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지방구축 24평 아파트인데
4년전에 샷시포함 올수리 했는데
배관 등 하드웨어는 그대로고
껍데기만 올수리래요.
수리 안된 것보다 현 시세의 30%(6-7천만원) 비싼데
이 가격에 사는 게 괜찮을까요?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고
누수 많아서 골치 아프다는 얘기가 들리는 곳이라
껍데기만 고친 거 비싸게 샀다 재수리비용 깨질까 저어되어
싼 거 사서 제가 고치고 싶은데
고층 매물이 잘 없어서 고민하게 되네요.
얼마 정도면 재수리 감수하고 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