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어떤가요?
층마다 가격 차이도 엄청나고
안살아봐서 궁금합니다
살기 편리한지 춥거나 덥거나 혹은 관리비나 이런것들 두루두루 궁금하네요
살아보신분이나 주변분들 정보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기 어떤가요?
층마다 가격 차이도 엄청나고
안살아봐서 궁금합니다
살기 편리한지 춥거나 덥거나 혹은 관리비나 이런것들 두루두루 궁금하네요
살아보신분이나 주변분들 정보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대 이후면 저층추천
권하지않아요 저는
전망만 좋은데 계속 보면 별감흥 없어요 47층의 47층은 모기가 엄청 들어와요 저장탱크때문인듯요. 아이들도 싫어해요
죄송해요 살아본적 없어서 경험담을 나눠 드릴 수가 없는데 놀라워서요.
전 19층이 지금까지 제가 살아본 가장 높은 층수였는데 그때도 무서워서 밖을 내다보지 못하겠던데 47층 48층이면 기분이 어떨지…ㅎㄷㄷ
고층사는데 불 날까봐 무서워요ᆢ 다음에는 높은데 안 살꺼에요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엔 주상복합이 아닌 아파트라 관리비 생각보다 많이 안나옵니다. 춥거나 덥거나는 겨울과 여름에 얼마나 난방비나 냉방비를 아끼느냐에 달렸고... 삶은 쾌적하다고 주관적으로 판단됩니다. 커뮤니티 시설 잘 되어 있구, 주민들도 서로 배려와 존중이 기본장착 되어 있습니다. 현관문 닫고 들어가면 그들만의 사생활이니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센터장 말로는 주민들이 점잖고 온화(이 단어였는지 모르겠지만 의미는 이런 것 같음요)하다고...
연옌들 많이 살고 있고 특히 아이유 여기 살다가 이사 갔는데 그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포스팅 내용에서 궁금해 하실 것 같은 가격 차이를 보면, 가장 인기 있는 층과 가장 인기 없는 층과의 차이가 거의 10억 차이는 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여겨 보고 있는곳이 있는데
삼층정도 어떨까해요
고층은 무섭고 비싸기도하고
심사숙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밖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해요
인구도 줄어드는데 나중에 어쩌려고 저런 걸 짓나 싶어요
불나거나 지진때문에 고층 싫어요. 28층에서 살때 밖을보면 어질했어요. 동향임에도 해는 잘들어왔었네요.
한번 싸이렌울려서 3살짜리 아들 앉고 계단으로 내려왔는데너무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요ㅜㅜ
엘리베이터 몇 대인지, 엘리베이터를 층을 나눠서 (저층용, 고층용) 운행하는지
그런 것도 잘 보세요. 외국에서 34층 아파트에 31층 살았었거든요.
오래된 건물이라 엘리베이터 3대를 그냥 전층에 운행하는 방식이었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오래 기다렸어요.
어떤 집에서 요리하다가 불을 냈는지 화재경보 울리고 소방차 왔는데
걸어서 31층 내려가려니 난데없는 다이어트 운동...
작은 불이라 금방 처리했는데 집에 들어가려니
온 주민이 다같이 엘베 기다리는데 너무 많아서 엄청 오래 기다렸어요.
50층짜리 30층대 7년째살고잇어요 어짜피 익숙해지면 몇층살던상관없어지는거같아요 항상불이나 엘베는사건사고 나면불안하기는하죠
전 23층의 22층에 사는데 작년엔 새벽에 화재 오작동으로 대피방송 나와서 고양이 이동장 넣어서 계단 대피, 얼마전엔 낮에 혼자 있다가 화재 대피방송에 이동장 매고 실컷 내려갔더니 오작동이래요.
화재 난다고 생각해보면 고층 힘들어요.
저희 49층까지 있어요
한라인 두집 엘베 두개 초고속이라 빠르구요
33층 사는데 대만족이예요
해잘들고 바람 잘통해서 난방비 진짜 적게 나와요
주복이라 기본 관리비가 쎈편인데도 아파트 살때랑 관리비 차이 없어요 전 이제 저층은 안갈거예요
엘베 정기검진 하는날은 걸어다녀야함.
노후될수록 자주 검진함
3층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40층 넘는 고층 하늘뷰보다
3층 정원 조경뷰 선호해요 저는
엘베도 안타도 되고
38층 25층 살다가 지금은 5층 사는데 마음이 편안합니다.
높은층 살때는 툭 터진 시원함을 좋아했어요.
젊을때는 높은층 살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불편함은 살아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게 되긴 하거든요.
30층 아파트 18층 살때
태풍만 와도 엘베 정지. 건물이 흔들흔들 그게 안전하다나?
막여름 계단운동 빡시게 했네요
30층 아파트 18층 살때
태풍만 와도 엘베 정지. 셀프 동력 엘베는 해당 안되요
안전상 이유로 그리고 건물이 흔들흔들 그게 안전하다나?
막여름 계단운동 빡시게 했네요
항상 걸어도 괜찮은층 상ㄹ아요
7층 5층
10층이.마지노선..
그래도 불안해서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핑계로
올라갈 땐 걸어 올라가요
모든것이 상쇄가 되네요
거실통창으로 저멀리까지 보고 있으면 좋아요
30층
요즘이런저런사고 보니깐 좀그런데
집안에 비상계단있고
다들 조심하며 살아야죠
고소공포증은 없는데
내가사는곳은 너무높은층은 싫으네요 ㅠ
한 12층 정도가 마지노선,,,,
친구집이나 지인집이라면 잠시가서 구경하기엔
높은층이 최고 아닌가 싶어요
25층인데도 싫어요ㅜ 불나면 속수무책 타죽겠구나 가끔 그런생각들어요ㅜ 전망도 내려다보는 전망보다 저는5층정도가 더 좋앗어요.
제가 살아보니 세상에 절대는 없더라고요..
지금 청라아파트 소방관련 일 하시는 분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는 분위기도 보이던데..
저희 아파트 옆동에서 불난적있는데 아파트 불 정말 어마합니다.
저도 나이들어가니 저층이 좋더라고요
사계절 볼수있는 정원뷰가 좋다는 생각
절대싫어요 전 11층도 높아서 4층왔어요 베란다보면 발끝에 나무꼭대기가 걸려 정원같아요
겨울에 해잘들고 여름에 바람불어 시원해요.
요새 아파트는 엘베수리때 고층은 옥상통해서 옆라인 엘베타요.
엘베도 고속이라 일찍오고 사생활 침해없고 고층이 비싼 이유가 있고 저층 매매가 어려운 이유가 있겠죠
49층 아파트에 41층에 살고계신 지인 방문했을때 저는 절대 이런 높이에는 못 살겠다 싶었어요
다 떠나서 엘리베이터만도 한참을 타고 올라가는 느낌?
출퇴근시간에 엘리베이터 한 번 놓치면 십분기다린다고..
이사가실거면 중층 저층 고층 따로 운행하는 시스템인지 꼭 확인하고 가세요
엘베 운행되고 걸어도 되는 2~5층사이가 최고 좋고 로열같음..
나아먹을수록 정전이나 엘베고장,점검, 긴급등 생김
저층이 좋고 특히 밖에 정원뷰는 2-3층이 최고임..단독주택..
단점...수목소독할때가 단점..그외는 없어요.
탑층인데 양창이라 뷰가 너무 좋아요
산과 강 하얀 구름 가까이 보며 사는 삶 행복해요
고속엘베라 불편함은 없어요
49층중 45층 살다가 지금은 12층인데...
북한산 전망이고 아침에 일출보며 출근준비, 다른 쪽은 시티뷰..어디 호텔여행 갈 필요없겠다 싶게 좋았어요
단점은 비가 많이오면 구름속에 들어가서 밖이 완전 안개처럼 자욱. 하나도 안보여요
엘베는 층에 세 가구, 세 개있고 고속이라 큰 불편은 없어요
집에서 미리 엘베버튼 누를수 있구요
5층살다 40층 이상 아파트 젤 꼭대기 사는데 신축이라 덥고 춥고 없고 벌레 없어서 좋습니다 뷰는 트인뷰라 뷰도 좋고요. 저 위에 47층에 모기 힘들다는 얘기는 궁금하네요 왜 그럴까요.. 이사해 3년째인데 모기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엘베 두대라 정검해도 따로해서 불편함 없습니다. 초고속이라 빠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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