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 애매할때요

가나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24-08-11 14:11:06

아직  긴가민가 할때  상대가 손을 잡으면  어떠셨나요?

서너번째 만남일때요.

나이가  들어서  소개팅한 경우에요.

호감이  완전 생기지않았을때는   어찌하는게  맞나요?

IP : 223.39.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1 2:12 PM (114.204.xxx.203)

    서너번에 손 정돈 보통 아닌가요
    남자가 좀 가까워 지려는 노력하는거 같은대요

  • 2. 잠자는것도
    '24.8.11 2:14 PM (118.235.xxx.102)

    아니고 21세기에 서너번 만나 손정돈???
    그러나 싫으면 더 만나볼 필요 없죠
    그정도 호감 없다는 얘기니

  • 3. 그린라이트
    '24.8.11 2:16 PM (219.164.xxx.20)

    서너번째 만남에 손을 먼저 잡으려 내밀었다면
    저는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원글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 4. ditto
    '24.8.11 2:3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서너 번 만났으면 상대방은 서로 호감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진도나간 듯

  • 5. 저는
    '24.8.11 2:58 PM (58.226.xxx.158)

    마음은 덜가지만 너무 잘해줘서 또는 스펙이 아까우니 만날때 상대가 손을 잡는순간 소스라치게 싫거나 그럴때 아 그만 만나야겠다란 생각이 들면서 손절을 하죠..

  • 6. 그만
    '24.8.11 3:03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서너번에도 호감 없으면 그만 만나요. 손을 잡는다고 잡혀주나요? 호감도 없는데? 나이도 차서 시간 아깝게 뭐하는 거예요. 서로 낭비임. 그리고 나이치서 손정도로 뭘 간을 봅니까 답답

  • 7. .....
    '24.8.11 3: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서너번 만났으면, 호감 있는거 아닌가요..
    손잡았는데, 설레고 좋아야죠.ㅡㅡ
    손잡았는데, 이런 고민이라면, 그만 만납니다.

  • 8. ㅡㅡㅡㅡ
    '24.8.11 3: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은 처음 만난 날에도 손 잡는다는데.
    30년쯤 전 저는 남편이 한달만에 손 잡았던 기억이 갑자기.
    마흔 넘은 남녀라면 서너번 만나고 손잡는건
    호감 표시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거 같아요.
    막 몸으로 들이대는건 별개고요.
    본인 느낌 감정이 어떤지 잘 생각해 보세요.

  • 9. ..
    '24.8.11 3:27 PM (61.254.xxx.115)

    마음이 확 열리지 않았을때는 슬쩍 빼시구요 그럼 좀 눈치보고 조심하겠지만 소심해질수도 있어요 안내키면 할수 없죠

  • 10. ㅇㅇ
    '24.8.11 5:01 PM (118.235.xxx.23)

    애매하면 손도 성희롱 느낌 들고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29 치매가 두려운게 5 ㄷㄷ 2024/11/03 2,677
1636128 하이빅스비(아이폰-시리) 루모스하니깐 5 해리포터 2024/11/03 875
1636127 물건을 끝까지 쓰는 기쁨 23 소소 2024/11/03 5,031
1636126 전현무씨 입맛이 변했나봐요 6 ???? 2024/11/03 6,363
1636125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분들 혈압 높나요? 14 /// 2024/11/03 2,095
1636124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38 .. 2024/11/03 30,707
1636123 성심당이 그렇게 맛있나요 34 2024/11/03 3,899
1636122 외신도 “김건희는 시한폭탄”…“윤, 다른 잣대 들이밀어” 비판 10 아이고야 2024/11/03 3,184
1636121 어릴 때 했던 뻘짓 4 ㅁㅁㅁ 2024/11/03 1,360
1636120 삶은밤 미국에 가져가도 될까요? 8 삶은밤 2024/11/03 1,709
1636119 왜이렇게 엄마가 싫은지.. 10 ........ 2024/11/03 3,684
1636118 시어진 동치미 국물과 무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4 ..... 2024/11/03 734
1636117 화병꽂이 선물받으니 예쁘고 센스도 있어요 5 나바야 2024/11/03 1,638
1636116 니콜키드먼 노래 2 ........ 2024/11/03 1,555
1636115 S사 창업주 선대 회장은 5 ㅗㅗㅎㄹ 2024/11/03 2,212
1636114 미끄러진 후 통증이 길게 가네오. 8 @@ 2024/11/03 1,386
1636113 원두 유통기한 9달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9 바닐라향 2024/11/03 1,250
1636112 간병은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에서 가능해요. 21 ..... 2024/11/03 4,056
1636111 알콜중독 글이있어서 6 알콜 2024/11/03 2,006
1636110 뉴스타파 녹취록 내용 17 .. 2024/11/03 3,653
1636109 30대 실비보험은 실비보험 2024/11/03 434
1636108 룸 넥스트도어, 영화 추천합니다. 8 ... 2024/11/03 2,442
1636107 알콜중독자입니다.. 72 정신차려 2024/11/03 8,915
1636106 제가 반이라도 내야겠죠? 31 2024/11/03 6,023
1636105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7 2024/11/03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