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ㅇㅇ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24-08-11 19:45:06

자식은 자식이고 나는 나지..

이미 내 인생은 뒷전이고 자식 위해 희생?했으니 됐다

나의 희생으로 너네들이 잘 자랐지..

이런 마인드요

자식들이 좋아할 줄 아나요?

양심 있는 자녀라면 부담스럽고요

양심 없음 누가 그러라고 했음? 이제와서 왜..

이럽니다.

IP : 118.235.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11 7:46 PM (114.204.xxx.203)

    70대 이상이나 그래요

  • 2. 왜화났죠?
    '24.8.11 7:49 PM (58.120.xxx.112)

    자식 낳아서
    희생해 키우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개 한 마리를 길러도 희생이 필요해요
    자식이 고마워하든 아니든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하는 거죠
    그렇지 않은 부모도 있고
    원글이 부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 같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 3. ㅇㅇ
    '24.8.11 7:50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왜 화났냐니요 여자한테 희생 강요하고 그걸 행복으로 여기고 자식한테 자아의탁하는 게 너무 폭력적인데요?

  • 4. ㅇㅇ
    '24.8.11 7:51 PM (118.235.xxx.23)

    왜 화났냐니요 여자한테 희생 강요하고 그걸 행복으로 여기라는 의식이 폭력적이고요 자식한테 자아의탁하는 게 너무 비정상인데요?

  • 5. ㅇㅇ
    '24.8.11 7:54 PM (122.47.xxx.151)

    대부분 자식 낳아 희노애락 맛보면서
    분가시키고 늙어 상부상조 해요
    서로 이기적인 가족이 자기만 억울 한거지

  • 6. ㅇㅇ
    '24.8.11 8:51 PM (182.214.xxx.17)

    대부분 자식 낳아 희노애락 맛보면서
    분가시키고 늙어 상부상조 해요
    서로 이기적인 가족이 자기만 억울 한거지 222222
    글쓰는 분들이 희소한 상태인거더라고요

  • 7. ㅁㅁ
    '24.8.11 9:0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뭔 피해의식에 그리 쩔어사는지
    그 주제에 또 누굴 훈계는 하고싶고

  • 8. 에공
    '24.8.11 9:16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똑같은 일을 해도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언젠가 돌아올 보상을 바라는 거 겠죠

  • 9. 에공
    '24.8.11 9:23 PM (68.172.xxx.55)

    미래에 돌아올 보상을 기대하고 어떤 일을 할 때 그 보상이 기대에 못 미치면 화가 나는 거죠

  • 10. 그저
    '24.8.11 9:26 PM (211.186.xxx.59)

    내인생에 찾아온 손님처럼 대우하고 독립해서 나가주면 고마운거죠 그렇게 애착과 집착 적당히 내려놓고 니인생 니가 알아서 잘살아라 생각할수 있어야해요 그게 아이도 편하고 부모도 편하고 적당한 거리감으로 가정들이 행복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01 이과인데 수시 문과지원 되나요? 10 2024/09/08 716
1628300 비겐크림톤..새치염색 몇호가 갈색으로 7 염색 2024/09/08 897
1628299 나이드니 농촌마을이 이뻐요 12 pp 2024/09/08 1,851
1628298 주말 반나절 나들이 (강화편) 7 강화 2024/09/08 1,666
1628297 국립 아이돌 뉴진숙 데뷔 무대 보세요 3 뉴진숙 2024/09/08 2,210
1628296 가을온거 아니였나봄 5 으휴 2024/09/08 1,686
1628295 “살 빼려고 먹었는데”…일본산 곤약서 ‘세슘’ 검출, 수입 자진.. 11 짜증! 2024/09/08 4,450
1628294 곽티슈를 던지네요 64 ㄴㅍㅅㄲ 2024/09/08 25,512
1628293 "가계대출 잡겠다"던 정부 4년새 정책모기지 .. 4 ... 2024/09/08 1,296
1628292 눈 뜨고 나라 우리땅 잃어버리나 12 나라 2024/09/08 1,523
1628291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엄마에게서 전화가 올 떄 느끼는 복.. 79 OO 2024/09/08 26,600
1628290 文 만난 이재명 "가족 향한 검찰의 작태, 정치탄압&q.. 10 ㅇㅇ 2024/09/08 1,816
1628289 03년생 입대 11 ㅇㅇ 2024/09/08 1,538
1628288 남편이름으로 청약후 공동명의 가능한가요? 5 아팟 2024/09/08 1,260
1628287 ma'am 은 아주머니를 부를때 쓰는건가요? 9 ㅇㅇㅇ 2024/09/08 1,805
1628286 허니제이, 김나영 징징 말투 17 2024/09/08 6,706
1628285 제철인 꽃게요 6 u.. 2024/09/08 1,939
1628284 상처 레이저치료 3 ** 2024/09/08 778
1628283 이런사람 좀 봐주세요 3 ..... 2024/09/08 1,017
1628282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ㅡ그 후ㅡ 5 .. 2024/09/08 1,896
1628281 요새는 능력있음 이혼많이 하네요(인플루언서) 23 나는 2024/09/08 7,094
1628280 고양이가 쥐를 잡아다 놨어요..... 18 0011 2024/09/08 4,746
1628279 추석연휴에 강진, 해남, 완도여행 숙소 미리 정해야 하나요? 6 여행 2024/09/08 1,032
1628278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포도 먹었네요 5 포도 2024/09/08 2,003
1628277 우리집 냥이들은 꼬리가 항상 바짝 서있어요ㅋㅋㅋ 3 ㅇㅇ 2024/09/0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