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걸렸네요 ㅜㅜ.."키트 동났다" "검사하면 90% 이상"…코로나 재유행 조짐

.. 조회수 : 7,484
작성일 : 2024-08-10 22:55:55

지금 가족 한명이 검사해 보니 ㅜㅜ

근데 저도 오후부터 목 상태가 영

 

 

낮에 본 기사 

 

" 키트 동났다" "검사하면 90% 이상"…코로나 재유행 조짐 - https://v.daum.net/v/20240807201242125

KP.3 변이 확산…검출률 크게 증가
면역 회피 능력 다소 증가…재감염 가능성↑

IP : 211.234.xxx.1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일요일인데
    '24.8.10 10:56 PM (211.234.xxx.145)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죠?

  • 2. 일단 가족경우
    '24.8.10 10:57 PM (211.234.xxx.145)

    목 아프고
    근육통
    맛을 못 느끼고
    열이 38도

  • 3. ......
    '24.8.10 10:58 PM (125.240.xxx.160)

    일단 집에있는 감기약 드세요~

  • 4. 가족은 먹었는데
    '24.8.10 11:00 PM (211.234.xxx.145)

    열이 안 떨어지네요.

    저도 목이 막 따끔거리기 시작했어요.
    저도 먹어야겠어요.

  • 5. ...
    '24.8.10 11:00 PM (124.49.xxx.81)

    요즘 코로나 유행인데 사람들 신경안쓰는거 같아보이는데 더워서 그런지 마스크 쓰는 사람 소수에 불과 하더군요 감기처럼 생각하는듯요

  • 6. 저희는
    '24.8.10 11:01 PM (211.234.xxx.145)

    휴가도 안 갔어요.
    출퇴근만 했는데

  • 7. .....
    '24.8.10 11:01 PM (124.49.xxx.81)

    얼른 나으세요 따뜻한물 자주 드시고 얼른 나으세요

  • 8. 124님
    '24.8.10 11:03 PM (211.234.xxx.145)

    감사합니다.
    그리고 124님도 조심하시구요^^

  • 9. 진통제
    '24.8.10 11:05 PM (125.134.xxx.134)

    종류 타이레놀같은거 라도 있나요? 그런거라도 먹으니 좀 낫던데요. 사람마다 다른데 목 아픈거 길게 가는 사람은 3주도 가던데요. 그리고 목이 나으면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나는 경우도 있구요. 천차만별이라 아무증상없이 지나가는분도 있고
    아픈분도 계셔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10. 솔나무
    '24.8.10 11:08 PM (119.82.xxx.196)

    비싼 수액 맞았어요. 다행히 열 떨어지고 목 가라앉아서 하루 앓고 끝났어요. 근데 가래는 여전히 있네요. ㅠㅠ 이번 코로나는 확실히 코막힘, 목 직빵으로 오네요. 2022년 3월에는 무증상이었어요.

  • 11. 125님
    '24.8.10 11:08 PM (211.234.xxx.145)

    점심, 저녁 종합 (타이레놀 성분) 감기약 두번 먹었고
    열이 계속 올라 8시쯤 부루펜 먹었는데도 열이 안 떨어지네요.

    특히 팔 다리 관절이 욱씬거려서 서 있기도 힘들대요.
    (염려 감사합니다^^)

  • 12. 119님
    '24.8.10 11:10 PM (211.234.xxx.145)

    하필 동네 병원이 휴가시작되어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할것 같은데 내일은 상비약 먹으며 참고 월요일에 다른 병원 찾아서 가려고 합니다.
    (종합병원엔 응급환자 많으니까)

    119님도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 13. 이동병원
    '24.8.10 11:12 PM (211.234.xxx.13) - 삭제된댓글

    휴일 성인진료 합니다

  • 14. 211님
    '24.8.10 11:13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해요

  • 15. 저희는
    '24.8.10 11:17 PM (73.97.xxx.114)

    미국 사는데 지난 달에 성인 자녀가 코로나에 걸렸어요. 소염해열진통제 먹어도 열이 안내려 병원갔더니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소염진통제 (이부로프로핀 계열) 섞어 먹어도 된다고 한꺼번에 과량복용 시켰어요. 단, 하루 초과량은 지키게 했고 대신 나눠먹지 않고 시간 간격을 늘리게 했어요.
    저희 아이는 그 덕에 열이 잡혔어요.

  • 16. 73.97
    '24.8.10 11:21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약은 다행이 둘다 있어서 계속 열이 안 떨어지면 그렇게 해 볼게요

  • 17. 73.97님
    '24.8.10 11:21 PM (211.234.xxx.145)

    그렇군요.
    약은 다행이 둘다 있어서 계속 열이 안 떨어지면 그렇게 해 볼게요

  • 18. 소소
    '24.8.10 11:25 PM (106.101.xxx.95)

    항생제 먹어야 목 기침 가래 나아져요
    열 잡혀도 꼭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받으세요
    저는 수액맞고도 5일 꼬박 아팠어요ㅠㅠ

  • 19. 106.101
    '24.8.10 11:26 PM (211.234.xxx.145)

    헉 5일이나!
    네 꼭 병원가서 처방 받겠습니다.

    106님
    73.97님 정보 감사합니다^^

  • 20. 아동병원
    '24.8.10 11:33 PM (211.234.xxx.13)

    등 휴일진료하는곳 119에 진료병원 문의해 가요.

  • 21. ...
    '24.8.10 11:35 PM (61.72.xxx.152)

    목 아프더니 바로 목소리 변했어요
    다음날 병원가서 약 받고 수액 맞았더니 오후에 목소리도 돌아오고 상태가 좋아졌어요
    그런데 오늘 수액 약발이 떨어졌는지 기침도 나고 코가 맹맹해요

  • 22. ....
    '24.8.10 11:35 PM (121.168.xxx.40)

    저희도 온 가족 모두 걸렸는데 다들 감기 수준인데 저만 죽을만큼 아팠어요... 인후통에 근육통에 너무 아팠어요.. 수액맞고 좀 정신차렸네요 ㅠㅠ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니 병원 꼭 가보세요...

  • 23. 동네
    '24.8.10 11:36 PM (118.218.xxx.119)

    아동병원 검색해보세요
    보통 일요일 오전은 하는곳있어요
    어른들도 진료되구요

  • 24. ㅇㅇ
    '24.8.11 4:06 AM (61.80.xxx.232)

    제주위에도 코로나 많이걸렸어요

  • 25. ㅡㅡ
    '24.8.11 5:41 AM (116.37.xxx.13)

    365의원 근처에 없을까요?체인점같던데
    휴일도 해요.

  • 26. ..
    '24.8.11 9:29 A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타이레놀 2알이랑 추가 약국에서 주는 감기약 1알씩 한꺼번에 먹으니 열 떨어지네요
    약사가 그렇게 먹으라고
    일단 열부터 내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254 퇴사시 국민연금 문의해요(인사팀,회계팀 도와주세요) 3 .. 2024/10/20 891
1640253 방수앞치마 잘되는거 있나요? 3 방수 2024/10/20 591
1640252 전세보증금으로 벋은 3억... 어떻게 굴려 볼까요? 5 sowhat.. 2024/10/20 2,072
1640251 저축은행 조심해야겠네요 6 .... 2024/10/20 3,875
1640250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5년전 서울대 커뮤니티 .. 13 ㄴㄴ 2024/10/20 3,265
1640249 한국시리즈는 집관해야 되나봐요ㅠㅠ 10 ... 2024/10/20 2,104
1640248 김건희 성형얼굴 변천사 25 K-성형성괴.. 2024/10/20 5,501
1640247 유산 얼마받든간에 3 유산 2024/10/20 2,046
1640246 메말랐던 감수성도 되살아나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7 불혹 2024/10/20 1,324
1640245 라떼 시키고 후회 중 15 스몰리바인 2024/10/20 6,295
1640244 정년이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만화 8 네나이가궁금.. 2024/10/20 2,508
1640243 딸한테 내가 너를 낳아서 포기한 게 너무 많다는 이야기하는 어머.. 20 ㅇㅇ 2024/10/20 5,616
1640242 생일에 미역국 대신에 무국도 많이 먹나요? 11 ㅁㅁ 2024/10/20 1,287
1640241 광역시 산하 재단의 준공무원직원 처우는 어떤가요? 2 질문 2024/10/20 548
1640240 이런때 돈을 드려도 될까요? 9 2024/10/20 2,104
1640239 알려줄 수 없는 한동훈 신변위협 글 내용 9 어이가.. 2024/10/20 1,552
1640238 여러분은 인생에서 뭐가 제일 억울하세요? 15 여러분 2024/10/20 3,151
1640237 일본은 왜 20년간 집값이 제자리에요? 15 궁금 2024/10/20 3,324
1640236 Snl 주현영역을 김아영이 다 갖고갔군요 에고 7 ㅇㅇㅇ 2024/10/20 4,327
1640235 한강 작가처럼 조용한 성격 친구하고 싶어요 16 친구 2024/10/20 3,537
1640234 공무직 정년이 65세로 늘어나네요 37 2024/10/20 15,399
1640233 월경 전 식욕터지는 건 3 0011 2024/10/20 995
1640232 소년이 온다 는 어떤 점이 읽기 힘들었단 말인가요? 12 한강 2024/10/20 3,465
1640231 김희애는 나이들수록 좋네요..재밌어요 8 777 2024/10/20 3,408
1640230 추수한 논 3 궁금해요 2024/10/20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