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의 내용 파악 불가

가야하는지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4-08-11 07:33:43

알바를 하려고 지원했고

문자를 받았는데 무슨 내용일까요?

---------

문자내용 :

다음주 월요일 9시~10시에 면접 가능하신가요?

----------

회신내용 :

가능합니다.

 

이 문자가

9시에 면접 보라고 오라는 문자인가요?

9시 면접 가능 문의 문자인가요?

 

보통 저렇게 회신하면

다시 문자주고

다시 정확한 시간과 장소, 위치 알려주지 않나요?

 

9시를 목표로 출발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원자가 수십명은 되는것 같아서

일정 정리하고 재문자 오리라 생각했는데 ... 안오고 내일이 월요일이네요.

IP : 118.235.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4.8.11 7:4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9시까지 도착해서 순번대로 면접보는거임

  • 2. ..
    '24.8.11 7:45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제가 다시 확인문자 보냈겠지만
    이미 시간이 없으니 그냥 9시 까지 가겠어요.

  • 3. 다시
    '24.8.11 8:20 AM (182.212.xxx.153)

    문자와야지요. 확인없이 무턱대고 가는 건 헛걸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
    '24.8.11 9:26 AM (182.31.xxx.251)

    9시에서 10시사이 면접보자는거잖아요
    보통 9시십분쯤 도착해서 면접보러왔다고 연락합니다
    지원자 수십명이라도 그시간대에 면접보라고 연락한사람은
    원글씨 혼자일수도 있어요
    별거아닌걸로 고민하는게 너무 이상
    장소 별도 얘기없으면 님 일할장소가 면접장소이겠죠
    궁금한게 있으면 님이 먼저 물어보세요

  • 5.
    '24.8.11 12:21 PM (118.32.xxx.104)

    연락해봐야할거같은데

  • 6. ...
    '24.8.11 1:54 PM (61.36.xxx.194)

    저 문자만으로 9시~10시 사이 면접이 확정된 거라고 볼 수는 없어요.
    확인된 건 업체인지 가게인지 저곳은 저런 업무를
    명확하지 않게 처리하는 곳이라는 점이죠.
    들고나는 사람들 대충 되는 대로 뽑아 쓰겠다, 그 정도?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9시까지 가보거나
    전화로 확인해보거나
    별로이니 안 가버린다거나
    선택은 3개 있으니 하나 선택하세요.

  • 7. ㅠㅠ
    '24.8.12 9:57 AM (118.235.xxx.220)

    궁금해하실분이 계셔서 ...

    면접에 오라는 문자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084 강아지 나이많이 먹으면 입주위 털색깔이 변하나요 11 2024/09/08 1,034
1628083 아이가 중3입니다. 이혼을 고3졸업후에 하면 좀 나을까요? 26 ..... 2024/09/08 3,748
1628082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8 ... 2024/09/08 1,272
1628081 추석선물로 보리굴비 받았는데 ㅠㅠ 32 .... 2024/09/08 6,421
1628080 배우 변우석 좋아하신다면 17 ㅇㅇㅇ 2024/09/08 2,987
1628079 신림역 주변 아토피 심한 착색 치료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4 주니 2024/09/08 607
1628078 요양원안가고 싶으면 6 ㅠㅠ 2024/09/08 3,053
1628077 아무도없는 숲속에서..고유정 사건 모티브 같은데 7 그때 2024/09/08 2,697
1628076 수시접수용 사진이 거의 전신사진에 가까워요. 11 수시접수 2024/09/08 2,085
1628075 유리밀폐용기뚜껑 딜레마 12 ㅇㅇ 2024/09/08 1,782
1628074 50대... 치열이 비뚤어져 속상헌데요 18 치열 2024/09/08 3,546
1628073 세입자 전세대출 없이는 잔금도 못치르는게 정상인가요? 5 ... 2024/09/08 1,693
1628072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16 울화통 2024/09/08 3,717
1628071 스팀 다리미 1 스팀 2024/09/08 531
1628070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28 크로스!! 2024/09/08 4,150
1628069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16 ... 2024/09/08 3,058
1628068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6 맞네 2024/09/08 2,003
1628067 목동에 좀 오래 사신 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20 .... 2024/09/08 3,200
1628066 여론 안좋으니 의사를 공격하는군요 58 ㅇㅇ 2024/09/08 3,581
1628065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7 금성장기 2024/09/08 1,271
1628064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4 도서 2024/09/08 2,288
1628063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5 ㅇㅁ 2024/09/08 3,622
1628062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2024/09/08 2,107
1628061 젊은 의사들이 힘든과 안 할거면 외국에서라도 데려와야죠. 52 2024/09/08 4,371
1628060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54 사랑으로 2024/09/08 1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