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시골쪽 가보니 경로당은 아니고 동네 노인들 식사하는 곳이 따로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무료급식소 이런거 말고 노인이 혼자와서 눈치안보고 끼니 해결하는 곳이 있으면 좋지않을까요?
저렴하고 지원금이 일부 있다고 합니다
중국, 일본 시골쪽 가보니 경로당은 아니고 동네 노인들 식사하는 곳이 따로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무료급식소 이런거 말고 노인이 혼자와서 눈치안보고 끼니 해결하는 곳이 있으면 좋지않을까요?
저렴하고 지원금이 일부 있다고 합니다
에도 있어요. 어르신 문화센타 등에 식당 있습니다. 한끼당 5천미만
~만 가는 곳은 또다른 차별이고 갈등 유발요소에요..
지금도 노인 복지관에서 점심 제공하잖아요
무료는 아니지만 거기서 점심 드시니까 좋던데요
어르신들 포함 사람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비 영리성 식당.. 의 의미라면
공공기관에 군데군데 있긴하죠
우리나라에도 있지않나요
가격은 엄청 저렴한데
도대체 저가격으로 어떻게??라는 생각했는데
후원금으로 운영하는가 보더라구요
노인복지회관에
5000원 점심제공 괜찮다는소리 들었어요
혼밥 많이들 하신대요
우리나라 식당들은 지역위주로 운영되거나 저소득계층을 위한 곳이라 일반식당처럼 지나다가 들려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없죠.
전에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던 분들이 다른 집으로 이동해갈때 구청 구내식당은 점심이 끝났고 일반식당은 혼밥하면 싫어해서 본인도 노인이지만 일하는 노인이 끼니 해결할 곳이 없다고 해서 생각난거예요.
대부분 정부지원이 있어야 하겠지만
요즘 고물가에 그 가격 받고 수익성은 어렵지요
비싼 음식은 젊은 자녀들이 사주잖아요?
시골에가보면 어른들 위한 지원 많아요
예전같으면 엉금엉금기면서도 들일들 하고 했지만
이젠 요양사가와서 챙기고
마을회관에 지원되는 쌀 남아돌아 떡 뽑아 돌리고
도시에도 어른들 노치원? 월 만원 내신댓나
점심주고
여럿 어울리는거 싫어하거나 그런이들이 노치원같은데 안가시고
돈 있는 노인들은 이용 안 안할것 같고 서민도 30% 노인만 이용하고 경제 사정 안 좋은 분들이 이용할것 같은데 가격이 삼천원 아래이면 이용하지 더 이상이면 안가요
노인복지관 관공서에도 오천원이면 먹어요 돈벌이 아니라 봉사개념으로 후원도 받으면 유지가 돼요
전주 시장에 천원식당이라고 무료로 하면 노인들이 공짜밥 먹기 싫다고 안와서 천원 받고 하는곳 있는데 전국에서 후원 들어 오고 쌀농사 짓는 분이 쌀도 기부하고 시장 상인들이 얒채 과일등 기부하고 식당 주인이 부족한 재료 사서 보태고 하는 식당이 있어요
어려우신분들 식당에가서 밥먹을수있어요
서울에서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잘 찾아보면 보입니다
몇년후 전국적으로 생길거에요
앞에 글쓴것처럼 노인복지관 식사 괜찮아요
만60세이상이면 복지관에 등록하고 사먹을수있어요
부부는 한쪽 나이가 어려도 이용가능하구요
노인복지관도 못오시는분들을 위해 동네 식당에서
먹을수있도록 시범사업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회복지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요
내힘으로 걸어서 식당가고 대소변만 가능할때까지는
집에서 혼자 살수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고있어요
반대로 말하면, 그런 식당이 생기고 나면
어르신들이 일반 식당에 가기 더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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