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 애매할때요

가나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4-08-11 14:11:06

아직  긴가민가 할때  상대가 손을 잡으면  어떠셨나요?

서너번째 만남일때요.

나이가  들어서  소개팅한 경우에요.

호감이  완전 생기지않았을때는   어찌하는게  맞나요?

IP : 223.39.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1 2:12 PM (114.204.xxx.203)

    서너번에 손 정돈 보통 아닌가요
    남자가 좀 가까워 지려는 노력하는거 같은대요

  • 2. 잠자는것도
    '24.8.11 2:14 PM (118.235.xxx.102)

    아니고 21세기에 서너번 만나 손정돈???
    그러나 싫으면 더 만나볼 필요 없죠
    그정도 호감 없다는 얘기니

  • 3. 그린라이트
    '24.8.11 2:16 PM (219.164.xxx.20)

    서너번째 만남에 손을 먼저 잡으려 내밀었다면
    저는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원글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 4. ditto
    '24.8.11 2:3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서너 번 만났으면 상대방은 서로 호감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진도나간 듯

  • 5. 저는
    '24.8.11 2:58 PM (58.226.xxx.158)

    마음은 덜가지만 너무 잘해줘서 또는 스펙이 아까우니 만날때 상대가 손을 잡는순간 소스라치게 싫거나 그럴때 아 그만 만나야겠다란 생각이 들면서 손절을 하죠..

  • 6. 그만
    '24.8.11 3:03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서너번에도 호감 없으면 그만 만나요. 손을 잡는다고 잡혀주나요? 호감도 없는데? 나이도 차서 시간 아깝게 뭐하는 거예요. 서로 낭비임. 그리고 나이치서 손정도로 뭘 간을 봅니까 답답

  • 7. .....
    '24.8.11 3: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서너번 만났으면, 호감 있는거 아닌가요..
    손잡았는데, 설레고 좋아야죠.ㅡㅡ
    손잡았는데, 이런 고민이라면, 그만 만납니다.

  • 8. ㅡㅡㅡㅡ
    '24.8.11 3: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은 처음 만난 날에도 손 잡는다는데.
    30년쯤 전 저는 남편이 한달만에 손 잡았던 기억이 갑자기.
    마흔 넘은 남녀라면 서너번 만나고 손잡는건
    호감 표시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거 같아요.
    막 몸으로 들이대는건 별개고요.
    본인 느낌 감정이 어떤지 잘 생각해 보세요.

  • 9. ..
    '24.8.11 3:27 PM (61.254.xxx.115)

    마음이 확 열리지 않았을때는 슬쩍 빼시구요 그럼 좀 눈치보고 조심하겠지만 소심해질수도 있어요 안내키면 할수 없죠

  • 10. ㅇㅇ
    '24.8.11 5:01 PM (118.235.xxx.23)

    애매하면 손도 성희롱 느낌 들고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17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253
1627316 가만히 있으니 우습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인가요 3 궁금 2024/09/06 1,414
1627315 지금 입원실은! 8 ㅇㅇ 2024/09/06 2,133
1627314 ... 6 ㅁㅁㅁ 2024/09/06 1,265
1627313 유튜브에 자살 이란 단어 금지어일까요? 질문 2024/09/06 368
1627312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22 2024/09/06 3,067
1627311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1,754
1627310 대통령 집무실, 기재부 승인 전 56일간 무단사용... 현행법 .. 5 5년너무길다.. 2024/09/06 1,426
1627309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3,927
1627308 잠실체육관 근처 주차비 저렴한 곳 있나요 2 2024/09/06 544
1627307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315
1627306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403
1627305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3 123 2024/09/06 3,953
1627304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8 봄날처럼 2024/09/06 3,076
1627303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718
1627302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8 알러뷰 2024/09/06 6,743
1627301 집값 어떻게될까요? 30 2024/09/06 4,130
1627300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8 고마워 2024/09/06 2,253
1627299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28
1627298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430
1627297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183
1627296 타이레놀이 제일 잘듣는거 같은거 착각인가요 15 ... 2024/09/06 2,578
1627295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925
1627294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516
1627293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