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는제 팀장이 재택 안 된대요.
(재택 가능한 업종)
휴가 쓰래요.
올 남은 휴가는 이틀인데
이틀 쓰고 출근 해야 하는거겠죠?
기침이 심한테
타인한테 옮기면 ㅜㅜ
코로나 걸렸는제 팀장이 재택 안 된대요.
(재택 가능한 업종)
휴가 쓰래요.
올 남은 휴가는 이틀인데
이틀 쓰고 출근 해야 하는거겠죠?
기침이 심한테
타인한테 옮기면 ㅜㅜ
많이 퍼지고 있다는데
나라에서 기업들한테 코로나 환자 재택권고 하라고...안 해주겠죠?
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알아서 휴가쓰고 쉬라고.......
안합니다
많이 아플땐 휴가 쓰고 출근하셔야할듯
쓰고 손세정제 자주 닦으세요.
이젠 감기에요.
많이 퍼지고 있다는데
나라에서 기업들한테 코로나 환자 재택권고...안 해주겠죠?
안해주면 할수없어요
기침 심하면 이틀 쉬고
마스크 쓰고 거리둬야죠
눈치가 보이긴 할거 같은데
마스크 쓰고 출근해도 동료들한테 안 미안해도 되는거죠?
규정 지키는거니까
재택 해주면 좋을 텐데요.
저흰 원래도 일주일 반은 재택이라 일주일 재택했는데
팀장이 갓난 애가 있어선지 일주일 더 있다 나오래요.
기침 심하면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요
요즘 휴가철이라 일도 별로 없는데
요즘 코로나는 재택이 권장이 아니라서 재택없어요.
쉬려면 개인 휴가 써야하구요.
병원에서도 코로나 치료제 없어서 검사도 안해줘요.
증상 있으면 그냥 감기약 처방해주고.
아무래도 국가 정책도 시행 안되니 본인 휴가 쓰던지
마스크
써야죠
기침이나 좀 멈췄으면 좋겠어요.
(약은 먹었음)
지금은 열보다 계속 기침이 나서 그게 가장 힘들어요.
내년 거 당겨쓰면 안 되느냐 물어보세요
팀장도 원칙 따라야 하니 그럽니다
휴가쓰세요
올해 혹 또 휴가쓸 일 생기면
내년꺼 땡기시고요
회복에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지금처럼 아프면 방법을 강구해 볼게요.
조언들 감사해요^^
출근해서 미친듯이 기침해도 당당하게 가슴 쫙 펴고 있으십시오
윗님
주변인들 생각도 해야죠.
회사나 나라 방침은 짜증나고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직원 옮기라고 그러면 안되죠
약 잘 드시고 마스크 쓰고.
치료제 없어서 검사도 안해준다고 유언비어는 왜 퍼뜨리는걸까요?
어제 동네병원 갔는데
아이 데리고 온 아빠가 아이 코로나 검사 해 달라니까 바로 해 주던데요.
코로나 감기 별 구분 없이 증상이 같으면
같은약 처방해 주던데요.
저도 목아파서 갔는데
지난 코로나 유행시에 처방했던 약이랑 똑같아요.
61.98님 진단키트랑 팍스로비드 품귀현상인건 맞아요 70대 이모님 서울 서초구 사시는데 팍스로비드 없다고 일반 감기약 처방받고 오셨어요 원래 중증환자나 고령환자한테 우선처방하고 일반환자는 감기약 줘요;
근데 회사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이제 거의 감기수준으로들 걸리는데 어떻게 휴가를 주거나 재택을 허용하나요? 재택 가능안한 직종은 역차별인거고 한가하지 않을때 걸린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대응하고 악용하는 인간들도 분명있을거고요
출근하는게 맞다고 봐요
남은 휴가 아깝다고 나중에 쓴다고 그냥 출근하면 그게 민폐니 휴가 이틀 쓰고 출근해서 마스크 쓰고 계심 돼요.
참 애매합니다 코로나지만 병가가 안되고 연차 쓰라고 해서 연차가 두개 밖에 없어서 출근했는데 말하는 직업이라 목이 아파 말도 못하고 마스크 썼지만 옆직원 한테 옮길까 미안하고 아주 괴로웠어요 일주일이 많으면 3일이라도 격리 하도록 재택근무 하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아들군인인데 올초만되도
격리되서 있었는데 지금은 열외없이 근무그대로해요.
지금 4일째인데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느낌...
이비인후과에서 약 한주먹 처방
의사가 첨부터 팍스로비드는 처방해도 파는 약국 없다고 미리 공지
병가 써야죠.
웃기네요. 아픈사람에게 할 소리인가
팀장 지한테 옮기면 어쩔려구 ㅎ
밥도 같이 못먹으니 간단히 싸가시거나 혼자 떨어져 드셔야되세요.
남들은 오지마라 못하니.
재택가능한 직종은 코로나 아니어도 재택 좀 해주지..뭐가 그리도 고지식하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043 | 너무 더워요 2 | 뻥튀기 | 2024/08/11 | 1,942 |
1613042 | 열린음악회 015B | lllll | 2024/08/11 | 1,624 |
1613041 | 열린음악회 공일오비 7 | 씽90 | 2024/08/11 | 3,272 |
1613040 | 우상혁 선수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12 | .... | 2024/08/11 | 5,456 |
1613039 | 전현무 역도중계어디서하나요 11 | 현무 | 2024/08/11 | 2,830 |
1613038 | 혼자 전기 구이 닭 먹는데 눈물이.. 8 | 음 | 2024/08/11 | 4,149 |
1613037 | 김현정 8 | 열린음악회 | 2024/08/11 | 4,269 |
1613036 |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알게된 것 26 | ... | 2024/08/11 | 14,098 |
1613035 | 사랑과 야망의 세미는 어느 대학을 갔어요? 8 | ,, | 2024/08/11 | 2,381 |
1613034 | 강소라는 주연급이었는데 결혼하고 안 나오네요 8 | ..... | 2024/08/11 | 5,674 |
1613033 | 인간관계 상담해주는 곳 있을까요..? 11 | .. | 2024/08/11 | 1,934 |
1613032 | 아파트 팔고 시골주택 갈까요..? 34 | 싱글 | 2024/08/11 | 5,848 |
1613031 | 이안류에 휩쓸려서 죽을 뻔 했어요 17 | …… | 2024/08/11 | 6,775 |
1613030 | 오늘.열린음악회.노래 90년대 인가봐요 10 | 열린음악회 | 2024/08/11 | 2,538 |
1613029 | 연락없는 친구 12 | ㅇㅇ | 2024/08/11 | 6,005 |
1613028 | 동유럽 패키지 다녀오신분들 어떤가요 13 | 간만에여행 | 2024/08/11 | 3,794 |
1613027 | 아리따움이 왜 없죠? 5 | ㅇㅇ | 2024/08/11 | 2,890 |
1613026 | 지인이 아버지병상에 있었던 영상을 톡에 올려놨는데요 3 | 얼굴 | 2024/08/11 | 3,367 |
1613025 | 육상선수들 몸매 보면 6 | 음 | 2024/08/11 | 4,307 |
1613024 | 영어 잘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 ㅇㄹ | 2024/08/11 | 1,708 |
1613023 | 뒤늦게 잔나비 알게됐는데 노래 추천좀.. 20 | .. | 2024/08/11 | 2,769 |
1613022 | 자식땜에 별거하는 집 있나요? 24 | ........ | 2024/08/11 | 4,791 |
1613021 | 몸을 콕콕 쑤시는 몸살 4 | ㅇㅇ | 2024/08/11 | 1,401 |
1613020 | 다이어트는 성공했는데 우울하네요 7 | ㅠㅠ | 2024/08/11 | 3,869 |
1613019 | 외국어능력 부럽네요 7 | 거저먹네 | 2024/08/11 | 2,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