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선글라스 물려받은 것까지 4개나 있는데 죄다 좀 무거운 뿔테예요
게다가 휘어져서..백화점 선글샵에서 수수료내며 고쳐줄수 없냐니 절대 안된다고..
다른 안경 점가니 20대 젊은 직원이
슥슥 힘주어 교정하니 순삭 3개 다 교정이 되었어요 돋수 넣어달라고하고
나오는 길 우연히 페레가모 안경 20퍼 세일
이것 저것 써보다 하나에 꽂혔어요
그간 온갖 메이커 썬글 오클리 켈빈클라인
다 써봤는데요 그닥 끌리지 않았어요
명품인 줄 모르고 그냥 써봤다하더라도
이게.제일 가볍고 디자인이 멋스럽더라고요
신상 가격이 후덜덜 50가까이예요 ㅠㅠ
근데 이것에 꽂히니 다른게 하나도 맘에
안들고 기존 선글라스도 무겁고 뭔가 둔한 느낌. 저 너무 비싸게 산 거 맞죠
그게 글터라구요.
한번 꽂히면 다른 건 보이지도 않고.. ㅎㅎ 마음에 드는 거 사셨으니잘 쓰고 다니세요..
맘에드는거 고르는게 엄청 힘들어요 어울린다면 사야죠
남편 썬그라스 120 부르는데 100에 결제했어요
단골 안경점이라 바가지 씌우지는 않는다 생각해요
웬만한거 다 껴봐도 어울리지 않고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게 딱
일본산이라면서 고가라고 ㅜ
저도 온갖 명품 선글
무겁고 얼굴은 작은데 사이즈도 크고 해서 무슨 모자 쓴 거 같아서
비선호
맘에 드는거 어울리는거 구입하기 어려워요
가볍고 나에게 어울리고 그러면 딱 사야함
기본적으로 태에다 알에 돗수 넣고 하면
50이상은 줘야해요
잘 사셨어요
그정도면 가격 선방한곳임
아..그렇군요 댓글 감사해요 약간 죄책감 비스무리 느끼던 중였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