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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우리나라는 애 안낳는게 답

ㅇㅇ 조회수 : 9,828
작성일 : 2024-08-11 21:45:11

애 안낳는 게 베스트

 

애 낳을 경우 둘로 갈리죠. 전업하거나 워킹맘하거나

 

전업할 경우

남편한테 기생하는 식충이 취급

베플처럼 자식한테 올인해봤자 사춘기 지랄병나서 엄마 개무시

전업이 편하게 놀고먹는줄 아는 시가 및 기타 족속들

내 커리어는 단절이라 아무리 고연봉 받았어도 경단 되는 순간 평생 최저임금 받을 각

 

워킹맘할 경우

돈은 벌어야 해서 몸은 갈려나가는데 그와중에 애 밥은 차려줘야 됨

중간에 애 한번이라도 아프거나 병원가거나 방학때 등등 육아는 여전히 엄마 몫

그와중에 회사에선 중간관리자 연차라 요구도 많아지는데 에너지를 회사에 100프로 쓸 수 없으니 고과고 평가고 그냥 인정 못받는 채로 다녀야됨

고과 안되니 승진 밀리고 뭐 싱글땐 생각도 못했던 일 못했던 애들한테까지 개무시당함

 

애 36개월까지 애착형성 어쩌고저쩌고 ㅋㅋㅋ

제가 심리학과 나왔거든요 그 애착 이론 가르치던 교수도 본인 애 본인이 안키웠습니다ㅋㅋㅋㅋ 이론은 이론이고 그 이론 꿰고있는 교수도 현생 살아야해서 악착같이 본인 커리어 안놓고 일하는데, 뭣도 모르는 전문대 유아교육과 나온 애들이 36개월 애착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엄마가 애 안보면 마치 애 인생 나락갈듯 하는거 너무 웃겨요. 그럼 맞벌이 엄마 애들은 다 개차반이게요?

 

전업이건 워킹맘이건 둘 다 지옥이니 아예 애낳지 말아야해요 아직 출산안한분들께 진심 조언합니다

IP : 39.7.xxx.42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4.8.11 9:46 PM (211.235.xxx.153) - 삭제된댓글

    불쌍한 인간아ㅡ..

    본인이 쓰레기니 주위에 쓰레기만 보이네

  • 2. 메리앤
    '24.8.11 9:48 PM (61.79.xxx.171)

    저는 원글에 동의하는데요 결혼이 여자에게 너무 불리한 제도 맞죠

  • 3. 에휴
    '24.8.11 9:48 PM (58.78.xxx.168)

    이런글좀 그만 올려요. 본인이 그렇다고 다 그런줄아시나. 애낳고 행복한 가정이 훨씬 많아요. ㅉㅉㅉ

  • 4. ㅎㅎ
    '24.8.11 9:48 PM (116.35.xxx.108)

    심지어 경력단절여성 취급보면 기혼에 유자녀인 나도 아래세대들한테 결혼하지 말고 애 낳지 말라고 확성기들고 외치고 싶은데

    이 윗세대들은 학습능력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본인들은 남편이 잘벌어서 너무나 살만하고 풍요로워서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요.

    요즘 애들의 자기 존엄성을 지키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몰라요.
    내가 딸은 없지만, 딸을 가졌다면 ......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 5. 메리앤
    '24.8.11 9:49 PM (61.79.xxx.171)

    이런 상황에 애낳으라고 강요하려면 육아비 삼억정도 탁 내놓고 해야죠. 제 애도 결혼하면 애낳든 말든 알아서들 하라고 할거에요. 딩크도 괜찮은것같아요

  • 6. 82는
    '24.8.11 9:49 PM (211.235.xxx.153)

    맨날 불행한 것들끼리 모여서
    결혼 하지 말아라
    애 낳지 말아라

    행복하는 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느니 교만하다느니

    불쌍한 인생이다

  • 7. ....
    '24.8.11 9:49 PM (211.246.xxx.27) - 삭제된댓글

    자기 애한테 걸핏하면 너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실수로 낳았다고 떠드는 여자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저러느니 낳지 않는 게 낫겠다 싶긴 해요

  • 8. 현실 맞죠
    '24.8.11 9:50 PM (211.234.xxx.151)

    유명한 생물학인가 교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점 애 안 낳는건 그만큼 머리가 똑똑해져서래요.

    육아와 양육 과정
    힘든거 미리 눈치채서

  • 9. ㅉㅉ
    '24.8.11 9:50 PM (58.78.xxx.168)

    강요한다고 낳고 낳지말란다고 안낳나요? 각자 알아서 할톈데 뭐 이래라 저래라 낳이라 말아라 에휴. 오지랖은 세계최고지

  • 10.
    '24.8.11 9:51 PM (118.235.xxx.123)

    근데 그래도 결혼할 사람 다 하더라고요
    할만해서 하는 사람도 많지만 남들 다 하니까(?) 또는 혼자 살 용기가 없어서 꾸역꾸역 하는 사람들 꽤 돼서 놀랐어요

  • 11. ㅇㅇ
    '24.8.11 9:51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211.235
    그 입 참 더럽네 누가 쓰레기일까?

  • 12. 82
    '24.8.11 9:51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맨날 불행한 것들끼리 모여서
    결혼 하지 말아라
    애 낳지 말아라

    행복하는 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느니 교만하다느니

    불쌍한 인생이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3. ㅎㅎ
    '24.8.11 9:52 PM (58.29.xxx.209)

    맨날 불행한 것들끼리 모여서
    결혼 하지 말아라
    애 낳지 말아라

    행복하는 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느니 교만하다느니

    불쌍한 인생이다 2222222

  • 14.
    '24.8.11 9:52 PM (220.65.xxx.198)

    누가 등떠민것도 아닌데 하고싶은대로 하고살면되죠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 15. ....
    '24.8.11 9:53 PM (211.246.xxx.227)

    뼈 때리는 댓글이네요

  • 16. 82
    '24.8.11 9:53 PM (211.234.xxx.35)

    맨날 불행한 것들끼리 모여서
    결혼 하지 말아라
    애 낳지 말아라

    행복하는 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느니 교만하다느니

    불쌍한 인생이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7. ㅇㅇ
    '24.8.11 9:56 PM (218.48.xxx.188)

    본인이 그렇다고 다 그런줄아시나. 애낳고 행복한 가정이 훨씬 많아요. ㅉㅉㅉ 22222222222222

  • 18. 흠..
    '24.8.11 9:56 PM (211.243.xxx.228)

    저는 전적으로 원글에 동의합니다.
    결혼(출산)은 여자들 삶의 판도를 바꿔놓죠.

    전업이든 맞벌이든 여자에게 불리하죠.

  • 19. 어휴
    '24.8.11 9:56 PM (183.98.xxx.141)

    입아프고 손아파
    죄송하지만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루저 같으세요

  • 20. 저도 동조
    '24.8.11 9:56 PM (58.230.xxx.181)

    44444444444444444444

  • 21. ....
    '24.8.11 9:57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진짜 주변에 얼마나 불행한 사람들만 가득하면 이런글을 쓸까?

  • 22. ㅉㅃ
    '24.8.11 9:58 PM (211.235.xxx.153) - 삭제된댓글

    본인의 쓰레기니 주위에 여자 무시하는
    쓰레기들만 모여 있나 보구나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루저 같아 222222

  • 23. ㅇㅇ
    '24.8.11 9:58 PM (223.62.xxx.173)

    늘 부정적이고 똑같은 타령?~이죠

  • 24.
    '24.8.11 9:58 PM (223.38.xxx.233)

    입아프고 손아파
    죄송하지만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루저 같으세요
    222222222222222222

    82는 루저들 모임
    행복한 글 올리면 배 아파 시샘하며
    같이 징징거리지 않는다고 구박주고
    같이 태어나지 말고 애 낳지 말자에
    대동단결

  • 25. ㅇㅇ
    '24.8.11 9:58 PM (211.203.xxx.74)

    근데 맞지 않나?
    애 순한편이고 가족 단란한 편이지만
    공부 사춘기 겪는거 힘들었고
    저는 2번하다가 1번이요

  • 26. ᆢ.ㅇ
    '24.8.11 9:59 PM (121.174.xxx.32)

    오늘따라 왜이리 모지리글들이 많은지ㅠ

  • 27. 애초에
    '24.8.11 9:59 PM (118.235.xxx.109)

    맨날 전업 비하하고 맞벌이 할때는 뒤로 빠져서 살림.육아
    아무것도 안하고
    맘충이니 페미니 거리는 남초남들하고
    연애.결혼을 할 수 있겠어요?
    여햠이 심해져도 아무도 자중하지 않고 여자패기를 놀이로 즐기던
    순간부터 한국의 남녀는 같은 길을 갈 수 없게 된거에요.

    그리고 연애 잘못하다 몰카 유출되거나 헤어지자하면 죽임당할수도 있는데 무서워서 한국 남자는 못 만나죠.

  • 28. ㅐ ㅐ
    '24.8.11 10:00 PM (73.86.xxx.42)

    무자식 상팔자는 진리 ㅠ. 원글 1000프로 동감

  • 29. ㅇㅇ
    '24.8.11 10:00 PM (49.175.xxx.61)

    지구는 온난화에 우리나라는 망하기 일보직전,,,싸워봐야 의미도 없어요

  • 30. ㅇㅇ
    '24.8.11 10:00 PM (211.203.xxx.74)

    여자들이 불리한거 입막하는것도 아니고

  • 31. ....
    '24.8.11 10:01 PM (68.46.xxx.146)

    지인과 저
    늦은 나이에 교대 편입 성공했어요.
    저는 결혼했지만 아이는 없는 상태였고, 지인은 아들딸 그때가 5살3살이던가...하여튼. 어렸어요
    어린이집인지, 따로 돈 주고 맡겨야해서, 아이들이 미움받을 까봐, 식탁예절 철저히 가르치고 있다고 지인이 했던말이 기억에 나네요.

    그때는 저는 아이가 없어서, 그 지인이 불쌍했는데, 지금은 부러워요.
    아이들 다 커서, 아들은 카이스트 박사과정에 있고, 딸은 교사가 되었어요.

    방학때면 딸과 함께 세계 여기저기 다녀요.

    지금 그 지인 참 여유로와요....

  • 32. 음..
    '24.8.11 10:01 PM (211.234.xxx.195)

    저는 전업인데 남편이 식충이 취급 안하고요,
    직장 다니는 친구들 50대인데도 진짜 분업 많이해요.
    그래서 아직까지 하는지 모르지만.
    남편이 요리 좋아하는 집은 식사담당 남편이 하고 친구는 나머지 집안 일,
    출퇴근 시간 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남편 둔 친구는 아이 등교 남편이 시키고 음식 제외한 빨래, 청소 나눠 하는 식으로요.

    지금 3,40대는 더 잘 도와줄걸요.

  • 33. 그럭저럭
    '24.8.11 10:02 PM (183.98.xxx.141)

    사는게 인생이지
    뭔 사탕덩어리여야만 하나

    고생도 해야 성숙도 나오고 힘든가운데 알콩달콩
    변해가는게 인생사라 속썩이던 아이들이 철들면 또 얼마나 대견하고 눈물핑ㅡ인지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그냥 오늘 작정하고 독하게 한번 써보신거죠?

  • 34. 너무
    '24.8.11 10:02 PM (211.186.xxx.59)

    편파적인 확대예요 사춘기 자식 지랄병에 갱년기엄마 난리부르스에 싸우고 난리나도 그 시기 잠깐 지나면 아이는 착실히 대학공부 잘하고 군대월급 모아 엄마아빠 선물 사오고 서로 생각해주며 집안 분위기 화목합니다 애 결혼 독립시키고 손자든손녀든 볼 생각하면 설레요 오늘도 애 생일선물로 갤럭시시계 사주고 낼모레 뭐먹으러갈까 생일상 어떻게 차려줄까 즐거운 고민중이예요

  • 35. 둘다해봤음
    '24.8.11 10:02 PM (218.48.xxx.143)

    결혼해서도 일 놓지 않고 쭉~ 맞벌이하다, 큰아이 중학생때 전업으로 전환
    남들은 그때부터 다시 일 나간다는데, 전 어쩌다보니 반대로 했네요.
    일 관둘땐 이 일만 마무리 하고 관두자 하는데 어쩌다보니 일을 또 맡게되고, 관둬야 하는데, 관둬야 하는데.
    하는식으로 일년이나 일을 더하고 끝내서 일에 대한 미련은 없네요.
    그땐 너무 힘들어서 빨리 늙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열심히 살았다. 잘했다. 아이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싶습니다.
    정답이란게 있나요?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면 되는겁니다
    남매 키우는데 전 아이들에게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살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 36. ㅇㅇ
    '24.8.11 10:03 PM (218.48.xxx.188)

    저는 아이가 사춘기도 없었고 너무 저랑 성격도 잘맞고 공부걱정도 안시키고 알아서 좋은 대학 들어갔고 내가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서 이런 아이를 만났을까 너무 이쁘고 행복해요 진짜 진심으로...
    그런데 어디가서 이런 얘긴 절대 안하죠! 해봐야 자랑이고 고깝게 밖에 안들릴테니.
    제가 얼마나 애가 좋았으면 저희 애한테도 매번 얘기합니다 애가 얼마나 이쁜줄 아냐고
    그래서 저희 애는 대학생인데도 벌써 자긴 꼭 애를 낳을거라고 합니다.
    우리같은 이런 행복한 부모자식 관계가 훨씬 더 많아요. 굳이 말을 안할뿐이지...

  • 37. 82
    '24.8.11 10:04 PM (211.234.xxx.189)

    세상살기 힘든 사람들 모임
    애들 속 섞이고
    전업이면 식충이 취급받고

    현실은 내 주위에 별로없음
    82만 넘쳐남

    애 낳지 마세요
    식충이 취급 받은 남편 만나는
    팔자
    애들 징그럽게 속 섞이는
    팔자

    안 되었네요

  • 38. ㅇㅇ
    '24.8.11 10:05 PM (58.29.xxx.46)

    원래 모든 선택에는 나쁜 점도 있죠.
    그렇게 따지면 애 안낳는 인생은 완벽하냐면 그건 또 그것대로 그렇지 않잖아요.
    늙으막에 자식 없이 부부 둘이 늙었는데 오랜 세월 살다보니 서로 관계도 별로 안좋고.. 부부 둘이 아파도 어디 들여다봐줄 사람 하나 없고 외롭고 쓸쓸하고..
    뭐 이렇게 쓰면 늙어서 돌보라가 애 낳았냐, 애가 불쌍하다 그러겠지만, 꼭 늙어 돌보라는게 아니고요,
    주변 노인들 봐요. 몇달에 한번이라도 자식들 만나 밥 먹고 좋은거 생기면 자식 나눠주고 손주 재롱 보고 용돈 주는 재미로 사는 분들 많잖아요. 그런 재미 하나 없이 외롭고 쓸쓸한 노년은 또 뭐 그리 훌륭합니까.
    결국 이래도 이런 문제, 저래도 저런 문제가 있는거고..
    실상은 딩크로 늙어도 재미나게 잘 여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거처럼 아이 낳은 전업과 맞벌이 부부들도 행복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이 실상은 더더더 많다는것.
    저도 애들 키우면서 솔직히 힘든날은 힘들었고 애가 미워 죽겠던 시절도 있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애 낳을거냐고 물어보면 백번을 돌아가도 전 낳을겁니다. 애들이 있어서 힘들지만 행복했고 내 인생이 완전해졌어요.

  • 39. ㅇㅇ
    '24.8.11 10:06 PM (39.7.xxx.42)

    애 낳은거 후회 안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근데 안힘든건 아니에요
    그리고 내 남편은 날 식충이 취급하지 않더라도 사회가 전업을 보는 시선은 식충이죠. 그런 인식에 대한 얘길 하는겁니다.
    단편적인 하나의 케이스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전업을 어떻게 대접하는지, 워킹맘이 얼마나 몸을 갈아야 하는지에 얘기하고 있는건데 쓰레기니 루저니 어쩌니 저쩌니..
    그간 82댓글 기저에 깔려있는 사회 인식 얘기입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요

  • 40. You
    '24.8.11 10:09 PM (117.111.xxx.211)

    맨날 불행한 것들끼리 모여서
    결혼 하지 말아라
    애 낳지 말아라

    행복하는 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느니 교만하다느니

    불쌍한 인생이다

    55555555555555555

  • 41. 근데 이런분들이
    '24.8.11 10:12 PM (211.234.xxx.74) - 삭제된댓글

    꼭 있어요~

    있어요
    저 30년전 페이닥터로 출산하는 선생님네 대진을 석달 갔는데요
    그 분이 바짝마른 몸에 배만 불룩하고 찡그린얼굴로 그러시대요
    딱 조언해줄게 있다면 병원개업하지 마요
    애는 절대 낳지 말고

    보면서도 조금 딱했어요
    지금은 잘 지내시려나

    저는 지금 개업 20년차, 사랑받고 존경받는 원장이구요
    저희아이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오늘도 큰 아이와 여자취향의 식물원 카페 가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맞벌이로 애들 어릴땐 힘들었지만
    사실 그때도 나름 다 재미있었어요. 일하는 엄마아빠들끼리 으싸으쌰서로돕고 키웠거든요

  • 42. 현재의
    '24.8.11 10:15 PM (118.235.xxx.69)

    상황은 그렇습니다
    여자가 돈도 벌어야하고 애도 키워야하고..
    남자들 아무리 자기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진짜 그냥 도와주는거..진짜 급한 일 생기면 자긴 휴가낼수 없다고 니가 내라고.그러고는 자기보다 돈 조금번다고 생난리..

  • 43. ㅇㅇ
    '24.8.11 10:16 PM (211.36.xxx.104)

    전업 까는거 가족이 문제가 아니라 82에서 엄청하지 않나요?

  • 44. 원글님
    '24.8.11 10:17 PM (116.35.xxx.108)

    이야기 다 이해돼요.
    여기는 온갖 사람들이 다 얽혀있어서 아마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1/10도 받아들여지기 힘들거예요

  • 45. ㅇㅇ
    '24.8.11 10:24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전 심리학과 나왔고 상담일을 했습니다 일하면서 부정적인 케이스를 접해서 그렇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사회 인식이 그렇습니다. 통계가 말해줍니다. 내 일이 아니라고 난 행복한데 넌 불행해서 이런글 썼냐고 하는 댓글 보는데, 제 일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이 겪고있는 일입니다. 힘들어도 행복할 순 있습니다.
    낳지 말라해도 낳을 사람은 낳겠죠.
    행복과 불행에 대해 쓴 글이 아닙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의 과중함에 대해 쓴 글입니다.
    단편적인 개인적 케이스에 대해 쓴 글이 아닙니다.
    많은 케이스를 보고 듣고 쓴 글인데 넌 불행하니 넌 쓰레기니 어쩌네 하는 글이 제 눈에는 더 오만하네요

  • 46.
    '24.8.11 10:26 PM (211.186.xxx.59)

    사회인식 핑계대고 본인사상 강요하네요 저나 저 주위나 대부분은 전업은 전업대로 맞벌이는 맞벌이대로 그냥 자기인생 치열하게 열심히, 아니면 적당히 놀면서 자알 살았는데말이죠 가지않은길은 항상 아쉽지만 이길도 나름 즐겁고 보람있었는데 본인이 선택한것인걸요 놀고먹으며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본인쾌락만 쫒는 삶이 부러우신건가 그건 부모탓을해야죠 왜 열심히 주어진 달란트안에서 살아낸 사람더러 힘들고 고달팠으니 실패라도 한것마냥 강요질이신지

  • 47. ㅎㅎ
    '24.8.11 10:32 PM (116.35.xxx.108)

    전 심리학과 나왔고 상담일을 했습니다 일하면서 부정적인 케이스를 접해서 그렇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사회 인식이 그렇습니다. 통계가 말해줍니다.
    2222222222222222222

    님 저도 비슷한 케이스예요. 심리학과 나왔고 상담일 했어요.
    님도 아시죠? 사람들이 생존본능으로 얼마나 자기 처지를 합리화하고 그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려고 발버둥치는지.
    객관적으로 우리가 볼 때는 우롱당하고 시스템의 피해자이고 그렇지만 본인들이 피해를 본 게 없고 그 안에서 행복하다는 데 딱히 할 말이 있을까요?
    저는 이슬람 여성들 개화운동에서 초기 마찰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기존 시스템을 공고히하려는 그 움직임이 사실 master보다 slave계층이 더 활발할 수 있다는 것도 아시잖아요.

    뭐든 한발 더 나아가 알게 된 사람이 깨치려고 다른 사람들을 건들이는 게 더 힘든 법이예요. 모든 선각자들이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종국엔 다들 그대로 각자 내버려두어라라는 사상이 생겨났는지도요.

    열심인 사람에겐 그 열심으로 솟았던 산만큼 깊은 계곡이 있더라구요. 과거의 저를 보는 듯 해서 위로를 건넨다는게 말주변이 서툴러 이정도밖에 그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 48. 사회가
    '24.8.11 10:32 PM (211.234.xxx.102)

    날 식충이로 보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내 가족이 내 주변인들이 날 소중한 존재로 내 역할 중요하다 생각해주는데.
    내 주변인들과 상호교류하고 내 주변인들이 나에게 영향 미치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듣지도 않게 자기들끼리 쑥덕이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 49. 116님
    '24.8.11 10:35 PM (39.7.xxx.42)

    걍 그 댓글은 지웠는데 그 사이에 읽으셨군요
    그대로 각자 내버려두어라 라는 말씀 감사히 들을게요^^

  • 50. 무능한
    '24.8.11 10:35 PM (175.223.xxx.135)

    무능한 여자일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은 건 사실.
    사회에서 시가가 식충이로 보는게 무슨 상관이냐니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 51. ..
    '24.8.11 10:37 PM (118.217.xxx.155)

    대늏고 말하는 사람이 왜 없어요.
    당장 시댁이 그렇고 남편도 눈치줄 때 있고
    하물며 여기에서도 전업맘이냐 워킹맘이냐 놓고 싸우고 난리인데요.
    듣지도 않게 자기네들끼리 쑥덕거리는 거에서 안 끝나니까 문제죠.
    대놓고 맘충이라고 말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기사에 맘충 어쩌고 워딩 쓰는 기자도 있고....
    사회에서 어떻게 보는지가 왜 안 중요하다는 건지 이해불가네요.
    아이들, 주변인들 안보고 혼자 자연인처럼 산에서 살 것도 아니고...

  • 52. ….
    '24.8.11 10:38 PM (68.46.xxx.146) - 삭제된댓글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든일이에요.
    원글님 그냥 죽으면 되겠네

  • 53. 팩트폭격
    '24.8.11 10:38 PM (175.116.xxx.155)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요. 이건 뭐 개개인이 해결 하기엔 한계가 있는 문제죠.

  • 54. 그야말로
    '24.8.11 10:39 PM (124.5.xxx.0)

    남보고 함부로 죽으란 사람이야 말고 존재 가치가 없죠.

  • 55. ..
    '24.8.11 10:40 PM (58.236.xxx.168)

    그게 답이라니
    오답입니다

  • 56. 이건뭐죠
    '24.8.11 10:45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뭐 이런 인간이 다있냐

    ….
    '24.8.11 10:38 PM (68.46.xxx.146)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든일이에요.
    원글님 그냥 죽으면 되겠네

  • 57. 저 위에
    '24.8.11 10:45 PM (194.199.xxx.13)

    사회가 식충이로 보는 게 상관 없다는 사람
    제정신인가???
    식충이로 살다가 정신줄 놔버린 듯

  • 58. ㅁㅊㄴ이네
    '24.8.11 10:48 PM (194.199.xxx.13) - 삭제된댓글

    ….
    '24.8.11 10:38 PM (68.46.xxx.146)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든일이에요.
    원글님 그냥 죽으면 되겠네

    ———-
    반사

  • 59. 에휴저런
    '24.8.11 10:53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쏘시오 패스는 누가 낳았나

  • 60. 엄밀히는
    '24.8.11 11:00 PM (211.234.xxx.90)

    사회가 식충이로 본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요.
    저 포함 주변들 전업이어도 고학력이거나 전문직이거나 아니어도 남자들도 들어가기 힘든 좋은 직장 다니다 육아문제로 자발적으로 그만둬서 그런지..솔직히 식충이로 생각한다는 생각 한번도 못해봤고(아직 그 직종에 있는 선,후배들 만나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못봤어요) 전업 식충이라는 말은 솔직히 82에서만 들어봤어요.

  • 61. 과연
    '24.8.11 11:18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언제든 직장갈 자격증과 고학력이 임시적 전업주부 하는 것과 평범한 회사원이 퇴직후 영구적 전업주부(복직해도 저임금 노동자)와 구별을 못하는데 과연 고학력인가...

  • 62. 자의식의 문제
    '24.8.11 11:18 PM (78.243.xxx.100) - 삭제된댓글

    식충이로 살면서 식충이로 산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다라…
    자의식이
    없는
    것 아닐까???

  • 63.
    '24.8.11 11:20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의 쓰레기니 주위에 여자 무시하는
    쓰레기들만 모여 있나 보구나
    --------

    당장 82부터 전업 무시하는데요?

  • 64. 과연
    '24.8.11 11:20 PM (124.5.xxx.0)

    언제든 직장갈 자격증과 고학력이 임시적 전업주부 하는 것과 평범한 회사원이 퇴직후 영구적 전업주부(복직해도 저임금 노동자)하는 것과 구별을 못하는데 과연 고학력인가...뉴스를 안 보고 산다는 건데...

  • 65. 자의식 부족
    '24.8.11 11:20 PM (78.243.xxx.100)

    식충이로 살면서 식충이로 산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다라…
    자의식이 없는 것 아닐까???
    고학력은 당연히 아닌듯 하고 공부 못했을 듯

  • 66.
    '24.8.11 11:22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의 쓰레기니 주위에 여자 무시하는
    쓰레기들만 모여 있나 보구나
    --------

    당장 82부터 전업 무시하는데요?
    82는 쓰레기 집합소인가봐요

  • 67. ...
    '24.8.11 11:23 PM (118.235.xxx.202)

    뉴스에 커뮤에 파묻혀서 사니 사회인식에 민감하지
    혐오뉴스 논쟁뉴스 계속보니 주위사람들도 다 그런생각 하는것같고ㅎ
    가족 지인에게 직접무시당하는소리를 들은거아니면 그게 내 직접적인 행복과 무슨상관?
    더구나 그것때문에 애낳으면안된다 진심으로 조언한다니ㅋ
    딩크인식은 좋아요? 비혼인식은 좋아요? 결정사인식은 좋아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ㅋ

  • 68. ㅎㅎ
    '24.8.11 11:43 PM (125.185.xxx.27)

    주부가 왜 식충이죠?
    어이가없네요
    가사도우미도 식충이고 육아도우미도 식충이라...월급 안줘도 되겟네요

  • 69. …..
    '24.8.12 12:03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심리학과는 제대로 공부한거 맞아요?
    흠..

  • 70. 동감
    '24.8.12 12:04 AM (211.212.xxx.141)

    여기서도 맨날 전업욕 그리해놓고 이중성쩌네요. 안 그런 척
    무슨 하소연글에도 너 돈버냐 안버냐 다 시비걸어 놓고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애를 안 낳잖아요. 현명해요.

  • 71. …….
    '24.8.12 12:16 AM (118.235.xxx.254)

    심리학은 제대로 공부한거 맞아요?
    흠..

  • 72. ppoopp
    '24.8.12 12:32 AM (112.170.xxx.100)

    100프로 동의합니다

  • 73. 펄쩍펄쩍
    '24.8.12 2:0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여기 예비 시어머니들 많은데 전업주부 며느리 펄쩍 뛰어요.
    본인들은 전업주부라는 것이 특징

  • 74. 펄펄
    '24.8.12 2:07 AM (124.5.xxx.0)

    여기 예비 시어머니들 많은데 전업주부 며느리 펄쩍 뛰어요.
    본인들은 전업주부라는 것이 특징. 자기는 신사임당 며느리는 놀먹.
    전업주부 괜찮다는 분은 아들이 외벌이로 사는 거 좋을테니 대대로 그리 살면 됩니다.

  • 75. 이상하다
    '24.8.12 2:52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맨날 전업욕 그리해놓고 이중성쩌네요. 안 그런 척
    무슨 하소연글에도 너 돈버냐 안버냐 다 시비걸어 놓고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애를 안 낳잖아요.
    22222

  • 76. ...
    '24.8.12 2:52 AM (223.39.xxx.180)

    여기서도 맨날 전업욕 그리해놓고 이중성쩌네요. 안 그런 척
    무슨 하소연글에도 너 돈버냐 안버냐 다 시비걸어 놓고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애를 안 낳잖아요.
    22222

  • 77.
    '24.8.12 4:48 AM (116.35.xxx.108)

    118.235.xxx.254
    심리학은 제대로 공부한거 맞아요?

    심리학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뭐 심리학 전공하면 부처님 같은 사람 되는 줄 아시는 거예요?

  • 78. 이글
    '24.8.12 5:1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현실 맞말인데 왜 조봉?

  • 79. 참나
    '24.8.12 5:20 AM (61.81.xxx.112)

    애 낳으라는 이야기는 너무나 이기적인것이다.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생가하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서 애를 낳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이다. 아녀??

  • 80.
    '24.8.12 6:44 AM (220.78.xxx.153)

    예전엔 아이낳고 사는게 이상적이고 행복할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그게 참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예전엔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성찰해봐야 하는 시기가 온거같아요..

  • 81. 팩트임
    '24.8.12 7:21 AM (223.62.xxx.137)

    아침점심 차려놓고 출근중인데 현실입니다
    학원비도 많이 드는데 공부는 안함
    집에 어른없으니 핸드폰 유툽 게임 삼매경
    애낳으면 앞으로 살기도 힘든데 다같이 괴로워지는거

  • 82. 팩트임
    '24.8.12 7:24 AM (223.62.xxx.137)

    전업인데 가족들은 날 소중히 대해줌?
    회사에서 전업아내둔 남편들이 뭐라하고 다니는지 녹음해서 틀어줘야 됩니다

  • 83. 착각으로 판단
    '24.8.12 10:48 AM (61.105.xxx.165)

    세상에 좋기만 한게 어디있어요.
    맛있는거 먹어도
    양치해야 되고
    똥싸야되고 닦아야되고
    닦을 휴지 사야되고
    내린 물 수도료 내야 하고
    좋기만 한 걸 찾아서 그래요.
    자식이 주는 장점도 있고
    치뤼야할 책임감 의무감도 있고
    계산해보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죠.

  • 84. ㅎㅎ
    '24.8.12 4:04 PM (117.110.xxx.203)

    댓글들 잼있어

  • 85. ...
    '24.8.12 9:36 PM (146.75.xxx.29)

    남편,자식 없다고 불행한 건 아니구요. 현실이 이러니까 돈있는 양가 부모님만 서포팅 잘해주면 애를 낳든 말든 하겠죠.

  • 86. 나는너
    '24.8.12 9:53 PM (49.166.xxx.86)

    결혼도 안하고 혼자사는게 제일이죠.

    내가 본 세상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으면서 자기확신에 찬 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젊구나.. 싶습니다. 각자 어떤 식의 삶을 살아도 행복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에요. 문제는 받아들이는 자의 태도죠.

  • 87. 이런글
    '24.8.12 9:56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쓰는 사람은 한국이 망하길 바라나요?

  • 88. ㄹㄹㄹ
    '24.8.12 9:56 PM (175.198.xxx.212)

    나 너무 행복하고 아이들 잘 키웠고 남편 좋다고 전업 추천한다는 리플들은
    지능이 몇이에요???
    모든 사람의 행복을 장담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저 중에 하나만 삐끗해도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기본적인 행복이 보장이 안 돼요
    그만큼 리스크가 커요
    원글도 그 얘기잖아요
    애가 카이스트 못 가고 공부 못해도 기술 잘 배우고 사회적으로 기피/무시 안 당하고 좋은 소득 얻으면서 행복하게 살 가능성이 몇이나 돼요?
    장애아라도 하나 태어나면 선진국처럼 지원되고 애가 상황에 따라서 자기 앞가림 할 수 있어요? 그럴 가능성 몇이나 돼요? 어쩌다 한 명 말구요
    일이 너무 힘들고 가사 육아 병행하기 힘든데 그거 다 알고
    몸 갈아서 애 낳은 거 이해하면서 육아 다 떠맡는 남편 몇이나 돼요?
    아 이건 통계 수치로 이미 나왔지 참
    그러다가 남편이 안 도와주고 도저히 힘에 부쳐서 회사 그만두고 전업 돼서
    애 잘 키우고 행복할 나라면 맘충 단어는 왜 나왔어요?
    이런 사회에서 뭔 전통적인 40년 전 세계관을 들이밀어요

  • 89. ㄹㄹㄹ
    '24.8.12 9:57 PM (175.198.xxx.212)

    여기서도 맨날 남편욕 시모욕 하면
    돈버냐 ㅋㅋㅋㅋ 집해왔냐 ㅋㅋㅋ 결혼할 때 돈 몇% 가져왔냐 이거부터 물어보면서
    전업 멸시는 자기들이 더 하던데 ㅋㅋㅋ

  • 90. 비다니
    '24.8.13 2:18 AM (58.140.xxx.149)

    맨날 불행한 것들끼리 모여서
    결혼 하지 말아라
    애 낳지 말아라

    행복하는 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느니 교만하다느니

    불쌍한 인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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