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설날에 꿀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주변 친구들 나눠 주고도 3병이나 남았어요.
항아리같은 꿀통인데..
뭘 만들어야 빨리 소비가 될까요?
지난 추석,설날에 꿀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주변 친구들 나눠 주고도 3병이나 남았어요.
항아리같은 꿀통인데..
뭘 만들어야 빨리 소비가 될까요?
꿀은 상하느게 아닌데 굳이 빨리 소비하셔야하나요
유과? 정과 전통 과자
어차피 유통기한 없는거 천천히 먹어요
당뇨 올듯
꿀은 오래오래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설탕 대용으로 쓰고 떡도 찍어서 먹고
꿀 마사지도 하고..
율무가루 섞어서 팩 하세요
꿀은 유통기한 없으니 두고두고 드셔도 되지않을까요
사실 저희집에도 엄청 큰 꿀 두 항아리 있어서…
생강청 일단 한 병 만들어 놓긴 했어요
그리고 요리에 물엿 대신 쓰고 있어요
드시고 양념으로 쓰시고 가끔 한수저씩 드셔도 좋고요
꿀에 살균 성분이 있어서 환절기때 목에 좋다네요
개성식 모약과 우리밀 밀가루로 만들어보세요
과일 쥬스
딸기쥬스해서 한 병 막었어요.
어차피 당인데 소비하기 위해서 혈당 높이는 음식 만들지 마시고 차라리 기부는 어떠세요
주민센터에 푸드 기부하는 냉장고 있더라구요
꿀같은 음식은 아무래도 필수 식자재는 아니니 돈 없는 분들은 구경도 잘 못하세요 ㅠㅠ
당이 높아서 안 좋지만 꿀만의 영양분이 있으니 아카시아 꿀이면
음식 하실 때 설탕대신 넣으세요.
잡화꿀이면 당근에 쿨럭!
혹시 양봉꿀이 아니라 사양벌꿀이면 아낌없이 당근에 싸게 파세요
무리하게 먹어봤자 간에 안 좋으니
더 나눔해 버려요
인삼잘라서 재어 놓는 것 많이들 했었지요
생강채 꿀에 재워둔 생강차도 목 아플 땐 먹기 좋았어요
오래보관 가능한거라 두고두고 필요할때 드심되죠.
몸에 좋다는 꿀도 혈당스파이크 조심해야하는 당뇨인에게는 그닥 무쓸모에요
샐러드 할 때 소스에 사용하니 금방 소진되던데요.
올리고당 쓸 때 대신해도 되고
약고추장(볶음고추장) 만들때 쓰세요~
그릭요거트에 견과류 뿌리고 꿀 한바퀴 둘러서 아침으로 먹어요
사과당근 쥬스 만들어 먹어요. 꿀 한 스푼 넣구요.
전 꿀 사러 가야해요. 이제 ㅎ
토마토쥬스 만들때 넣으면 금방 소비되요.
만들때 많이 넣어요.
카이막 사서 같이 먹기도 하고.
와.. 여쭤보길잘했네요..
여러가지 알려주신 방법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샐러리사과 주스만들 때 꿀 한 숟가락씩 넣으니 금방 소비되던데요.
자몽청 만들때 설탕 반 꿀 반 했더니 금방 써요.
채 썰어 재 놓으세요
티로도 요리에도 쓸 수 있어요
아님 복숭아 썰어 뿌려 놓고 드세요
수삼 얇게 썰어 꿀에 담그니 반통 넘게 썼어요 남편이 좋아해서 차처럼 끓여줘요
올리고당 대신 요리에 사용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