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파리 세느강 위생 어느정도인가요

솔직하게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24-08-11 16:28:40

5월~6월   파리나  특히  세느강가는   쓰레기랑

쥐떼도  많고 

모기도  많은가요?

어느정도길래 똥물이라고  그러는건지

정말  과장안하고  냄새나고   많이 더러운지요.

IP : 175.124.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월
    '24.8.11 4:47 PM (121.133.xxx.125)

    가보았어요.

    여느나라와 비슷한거 같던데요.

    똥물이 아닌 곳이 어디일까요.

    스위스 청정 호수 이런데 빼고

    이번 가을에 가심

    역대 가장 깨끗할거 같은데요.

  • 2. ..
    '24.8.11 4:49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대장균이 기준치의 3배고 비온 다음날은 12배인가 그렇대요.

  • 3. ..
    '24.8.11 4:50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대장균이 기준치의 3배고 비온 다음날은 12배인가 그렇대요. 한강의 100배래요.

  • 4.
    '24.8.11 5:00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세느강에서 수영마라톤하는거 보는데 토할것 같더만요. 그더러운물에서 두시간 수영하면 다 병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물이 더럽고 물가에 이끼가 더럽게 많이 끼어있는데
    미우새에서 한강 수영한다고 보여주는데
    한강이 정말 깨끗하더만요
    한강이 더럽다 생각했는데요

  • 5. ㅇㅇㅇ
    '24.8.11 5: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한강이 엄청 깨끗한거
    저는 오래전에 세느강가
    앉아있었는데 미역같은 이끼 봤어요

  • 6. 밝은이
    '24.8.11 5:06 PM (121.141.xxx.244)

    매 해 파리에서 3개월씩 지내는데요 센 강이 특별히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길가에 요즘은 좀 덜 하지만 개똥 사람똥 소변이 있어서 비가 오면 쓸려서 강으로 가기 떄문에 비 온 후에 대장균 수치가 올라가요. 센강변을 걸어도 특별히 악취가 나지는 않는데 강변을 따라 아주 넓은 돌이 깔린 산책길이 있고 화장실은 부족하고 사람은 많고 공원 근처에는 홈리스들이 텐트치고 거주하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나봐요. 이번에는 특히 소변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이젠 파리 사람들도 자기가 산책시킨 개똥은 치우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구요

  • 7. ...
    '24.8.11 5:19 PM (124.111.xxx.163)

    한강은 2급수래요. 생물도 많이 살고 센강에 비하면 엄청 깨끗하다는

  • 8. ㅇㅇㅇ
    '24.8.11 5:26 PM (39.7.xxx.96)

    센강 바닥 흙이 argil(점토??)인데 그 색깔이 초록이예요
    그래서 뿌옇게 보이고요.
    강 깊이도 폭이 좁은 만큼 깊지 않아서 초록색이 반영이 돼요

    개똥 치운 물은 하수도로 흘러 가지 센강으로 가지 않아요
    아주 예외적으로 비가 많이 와서 범람 위기에 처하면 센 강 물이 하수로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하수물이 강으로 흘러가진 않아요

  • 9. 8월에
    '24.8.11 5:33 PM (1.235.xxx.138)

    간적있는데 세느강에서 유람선 타고다닐때 비와서인지 냄새 많이 올라왔어요.,2008년.

  • 10. 소변기요
    '24.8.11 7:19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센강 주변 그 소변기 보신 분 진짜 너무하지 않던가요? 아무리 급하다고해도 그렇지 아이돞아니고 성인들이 벽돞없는 소변기를 길바닥에 설치하고 그걸 쓰고.... 정말 놀랐어요ㅠㅠ 중국사람 뭐라할거 아니예요

  • 11. 근데 소변기요
    '24.8.11 7:20 PM (180.66.xxx.192)

    센강 주변 그 소변기 보신 분, 진짜 너무하지 않던가요? 아무리 급하다고해도 그렇지 아이도 아니고 성인들이 벽도없는 소변기를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 길바닥에 설치하고 그걸 쓰고....
    정말 놀랐어요ㅠㅠ 중국사람 뭐라할거 아니예요

  • 12. ㅇㅇ
    '24.8.11 7:30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센강은 물이 더러워서 짙은 녹색이더라고요
    하수구물 같았어요

  • 13. ㅡㅡㅡㅡ
    '24.8.11 8: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센강에서 경기하는거 보고.
    와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735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이간질 2024/08/11 3,952
1615734 .... 97 내가죽고싶 2024/08/11 22,509
1615733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ㅇㅇ 2024/08/11 2,701
1615732 혼자 살고있는데 자꾸 친구가 안무섭냐고 28 2024/08/11 6,588
1615731 히틀러가 억울해서 울겠다 2 역사조작 2024/08/11 1,743
1615730 미 외교전문지, 기시다와 윤석열 '역사세탁 공범' 9 MBC 2024/08/11 1,151
1615729 90년대가 한국의 전성기였던듯 하죠? 25 90년대 2024/08/11 3,649
1615728 요즘보는 쇼츠 2 쇼츠 2024/08/11 1,570
1615727 고등책가방//어깨편한 백팩 좀 추천해주세요 10 고딩맘 2024/08/11 736
1615726 운전 거칠게 하는 사람 14 하아 2024/08/11 1,867
1615725 에어컨 선풍기없이 사는데요 41 사랑스러움 2024/08/11 7,227
1615724 선글라스 충동 구매햇네요 3 ㅁㅁ 2024/08/11 2,062
1615723 방수현 "누가 국가대표 하라 등 떠밀었나"… .. 67 :::: 2024/08/11 18,694
1615722 연예인 중에 진짜 결혼 잘했다고 느껴지는 사람 20 부부 2024/08/11 8,288
1615721 지갑 사려는데 시내 면세점vs공항면세점? 4 면세점 2024/08/11 1,283
1615720 덕분에 열린음악회 봤어요. 2 ... 2024/08/11 2,131
1615719 열린음악회. 와우 현진영!!!! 4 열린음악회 2024/08/11 4,344
1615718 결혼식할때 친정아버지 손잡고 등장한적이 있었나요? 8 결혼식 2024/08/11 2,228
1615717 박지원"한동훈, 김경수 복권반대? 실소금치못해…가소롭다.. 33 ... 2024/08/11 2,451
1615716 딸이 결혼할 때 어떠셨어요 13 ㅓㅗ홀 2024/08/11 4,150
1615715 역도중계 3사 비교 6 역도중계 2024/08/11 3,233
1615714 회사 팀내에 이간질 6 글쓴 2024/08/11 1,485
1615713 저는 열린음악회 태사자 처음보는데요 12 ㅋㅅㅈ 2024/08/11 4,160
1615712 에어컨이 고장난 것 있죠 ㅠ 2 aa 2024/08/11 1,788
1615711 너무 더워요 2 뻥튀기 2024/08/1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