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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71년생 폐경안된분들있죠?

..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24-08-11 10:56:44

출산안한 사람은 일찍 폐경온다더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어제는 바지에 묻어서 실수할뻔했네요

IP : 124.54.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년생
    '24.8.11 10:57 AM (58.123.xxx.102)

    아직 하네요

  • 2. 바람소리2
    '24.8.11 10:58 AM (114.204.xxx.203)

    사바사에요 대부분 완경온지 몇년 되고요

  • 3. ..
    '24.8.11 10:58 AM (124.54.xxx.2)

    70년생님. 또래보다는 확실히 건강은 좋은 편이죠?

  • 4. ..
    '24.8.11 11:01 AM (106.101.xxx.113)

    저도 70년. 매달 꼬박꼬박...ㅜ 매우 건강합니다.

  • 5. 70년생
    '24.8.11 11:03 AM (58.123.xxx.102)

    몸에 안 좋은거 잘 안 먹고 안 하는 스타일이긴 해요. 중2때 남동생 친구들이랑 ET개봉해서 그 즈음 보러갈 때 시작해서 잊혀지지도 않네요ㅠ

  • 6. ....
    '24.8.11 11:03 AM (1.253.xxx.103)

    저 70년생인데 아직 꼬박 꼬박 합니다 ㅠ
    근종 있어서 양도 많아요
    빨리 폐경되면 좋겠는데 끝날 기미가 안보여요

  • 7. 둥둥
    '24.8.11 11:10 AM (14.53.xxx.8) - 삭제된댓글

    귀찮을지라도 폐경 안돼는게 좋아요.
    돼고나면 매일 뻐근합니다. 그게 운동하고난 후의 기분좋은 뻐근함이 아니고. 그냥 뭔가 몸이 아프고 찌뿌둥한 뻐근함. 매일이 그렇다고 생각해 보세요.

  • 8. ..
    '24.8.11 11:11 AM (110.15.xxx.102)

    70년생인데 아직 정기적으로 생리해요
    언제 끝나려나 하고 있어요

  • 9. 71
    '24.8.11 11:40 AM (223.38.xxx.177)

    71년생 폐경된지 2년 되었네요. 생리양이 엄청 많아지다가 점점 줄더니 완경했네요.
    전 오히려 편하고 좋습니다. 운동 꾸준히 해서 그런지 갱년기 증상이 심하지는 않고요 배가 나오려고 해서 열심히 PT 받고 있어요.

  • 10. 강제로 늘리기도
    '24.8.11 12:07 PM (112.152.xxx.66)

    강제로 늘리기도 하나요?
    폐정된 72년생 친구 홀몬 치료햐고 몇년 더 하더라구요

  • 11. 71
    '24.8.11 12:51 PM (121.155.xxx.78)

    3달안해서 끝났나 했더니 아직 안끝났네요

  • 12. 70~~
    '24.8.11 2:09 PM (121.167.xxx.207)

    저도 아직 해요..4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여름엔 좀 그래요...

  • 13. .....
    '24.8.11 3:49 PM (223.62.xxx.236)

    70년생 12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언제까지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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