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문대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24-08-10 22:49:21

지나친 자랑에 관한 푸념글이었는데

관련 대학에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는 것 같아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IP : 119.17.xxx.13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10:51 PM (1.225.xxx.157)

    맞장구 쳐주지 마세요 지인이 영혼이 가난한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세요. 그거밖에 자랑할게 없는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 2. ㅇㅇ
    '24.8.10 10:53 PM (121.134.xxx.51)

    그런데 중경외시 피아노과를 명문대라 칭하나요?
    인서울 괜찮은 대학임은 분명하지만 일반적으로 명문대라 부르는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 3. ㅁㅁㅁ
    '24.8.10 10:56 PM (211.186.xxx.104)

    중경외시도 입시해보면 힘든거 맞긴한데..
    스카이도 아니고 여기를 명문대라 하면서 그러심...안되는데...

  • 4. ..
    '24.8.10 10:56 PM (112.144.xxx.137)

    저도 자칭 명문대 자랑 하기엔 ....주책이네요. 그 아줌마.

  • 5. .....
    '24.8.10 11:00 PM (110.9.xxx.182) - 삭제된댓글

    중경외시가 뭔 명문대 똥싸네

  • 6. ㅜㅜ
    '24.8.10 11:00 PM (211.58.xxx.161)

    그런평범한대학 피아노과 나와선 할일이 거의 없을텐뎅
    냅두셔요 이불킥할테니

  • 7. ..
    '24.8.10 11:02 PM (119.17.xxx.130)

    스카이 아니어도 남들이 다들 알만한 대학이면 명문대 맞죠.. 보니까 피아노도 아주 야무지게 잘 치고 저라도 저런 딸 있으면 흐뭇할것 갗아요. 다만 자랑이 지나치세요. 저 남 잘 되는거 칭찬 잘 하는 편인데 매일매일 수차례씩 저러시니 좀 그래요..

  • 8. ..
    '24.8.10 11:02 PM (124.60.xxx.12)

    고3 엄마라서 중경외시 들어가기 힘든거 잘압니다. 근데 세간에서 명문대라고 하는곳은 저기 높은곳 sky아니던가요..지인분 자랑이 심하시네요 ㅎ

  • 9. ..
    '24.8.10 11:02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소박해서 뭐든 만족하는군요. 만족감은 가족과 나누면 좋을텐데

  • 10. ㅎㅎ
    '24.8.10 11:02 PM (175.194.xxx.221)

    우리가 생각하는 명문대의 의미가 아니네요. 경희대나 중대인가요? 피아노학과 있는데가?
    그냥 잘 했다지. 한예종 피아노학과를 간 것도 아니고 참.........

  • 11.
    '24.8.10 11:04 PM (219.241.xxx.152)

    그런데 중경외시 피아노과를 명문대라 칭하나요? 22222222222
    명문대는sky정도지
    진짜 명문대 갔으면 큰일났겠네

  • 12. ...
    '24.8.10 11:07 PM (116.32.xxx.73)

    자기입으로 자식대학을 명문대라고 칭하다니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그런 말에 너무 반응하지 마세요
    자꾸 공감해주고 하니 신나서 더 주책을 떠는지도 모르죠
    자식얘기하면 시큰둥 반응해보세요 더 안할걸요

  • 13.
    '24.8.10 11:09 PM (219.241.xxx.152)

    Sky도 아닌데 명문대라 하니 소박해서 좋킨한데
    명문대는 아닌데

  • 14. ㅡㅡ
    '24.8.10 11:13 PM (116.37.xxx.94)

    안봐야 끝나는 자랑 입니다

  • 15. 샬롬
    '24.8.10 11:16 PM (121.138.xxx.45)

    명문대라는 말 자체가 조금 거북하긴해요. 요즘 누가 그런 말을 쓰나요. 인식으로는sky 정도까지 명문대얘기하지. 물론 서울에 대학 들어간 실력이면 열심히 한거지만 뭘그렇게 자랑할 정도는 아닌데. 가족들중에 가장높은 학벌이라 그럴 수도...

  • 16. 그게 꼭
    '24.8.10 11:17 PM (116.37.xxx.120)

    어중간한 사람들이 자랑을 그렇게 하더라고요ㅋ

  • 17. 일부러
    '24.8.10 11:21 PM (58.230.xxx.216)

    로그인했어요.

    진심 중경외시가 명문대라고 생각하셔서 이런글 쓰신건가요?
    중경외시는 그냥 인서울 중위권 대학입니다.

    명문대는 스카이 까지고요.
    상위권대는 서성한 까지요.

  • 18. 중경외시면
    '24.8.10 11:24 PM (125.142.xxx.233)

    경희대 음대 같은데 요즘 명문대 나와도 학원 차리기도 힘들어요. 집에 돈이 많아도 개인렛슨하다가 그냥 시집가구요. 현실은 백수 예약입니다. 부러워할 것도 없고 그분 주책이네요.

  • 19. ..
    '24.8.10 11:29 PM (119.17.xxx.130)

    지나친 자랑에 대한 푸념글이었는데 덧글이 중경외시가 과연 명문대냐로 가고 있는것 같네요. 네 저는 중경외시도 명문대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좋은 학교고 저는 그 근처도 못 갔어요. 자부심 가질 만 하다고 생각하고 저라도 제 자식이 저기 다니면 뿌듯할것 같아요. 다만 스카이든 중경외시든간에 과한 자랑은 좀 삼가했으면 하는게 요지였어요.

    제가 괜한 글 올려 중경외시에 관련 된 분들한테 누가 된것 같아 죄송하네요.
    글은 조금 후에 삭제하겠습니다.

  • 20. ㅋㅋ
    '24.8.10 11:30 PM (90.186.xxx.141)

    무슨 중경외시 피아노가 명문대요? ㅋㅋㅋ

    서울대 연대 피아노까지는 명문대 맞지만.

  • 21. 자기가
    '24.8.10 11:34 PM (222.119.xxx.18)

    자랑할게 없으면 그러니까 그냥 안쓰러워하시고,
    소통 최대한 줄여요

  • 22. 거리두기
    '24.8.10 11:34 PM (211.234.xxx.13)

    무시 화제전환요.

  • 23. 자식 자랑은
    '24.8.10 11:38 PM (125.142.xxx.233)

    자식 나이 40줄 넘어서 하라고 하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 24. 주위에
    '24.8.10 11:42 PM (142.113.xxx.13)

    주위에 명문대를 넘어서
    넘사벽 전문직 자녀를 두신 분들이 없나보죠
    자랑이 아니고..
    아들둘다 sky급 대학나오고
    한명은 전문직인데도...
    주위에 다들 넘사벽 자녀들이라
    자녀자랑 할수도 없네요...
    전문직 자격증하나 따고 밥벌이 하는데도
    하고싶은거 꾹참고 얼마나 힘들게 공부해야하는지 알기에
    그 자녀들이 얼마나 피 눈물나게 고생해서
    그 자리까지 갔는줄 알기에..
    전혀 샘나지도 부럽지도 않고 기분좋게 자식자랑 들어드립니다

  • 25. 수준..
    '24.8.11 1:26 A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해외사는데, 한국에서 음대 다녔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부다 하지, 어디가 명문이고 이런거 궁금해 하지도 않음... 그냥 그런가부다 하시는걸루.......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704 가을인가요? 4 2024/08/30 2,241
1619703 한국인은 대다수가 초록버튼을 누른다합니다 79 ㅇㅇ 2024/08/30 23,184
1619702 아들맘도 딥페이크 사진 피해 신경쓰나요? 25 .. 2024/08/30 3,895
1619701 맘고생 했어요 7 중고나라 2024/08/30 2,257
1619700 힘든 운동이 안힘들어진 느낌. 기분나빠요 10 자유 2024/08/30 3,312
1619699 광고에서 아이대상으로 이렇게 말하는게 이상해요 2 .... 2024/08/30 1,580
1619698 중국인이 제주도에 많이 와도 똥만 1 ㄲㅆ 2024/08/29 1,888
1619697 남편이 생일선물을 샀다는데 힌트가ㅠㅠ 13 .. 2024/08/29 3,922
1619696 이혼숙려캠프 보다가 홧병날판이네요 12 ... 2024/08/29 7,301
1619695 사람들과의 만남보다 82가 더 잼있어요 19 ........ 2024/08/29 3,191
1619694 방시혁 앤드류 응과 만났었네요 3 2024/08/29 3,226
1619693 서울에서 금산갈때 휴게소 추천 부탁드려요 ………… 2024/08/29 357
1619692 초2아이가 5 엄마 2024/08/29 1,312
1619691 갑자기 쫄면이 너무 먹고싶네요.. 13 ㅇㅇ 2024/08/29 2,710
1619690 애가 아픈데 남편이 무심해 보여요 3 .. 2024/08/29 1,538
1619689 인플루언서의 배우 활동 1 bb 2024/08/29 3,379
1619688 발바닥 꿰맸던 곳이 벌어졌어요 3 발바닥 2024/08/29 1,385
1619687 녹차빙수에 고등어 비린내 1 ........ 2024/08/29 1,831
1619686 자기 강아지 똥 좀 치우세요 15 화나요 2024/08/29 2,019
1619685 차돌박이 해동시켜야 하나요? 1 해동 2024/08/29 739
1619684 급질))))바퀴벌레 맥스포스겔 이거 어디꺼가? 10 급해요 2024/08/29 1,820
1619683 t와 f의 차이 18 노란곰 2024/08/29 4,696
1619682 아보카도 오일도 굳나요 6 바람소리 2024/08/29 1,257
1619681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부모 "현실 .. 35 ㅇㅇ 2024/08/29 16,303
1619680 단촐 X 단출 O (저도 내용무) 13 저도 2024/08/2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