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광고 지나간 거 보고 먹팁 하나.
빙수기 없이 우유빙수 만들어 드시는 법.
우유에 연유 섞고 (취향껏)
작은 지퍼백에 공기 최대한 빼서 넣고 눕혀서 얇게 얼려두면
먹을 때 꺼내서 몇 번 툭툭 치면 잘 부서져요.
빙수 그릇에 넣고 취향대로 콩가루 팥 등등 토핑해서 냠냠.
다 아는 이야기의 포인트는,
얼음을 얇게 얼린다는 것.
연유를 나중에 뿌리기도 하지만, 우유에 미리 섞어두면 골고루 달달함.
TV에서 광고 지나간 거 보고 먹팁 하나.
빙수기 없이 우유빙수 만들어 드시는 법.
우유에 연유 섞고 (취향껏)
작은 지퍼백에 공기 최대한 빼서 넣고 눕혀서 얇게 얼려두면
먹을 때 꺼내서 몇 번 툭툭 치면 잘 부서져요.
빙수 그릇에 넣고 취향대로 콩가루 팥 등등 토핑해서 냠냠.
다 아는 이야기의 포인트는,
얼음을 얇게 얼린다는 것.
연유를 나중에 뿌리기도 하지만, 우유에 미리 섞어두면 골고루 달달함.
응용버젼으로 팩우유를 납작하게 펴서 얼린 후 그대로 빼서 여러가지 섞어먹어도 편해요.
헐 천재님이 나타나셨다.
멸균우유팩 말씀하시는 거죠?
요게 훨씬 편하겠네요!!
팩을 어떻게 납작하게 해요?
요건 해보지 않구선 뭐라..
우유팩 빙수는 오래전부터 82 회원이라면 해먹던거라 ㅎㅎ
네 귀퉁이 접힌 부분을 펼쳐서 납작하게 살살 눌러주면 될거 같네요
이거 20년전 살림카페에서 보고 쭈욱 써먹는 방법이에요
요즘엔 빙수 자체를 덜 먹긴하지만요
멸귤우유팩 펼쳐 얼리는건
10수년전에 82쿡에서 보고 알고있던 방법이죠.ㅎㅎ
2012년쯤 그렇게 해서 우유얼리고
팥도 직접 삶아 빙수해먹곤 했는데..
50이 된 지금은 살찌고 당오르고 해서 웬만함 그런거안먹으려고 하네요.ㅠㅠ
어릴때 많이 드세요
싼 빙수기 많이 나와요
각얼음 넣고 하는 간편한
매우 유용히 잘 해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