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 애매할때요

가나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24-08-11 14:11:06

아직  긴가민가 할때  상대가 손을 잡으면  어떠셨나요?

서너번째 만남일때요.

나이가  들어서  소개팅한 경우에요.

호감이  완전 생기지않았을때는   어찌하는게  맞나요?

IP : 223.39.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1 2:12 PM (114.204.xxx.203)

    서너번에 손 정돈 보통 아닌가요
    남자가 좀 가까워 지려는 노력하는거 같은대요

  • 2. 잠자는것도
    '24.8.11 2:14 PM (118.235.xxx.102)

    아니고 21세기에 서너번 만나 손정돈???
    그러나 싫으면 더 만나볼 필요 없죠
    그정도 호감 없다는 얘기니

  • 3. 그린라이트
    '24.8.11 2:16 PM (219.164.xxx.20)

    서너번째 만남에 손을 먼저 잡으려 내밀었다면
    저는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원글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 4. ditto
    '24.8.11 2:3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서너 번 만났으면 상대방은 서로 호감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진도나간 듯

  • 5. 저는
    '24.8.11 2:58 PM (58.226.xxx.158)

    마음은 덜가지만 너무 잘해줘서 또는 스펙이 아까우니 만날때 상대가 손을 잡는순간 소스라치게 싫거나 그럴때 아 그만 만나야겠다란 생각이 들면서 손절을 하죠..

  • 6. 그만
    '24.8.11 3:03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서너번에도 호감 없으면 그만 만나요. 손을 잡는다고 잡혀주나요? 호감도 없는데? 나이도 차서 시간 아깝게 뭐하는 거예요. 서로 낭비임. 그리고 나이치서 손정도로 뭘 간을 봅니까 답답

  • 7. .....
    '24.8.11 3: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서너번 만났으면, 호감 있는거 아닌가요..
    손잡았는데, 설레고 좋아야죠.ㅡㅡ
    손잡았는데, 이런 고민이라면, 그만 만납니다.

  • 8. ㅡㅡㅡㅡ
    '24.8.11 3: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은 처음 만난 날에도 손 잡는다는데.
    30년쯤 전 저는 남편이 한달만에 손 잡았던 기억이 갑자기.
    마흔 넘은 남녀라면 서너번 만나고 손잡는건
    호감 표시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거 같아요.
    막 몸으로 들이대는건 별개고요.
    본인 느낌 감정이 어떤지 잘 생각해 보세요.

  • 9. ..
    '24.8.11 3:27 PM (61.254.xxx.115)

    마음이 확 열리지 않았을때는 슬쩍 빼시구요 그럼 좀 눈치보고 조심하겠지만 소심해질수도 있어요 안내키면 할수 없죠

  • 10. ㅇㅇ
    '24.8.11 5:01 PM (118.235.xxx.23)

    애매하면 손도 성희롱 느낌 들고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525 작년에 그 밤고구마…진율미 14 .. 2024/08/20 2,794
1614524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가니 우울증 와서 우울증약 타왔어요 12 2024/08/20 5,118
1614523 50살 줄넘기... 무리일까요..? 14 50대 2024/08/20 3,815
1614522 중국산 깐도라지.. ㅠㅜ 3 이거 2024/08/20 1,736
1614521 아픈데 퇴근하고 밥 차리려니 7 ㅇ.ㅇ 2024/08/20 2,430
1614520 열 없으면 코로나는 7 8월 2024/08/20 1,737
1614519 엄마가 직장다녀 애가 혼자 밥먹고 차타고학원 13 123 2024/08/20 4,692
1614518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ㄷㄷㄷ 2024/08/20 1,349
1614517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저녁하자 2024/08/20 1,544
1614516 8/20(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8/20 595
1614515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유어아너 2024/08/20 2,167
1614514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궁금 2024/08/20 972
1614513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4 앵끌루 2024/08/20 2,087
1614512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6 ** 2024/08/20 20,530
1614511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인덕션 2024/08/20 6,635
1614510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2024/08/20 3,031
1614509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2024/08/20 1,923
1614508 62 동갑내기 재취업 안하는 게 그리 이산한가요?? 9 .. 2024/08/20 3,159
1614507 "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도움" 7 애잔하다 2024/08/20 1,300
1614506 실직한 남편 보는 게 힘들어요. 44 ........ 2024/08/20 21,096
1614505 열나고 인후통 장례식 9 ㅇㅇ 2024/08/20 1,847
1614504 정재형 요정식탁에 나온 김성주 2 어멋 2024/08/20 3,916
1614503 올수리 저층/ 낡은 고층 어떤 거 선택하시나요? 21 2024/08/20 2,420
1614502 미식가라서 외식 아까운 분 계신가요? 6 요리 2024/08/20 1,482
1614501 결혼지옥 둘째아들 10 ... 2024/08/20 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