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이루마
이하늬
이이든
이정도 떠올랐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하늬가 마음에 드는데 남자이름은 정말 흔치 않은 것 같아서 좀 고민이에요. 제가 해외 살고 있어서 이름 어감 의미때문에 놀림받을 건 크게 걱정 안하고 예쁜 이름으로 짓고 싶은데 의견 좀 부탁드려요!
이루다
이루마
이하늬
이이든
이정도 떠올랐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하늬가 마음에 드는데 남자이름은 정말 흔치 않은 것 같아서 좀 고민이에요. 제가 해외 살고 있어서 이름 어감 의미때문에 놀림받을 건 크게 걱정 안하고 예쁜 이름으로 짓고 싶은데 의견 좀 부탁드려요!
다시 지어보세요
다 발음이 어렵네요
하늬도 뭔가 honey 같아서 놀림 당할 거 같아요
다별로네여
루다가 발음 어렵다고요 ?
전 루다요
이든 이요
취향이 좀 특이하시네요..
전부 별로에요.
다시~~
우리말로 지어야하나요?
하늬--는 바람이란 우리말 아니에요?
바람은 좀 그럼..ㅎ
이루마도...이노마(이놈아)라고 할거같고..
평범한거 하세요...이름 특이한것도 안좋음.
윤석(자연스럽게짜장면) 얘 큰거 보고싶은데....피디들은 뭐하나
윤후, 윤호
민우..민수,
이 든
외자요.
이름들이 다 아류작 같은 느낌
독특한 취향 감안하여
이 로 든 어때요??
이루라
루라 - 발음하기 편해요.
아이 안 낳은거죠?
상상의 나래중인듯...
좀 더 무난한거요
이릉은 너무 튀는것도
별로같아요.
여자 이름같잖아요
싫어할듯
이 수
외자도 좋을듯
이 루이
전 아들 하나 더 낳으며 루이라고 짓고 싶었죠 ㅎㅎ
곧 태어납니다. 두달 뒤에요. 남편과 저 모두 무난한 이름보다 흔치않은 이름 선호하고요. 하늬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란 뜻입니자.
이나무
어때요?
아이들은 튀는 이름 아닌 흔한 이름 선호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 강아지 이름중 둘이나 루이에요
너무 이상하요 하나같이....
이하늬를 남자이름으로 생각하다니.... 이하늬 남자아이가 있으면 저부모 별나다라는 생각만 들듯....요
흔하고 발음쉽고 남들도 쉽게 외우고 부르고 거부감없는 이름으로 추천드려요.
이루리
이하루
이 설
이 선
이 한
이든이란 이름 요즘 유해인가요?
오윤혜 아들 정영진 아들
간단히 와자로
이 칸
이 립
이 결
이 광
이 룩
이 료
이 원
이 셉
이 숲
이 엽
이 움
이 음
이 채
이 탄
이 훤
이 황
...
이름들이 좀ㅠㅠ
남자애들 이름은 작위적이지 않으면서
무난한듯 살짝 힘있는 이름이 좋아요
사춘기애들 저런 이름 본인들 스스로
싫어해요
거기다 애가 튀는 행동 하면 이름까지
더해져서 암튼 다시 생각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중간에 루나 로 들어간 이름
너무 별로예요
다.메가리가 없어서..
뭔가 중성적인 이름에 꽂히신건가요
이름이 특이해도 힘이 있으면 좋은데 이건
다 생각없는 이름 같아요.
이루다. 특히 저 이름은 평생 친구들에게 놀림거리.
뭣도 못이루면서 넌 이름만 그러냐?
이런식.
윗분 댓글들
이결. 이광. 이원.
이런 이름들이 훨씬 좋네요.
굳이 저런 컨셉으로 짓고 싶으시다면
이루리 요.
아는 유치원에 루리라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 자꾸 불러보니
생각보다 이쁜 이름이더라구요.
댓글이 거의 제 마음 같아서 저는 이름에 관한 댓글은 달지 않을게요.
원글님 이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인소 남주도 아니고 본인 아들 이름을 저렇게 지을 생각을 하다니
특이하다....
그나마 이든이 무난.
너무 무난한가요?
저희도 외국인데
주변 혼혈아이들 이름이 참..
나무 레옹 레오 노아가 많아요.
저는 요즘 Theodor의 짦은이름
테오 Theo 참 예쁘더라구요.
한국 성이랑도 잘 맞고.
사실 완전 오래된 이름이라
요즘 아이들에게선 흔히 볼수 없는데
백년전 이름같고 ^^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추천해봐요~
이름이 남자이름으로 쓰기엔 다 매가리가 없어보여요.
그나마 받침있는 이든이 낫네요.
이환
이진
이원
이수
제가좀 구식이죠?
저 중에 저희집 형제 이름이 두 개나
있네요.
저도 외 자 이름인데 틐이하다 소릴 평생 듣네요
이름들이 다 작위적이고 촌스러워요
좋네요..
남자이름 하늬면 국제적 놀림감이네요. 더구나 외국사신다는 분이... 제발 아들의 평탄한 인생을 위해 참아주세요.
외자 이쁠거 같아요
이솔
이현
하늬는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의미가 아닙니다
그건 하늬 바람이죠
원글이나 남편은 특이한 이름 갖고 안 살아봤죠?
애이름 평생 갖고 사는 겁니다
장난치듯 그러지 마세요
이든 = Ethan
그리고 전혀 안 예쁩니다
이름이 하나같이 별로.
아이편에서 생각하세요.
부르기좋은 이름 참 많은데 하필 전부 ᆢ
하늬만 빼고 맘에 드는걸로 골라보세요..
허니로 들릴게 뻔한데,, 외국에서 어찌 되겠어요
저도 테오에 한표.
하니 라고 하실꺼면
차라리 한 은 어때요? Han
완전 짧은 이름도 멋지더라구요
제 지인 아기 이름이 minu 인데
한글로는 옛 교과서에 나올듯한 이름이지만
영문으로는 예쁜것 같아요.
민우를 minu라고는 안쓰잖아요.
약간 에스키모 이름 같기도 하고
영문으론 신비한 느낌의
이름같아요. 중성적인
중성적 이 유진
이 태리
태리 어떤가요
이태리가서 출산 함 딱인데
테오 리 Theo Lee 3333333333333333
이름 지을 때 나중에 여권에 영어로 썼을 때와 외국인들이 발음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감안해야 해요. 하늬 같은 이름은 Honey랑 비슷해서 남자가 그런 이름이면 외국 가서 놀림거리 되기 딱 좋음.
요즘은 유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고 외국에도 있는 이름이라 국제적으로 부르기 쉬우라고 많이 지어 주는데
영어권에서는 할아버지 이름이래요. 덕수, 뭐 그런.
따라서 유진 반대.
하늬는 백퍼 오 하니~ 달링 하며 놀릴 테니 반대.
이루마는 너무 유명한 이름 아닌가요…
이준
도 괜찮아 보여요. 중성적이고도 부르기 쉽고
여자 이름으로도 남자 이름으로도 예쁘고 국제적으로도 괜찮음.
다 별룹니다.
다시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이로운 어떠세요.
나열한 이름들이 죄다 별로예요
다시지으심이.
외국에서도
별로예요
외국에 있는 한인들 한국방문시 한국사람들도 만날거 아니예요
하늬는 진짜 아님...허니라고 놀림받을게 눈에 뻔하게 보이는데...이루마는 너무 유명한 작곡가라서 그것도 좀.
다른 이름들도 좀 이상.
평범한 이름들 놔두고 애한테 뭐하는건지..
외국이시면 외국이름으로도, 한국이름으로도 쓰기 좋은 이름 보통 하시던데요..
한국어로 발음하면 두 음절 되는 거요..
이든.. 이 대표적이죠..
Ethan..
그런데 생각해보셔야할 게..
Ethan.. 한국 사람들 발음 잘 못해요..
외국 사람들이 보기에는 자기 애 이름도 제대로 발음 못한다 느낌 줄 수 있어요 ㅠ
그게 우리 나라말로는 이든.. 이라고 쓴다... 뭐 그런 건 그 사람들 입장에선 알 바 아니니 ㅠ
외국 어딘지 모르겠지만 거기 언어권에도 잘 맞는 이름인지 생각해 보세요. 발음만 된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요.
한때는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발음이 잘 되는 이름 짓는 게 유행이었어요. 구체적인 이름을 얘기하면 그 이름 가지신 분들이 기분 나쁠수 있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남자애들은 유* 여자애들은 재* 뭐 그런식으로 영어이름에도 있는데 한국 이름으로도 되는. 그런데요 그런 이름들이 영어권에 있는 이름이긴 하지만 너무 올드해서 이제는 잘 안 쓰는 이름이더라고요. 마치 외국인이 아이 이름을 한국어로도 가능하다고 순자 그런식으로 짓는 것 처럼요. 또 하나 예는 한때 여자 아이들 이름 끝자에 린을 넣는게 유행이었는데요. 영어로 오줌이 유린이거든요. 사촌오빠가 딸 이름을 *린이라고 지었다고 하니까 영국인 친구랑 프랑스인 친구 둘다 동시에, 오마이갓 애가 자라면서 오줌이란 별명으로 불린텐데 하고 걱정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고 잘 알아보세요.
진짜요? 다시한번 생각하시는게
다 별로에요. ㅠ 고를수가 없어요. 다른 이름으로 생각해보세요.
친구 아이는 루오에요. 이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