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하면
담날 아무것도 안먹히거든요.
오후까지 아무것도 못먹다가
간신히 일어나서 밥 물에 넣고 푹푹 끓여먹으면
이게 그렇게 속이 풀려요
거기다 장조림이나 볶음김치, 고추참치같은
짭쪼롬한 반찬 올려 먹으면
속도 속인데 너무 맛있어요~~
다먹는게 아쉬울정도로..
다음번엔 밥을 한 주걱 더 넣고 끓여야겠어요.
과음하면
담날 아무것도 안먹히거든요.
오후까지 아무것도 못먹다가
간신히 일어나서 밥 물에 넣고 푹푹 끓여먹으면
이게 그렇게 속이 풀려요
거기다 장조림이나 볶음김치, 고추참치같은
짭쪼롬한 반찬 올려 먹으면
속도 속인데 너무 맛있어요~~
다먹는게 아쉬울정도로..
다음번엔 밥을 한 주걱 더 넣고 끓여야겠어요.
그맛 알쥬
속도 진짜 편하고요
칭 고여요
다진고추 넣은 짜박이 고추..
푹~끓인 밥 한수저 올려먹으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해장도 되고
몸도 개운해 집니다.
옛날 시골할머니댁에서 먹던
끓인 밥위에
잘 익은 김장김치 척 걸쳐 먹던거 생각나네요
추릅~
별미에요
끓인밥에 참기름 넣은 간장 올려 먹어도 맛있고
한국인만 알수있는 맛 아니겠어요?
맹맹한 밥죽 ㅎㅎ
전 오이지,깻잎올려먹는게 거의 소울푸드
채하거나 아플때 윗님처럼
참기름,간장,깨넣구 비벼먹어도
입맛돌죠
한국인만 알수있는 맛 아니겠어요?
맹맹한 밥죽 ㅎㅎ
전 오이지,깻잎올려먹는게 거의 소울푸드
체하거나 아플때 윗님처럼
참기름,간장,깨넣구 비벼먹어도
입맛돌죠
지난김장때 담아놓은 알타리김치 가 무르진 않았지만
그냥 먹기엔 너무 시큼해서 물에 담아 씻어서
들기름,된장,다진마늘,설탕 좀 뿌려넣고 주물주물렀다가
물 자작하게 붓고 큰멸치 한주먹 부글부글 40분이상 지져서
누룽지밥에 척척 얹어 먹으니 꿀맛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9530 | 열린음악회. 와우 현진영!!!! 4 | 열린음악회 | 2024/08/11 | 4,377 |
1609529 | 결혼식할때 친정아버지 손잡고 등장한적이 있었나요? 8 | 결혼식 | 2024/08/11 | 2,253 |
1609528 | 박지원"한동훈, 김경수 복권반대? 실소금치못해…가소롭다.. 33 | ... | 2024/08/11 | 2,481 |
1609527 | 딸이 결혼할 때 어떠셨어요 13 | ㅓㅗ홀 | 2024/08/11 | 4,318 |
1609526 | 역도중계 3사 비교 6 | 역도중계 | 2024/08/11 | 3,254 |
1609525 | 회사 팀내에 이간질 6 | 글쓴 | 2024/08/11 | 1,610 |
1609524 | 저는 열린음악회 태사자 처음보는데요 11 | ㅋㅅㅈ | 2024/08/11 | 4,219 |
1609523 | 에어컨이 고장난 것 있죠 ㅠ 2 | aa | 2024/08/11 | 1,855 |
1609522 | 너무 더워요 2 | 뻥튀기 | 2024/08/11 | 1,947 |
1609521 | 열린음악회 015B | lllll | 2024/08/11 | 1,631 |
1609520 | 열린음악회 공일오비 7 | 씽90 | 2024/08/11 | 3,280 |
1609519 | 우상혁 선수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12 | .... | 2024/08/11 | 5,462 |
1609518 | 전현무 역도중계어디서하나요 11 | 현무 | 2024/08/11 | 2,835 |
1609517 | 혼자 전기 구이 닭 먹는데 눈물이.. 8 | 음 | 2024/08/11 | 4,166 |
1609516 | 김현정 8 | 열린음악회 | 2024/08/11 | 4,286 |
1609515 |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알게된 것 26 | ... | 2024/08/11 | 14,142 |
1609514 | 사랑과 야망의 세미는 어느 대학을 갔어요? 8 | ,, | 2024/08/11 | 2,420 |
1609513 | 강소라는 주연급이었는데 결혼하고 안 나오네요 8 | ..... | 2024/08/11 | 5,694 |
1609512 | 인간관계 상담해주는 곳 있을까요..? 11 | .. | 2024/08/11 | 1,974 |
1609511 | 아파트 팔고 시골주택 갈까요..? 33 | 싱글 | 2024/08/11 | 5,925 |
1609510 | 이안류에 휩쓸려서 죽을 뻔 했어요 17 | …… | 2024/08/11 | 6,780 |
1609509 | 오늘.열린음악회.노래 90년대 인가봐요 10 | 열린음악회 | 2024/08/11 | 2,546 |
1609508 | 연락없는 친구 12 | ㅇㅇ | 2024/08/11 | 6,079 |
1609507 | 동유럽 패키지 다녀오신분들 어떤가요 13 | 간만에여행 | 2024/08/11 | 3,927 |
1609506 | 아리따움이 왜 없죠? 5 | ㅇㅇ | 2024/08/11 | 2,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