑 2024/08/12 4,978
1610198 왕복 70분 도보로 출퇴근 10년째...여름과 겨울 선호도 7 여름겨울선호.. 2024/08/12 2,669
1610197 36주 낙태 진짜라네요. 35 d 2024/08/12 16,928
1610196 모든 물건이 다 죄다 자기 시야에 보였으면 하는 남편 21 ** 2024/08/12 3,294
1610195 36주 낙태. 실제 그랬대요. 주작 아니래요. 6 세상에 2024/08/12 3,303
1610194 10년된 인버터 에어콘. 한달 얼마나올까요~? 9 전기세 2024/08/12 2,142
1610193 역사왜곡의 공범 종횡무진 2024/08/12 532
1610192 좋아하는 향수 추천해주세요 12 향수 2024/08/12 2,392
1610191 화장실 실리콘부위 흰색인 집들 15 락스 2024/08/12 4,485
1610190 정신병원에서는 환자를 묶고 신경안정제 과다 투입하면서 환자를 다.. 9 ㅇㅇ 2024/08/12 2,751
1610189 대학병원 입원하면 레지던트가 원래 있죠? 4 .. 2024/08/12 1,575
1610188 선재업고튀어 재방하네요 5 ㅌㅌ 2024/08/12 1,435
1610187 필립누나 수지... 4 ... 2024/08/12 4,130
1610186 신입인데 월급받으면 부서원에 쏴야하나요? 24 ㅇㅇ 2024/08/12 3,149
1610185 드럼 vs 통돌이 8 세탁기 2024/08/12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