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긴가민가 할때 상대가 손을 잡으면 어떠셨나요?
서너번째 만남일때요.
나이가 들어서 소개팅한 경우에요.
호감이 완전 생기지않았을때는 어찌하는게 맞나요?
아직 긴가민가 할때 상대가 손을 잡으면 어떠셨나요?
서너번째 만남일때요.
나이가 들어서 소개팅한 경우에요.
호감이 완전 생기지않았을때는 어찌하는게 맞나요?
서너번에 손 정돈 보통 아닌가요
남자가 좀 가까워 지려는 노력하는거 같은대요
아니고 21세기에 서너번 만나 손정돈???
그러나 싫으면 더 만나볼 필요 없죠
그정도 호감 없다는 얘기니
서너번째 만남에 손을 먼저 잡으려 내밀었다면
저는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원글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서너 번 만났으면 상대방은 서로 호감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진도나간 듯
마음은 덜가지만 너무 잘해줘서 또는 스펙이 아까우니 만날때 상대가 손을 잡는순간 소스라치게 싫거나 그럴때 아 그만 만나야겠다란 생각이 들면서 손절을 하죠..
서너번에도 호감 없으면 그만 만나요. 손을 잡는다고 잡혀주나요? 호감도 없는데? 나이도 차서 시간 아깝게 뭐하는 거예요. 서로 낭비임. 그리고 나이치서 손정도로 뭘 간을 봅니까 답답
서너번 만났으면, 호감 있는거 아닌가요..
손잡았는데, 설레고 좋아야죠.ㅡㅡ
손잡았는데, 이런 고민이라면, 그만 만납니다.
요즘 젊은애들은 처음 만난 날에도 손 잡는다는데.
30년쯤 전 저는 남편이 한달만에 손 잡았던 기억이 갑자기.
마흔 넘은 남녀라면 서너번 만나고 손잡는건
호감 표시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거 같아요.
막 몸으로 들이대는건 별개고요.
본인 느낌 감정이 어떤지 잘 생각해 보세요.
마음이 확 열리지 않았을때는 슬쩍 빼시구요 그럼 좀 눈치보고 조심하겠지만 소심해질수도 있어요 안내키면 할수 없죠
애매하면 손도 성희롱 느낌 들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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