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목뼈가 갑자기 튀어나왔는데요

ㅇㅇ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4-08-11 13:25:45

무슨증상이죠  손목이  안아프다  안하던 필라테스니  근력운동이니  하니  손목이 시큰거리고 급기야  손목뼈가  튀어나왔네요   손목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  있잖아요 거기가  반대쪽 손목보다  유난히  튀어나왔는데  이게  무슨증상 일까요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요ㅠ

IP : 121.163.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4.8.11 1:32 PM (175.194.xxx.121)

    만져보면 말랑말랑한가요?
    저 단골빵집 여자사장님이 한 며칠 문을 닫고 열었길래 무슨일로 문을 안 열었냐고 물으니..
    빵과 마카롱 만들때 휘핑을 하고 무거운거 드니 손목과 발목에 도토리만한 작은 혹들이
    생기더래요. 그래서 치료받았다고..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 2. 경험자
    '24.8.11 2:02 PM (112.168.xxx.161)

    손목결절종 같아요.

  • 3. ㅇㅇ
    '24.8.11 2:1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222

    한동안 손가락 무리했더니
    새끼손가락 둘째 마디에 구슬아이스크림 크기의
    단단한 미니 혹이 생기면서
    양치질 할 때 등
    굽힐 때 제법 아팠었는데

    운동하다가 무릎이 아파서
    진통소염제 처방 받아 먹다보니
    손가락 통증도 혹도 많이 가라앉았어요.
    너무 단단하고 아파서 뼈가 튀어나온 건가 싶었는데
    그렇게 동그랗고 단단한 것도 염증이었는지
    지금은 약간 통증은 있는데 혹은 거의 사라졌어요.

    무거운 거 드는 것도 좋지 않고,
    운동도 안 하다가 무리하니까 근골격에 독이 되네요.
    급성으로 아플 때는 염증 잡힐 때까지
    쉬어주세요.

  • 4. ...
    '24.8.11 2:38 PM (211.179.xxx.191)

    염증 생긴거에요.

    보호대하고 손 쓰지말고 쉬어야해요.
    약도 먹고요.

    그대로 계속 쓰면 팔뚝까지 부어요.

    병원 가시고 운동은 쉬세요.
    설거지도 안됩니다.

  • 5. 척골
    '24.8.11 3:51 PM (119.64.xxx.2)

    손목 척골충돌 증후군
    그리고 그 뼈들로 인한 삼각섬유 연골복합체 손상(tfcc)
    한번 찾아보시고 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 손목뼈가 많이 튀어나오고 그에따른 손상으로 병원 다니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 뼈가 긴편이라고 합니다
    운동하다 다치는 경우도 있고 뼈가 긴상태에서 많이 써서 그런경운도 있고..
    보존치료 하다가 안되면 수술도 하는데 저는 보존 치료로 버티는 중인데 계속 아프네요ㅠㅠ

  • 6. 한의원
    '24.8.11 9:18 PM (99.246.xxx.222)

    어제 저도 같은 증상. 병원가서 진료도 받고 한의원가서 침. 얼음 찜질 수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549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ㄷㄷㄷ 2024/08/20 1,348
1614548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저녁하자 2024/08/20 1,544
1614547 8/20(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8/20 595
1614546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유어아너 2024/08/20 2,167
1614545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궁금 2024/08/20 972
1614544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4 앵끌루 2024/08/20 2,086
1614543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6 ** 2024/08/20 20,530
1614542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인덕션 2024/08/20 6,635
1614541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2024/08/20 3,031
1614540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2024/08/20 1,923
1614539 62 동갑내기 재취업 안하는 게 그리 이산한가요?? 9 .. 2024/08/20 3,159
1614538 "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도움" 7 애잔하다 2024/08/20 1,300
1614537 실직한 남편 보는 게 힘들어요. 44 ........ 2024/08/20 21,096
1614536 열나고 인후통 장례식 9 ㅇㅇ 2024/08/20 1,847
1614535 정재형 요정식탁에 나온 김성주 2 어멋 2024/08/20 3,916
1614534 올수리 저층/ 낡은 고층 어떤 거 선택하시나요? 21 2024/08/20 2,420
1614533 미식가라서 외식 아까운 분 계신가요? 6 요리 2024/08/20 1,482
1614532 결혼지옥 둘째아들 10 ... 2024/08/20 4,602
1614531 남편 생활비는 항상 부족 16 남편입장에서.. 2024/08/20 4,259
1614530 천주교) 미사 때 맨 앞자리 앉아 보신 분 13 집중 2024/08/20 1,903
1614529 보훈부, '친일 국정기조 철회' 요구한 광복회 감사 검토 11 이게나랍니까.. 2024/08/20 1,307
1614528 뒤늦게 VOS 노래에 빠졌어요 3 송송 2024/08/20 611
1614527 mbc 지키기 6 mbc 2024/08/20 860
1614526 당근에 부동산도 올라오네요? 6 2024/08/20 1,916
1614525 집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요 9 ㄴㄴ 2024/08/20 4,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