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이렇게빠르게변해버린세상에서
아이들뇌가어떻게되어가는지 연구도 아직나오기전이구요 점점 일반영상도아닌 더 자극적이고 빠른영상들에 길들여진아이들의 뇌가너무걱정됩니다
저희아이들만해도 휴대폰 뺏으면 한동안
정상인으로돌아와요 기분도좋아보이고 고분고분한데 휴대폰만있으면 애들이 날카로워지고 이상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걱정돼요 큰아이는 휴대폰을 뺏었는데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연락왔어요
휴대폰으로 아이들이 직접 신청 하는것들이많은데 주셔야한다고요
휴.
몇년간 이렇게빠르게변해버린세상에서
아이들뇌가어떻게되어가는지 연구도 아직나오기전이구요 점점 일반영상도아닌 더 자극적이고 빠른영상들에 길들여진아이들의 뇌가너무걱정됩니다
저희아이들만해도 휴대폰 뺏으면 한동안
정상인으로돌아와요 기분도좋아보이고 고분고분한데 휴대폰만있으면 애들이 날카로워지고 이상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걱정돼요 큰아이는 휴대폰을 뺏었는데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연락왔어요
휴대폰으로 아이들이 직접 신청 하는것들이많은데 주셔야한다고요
휴.
이거 공약하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후보 있으면
찍어주고 싶어요.
그러게요
무슨 디지털교과서를 한다고
그까짓거 성인되서 배우면 뭐가 늦나요
금방 배우지 ㅋ
저도 동감해요
1996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한 인류 첫 세대이고,
미국 플로리다주와 프랑스, 영국에서는 13세 미만에게는 핸드폰 소지 금지, 소셜미디어 가입 금지 등등을 추진 중이라는 글도 보았는데
적극 찬성해요
오늘도 이마트 카트 안에서 앉아 있던 6~7세로 보이는 남자 아이 손에는 바로 코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신나게 하고 있던데
참 걱정되요
야자나 부활했으면 싶어요.
학원비에 미쳐 돌아가는 세상.
동감입니다. 얘들이 괴물이 돼는거 같아요.
폰 없이 며칠 지내면 정상으로 돌아와요. 뭐 햘일없나 기웃거리기도 하구 얘기도 나누구요.
폰 쓴뒤로는 침대에 붙어서 아무것도 안해요. 뭘 해야할지 생각조차 안한다고 할까요?
스티브쟙스조차 자기자식 폰 못쓰게했다는데 우리나라는 기업들 로비에 넘어간건지 폰도, 퀵보드도 위험하기 한이 업어요.
중학교까지 핸폰 학교에 가지고 가는거 금지 입니다
외국입니다..
제출 신청 알림 이런건 학부모 메일로 보내서
일단 부모도 알수 있게 아이가 직접하더라도 학부모한테도 메일로 보내고요..
핸폰을 뺏으면 아이가 신청을 못 하는게 아니라
어떤 신청이나 알림이 있어도 우선 부모도 알수 있게 학부모 메일도 연계를 해야죠
그래야 아이가 핸펀이 없어서 신청을 못 했다..이런일이 없겠죠
법으로는 당연히 못하고요
한다쳐도 폰쓰고싶은데 그거 따를애들 별로 없죠
가정에서 지도하는수 밖에요
우리애 가죽을까봐, 친구랑 말안통할까봐
핑계대고 사준 부모가 책임져야죠
저도 디지털교과서 반대예요 왜 지들 맘대로 바꾸는거죠? 교육인데요 여론 수렴도 없이
디지털교과서에, 학생인권조례 등등
학교에서 폰수거를 함부로 못해요.
최소 중딩까지는 사용 못하게 했슴 좋겠는데 안돼죠.
막내가 둘째랑 차이가 나는데 둘째까지만 해도 중등까진 폰을 안썼어요. 거의 다들 안썼으니 가능했는데. 막내는 초저 부터 폰을 거의들 폰을 썼어요.
둘째랑 막내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달라요. 공부하는거며 자제력이며 부모와의 소통까지요.
학생 인권 조례인지 뭔지로 휴대폰 못 걷어요
애들 쉬는 시간에 말도 안하고 다들 휴대폰에 고개 처박고 있어요
핸드폰 없는 딸아이 못견뎌서 핸드폰 사주고
이젠 중독입니다
설문조사후 핸펀 수거는 하긴해요 ㅡ중학교 굿잡
요즘
초딩들 인스타 릴 게속 봐요,,
그냥 계속 ,,,,
미친거같아요
원글님 말 다 맞아요
아이들 뇌가 폰에 절여져 있어요.ㅜㅜ
학군지는 덜하긴 하던데 일반 급지들 말도 못해요.
학군지 아닌 일반 급지 사는 국민들이 훨씬 많잖아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아이들이 생각을 안하고 글을 봐도 이것 뭔말인지 이해를 못해요
구절의 의미를 파악하고 행간을 읽어내는것, 문맥을 잡아야 하는데 그걸 못해요.
이거 정말 큰일이에요.....
그리고
야자 부활했으면 싶어요.22222222222
교육청에 꾸준하게 민원 넣어야 할듯요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이 좀나섰으면 해요.
우선 나부터도 핸폰 하루종일 손에서 놓질 않아요.
중독인것 같은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그집 애는 착한편이네요
엄마한테 휴대폰을 내주니까요
쉬는 시간에도 통화가 되고 수업없는 자율시간에도 문자가 오네요
그래도 부족한판에 디지털 교과서 도입한다니... 정말 답답해요.
어린이집 다니는 손녀가 저 데리고 학교 놀이 - 체육 수업, 낮잠 시간, 식사 시간 - 놀이하는데,
제가 '아가'예요.
저 재우면서 한 손으로 토닥토닥, 한 손으로는 휴대폰 보는 척 해요.
체육 수업 -자기는 담임샘. 애들 데리고 와서 체육샘에게 인계.
자기는 다른 의자에 앉아 휴대폰 보는 척.
(선생님 놀이 할 때 휴대폰 꼭 있어야 한다고 해서 제 거 빌려주는데, 켜지는 않아요.
까만 화면 상태에서 손가락 굴림.)
교과서
진짜 이거나 어떻게 했으면.
이거 공약하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후보 있으면
찍어주고 싶어요. 2222222
옛날 안전벨트 안하고 차 타고 다닐 때
방송사에서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꾸준하게 해서
결국 안전벨트를 필수적으로 다 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이것처럼 휴대폰도 걸어다니면서 하면 안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만들어지게 캠페인 좀 해 주면 좋겠네요.
이거 공약하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후보 있으면
찍어주고 싶어요. 3333333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 인권타령하면서 수업시간 휴대폰 시청도 허용하라고 난리인데 교사들이 반대한거예요.
휴대폰 금지가 잘도 되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869 | 폐경 후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비법 좀… 10 | 감량 | 2024/09/03 | 3,773 |
1620868 | 혹시 장아찌 간장으로 새우장 만들 수 있을까요? 6 | 새우장 | 2024/09/03 | 1,058 |
1620867 | 청문회 보던 시민제보로 심우정 까르띠에 시계 딱 걸림 13 | 청문회 | 2024/09/03 | 5,111 |
1620866 | 독일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6 | ..... | 2024/09/03 | 1,658 |
1620865 | 이웃집 찰스 보는데요. | .... | 2024/09/03 | 994 |
1620864 | 연봉 얼마에 얼마 집 있어야 잘 사는 건가요 22 | … | 2024/09/03 | 4,910 |
1620863 | 콤부차 중독 11 | ㅇㅇ | 2024/09/03 | 3,502 |
1620862 | 최경영tv에 나온 갑수옹 ㅋㅋ 2 | 하늘에 | 2024/09/03 | 1,974 |
1620861 | 전공의 파업의 피해는 의사본인과 의사가족들도 마찬가지네요. 7 | 의사부족피해.. | 2024/09/03 | 2,103 |
1620860 | 애슐리 완전 날라다니네요 56 | ㅇㅇ | 2024/09/03 | 37,629 |
1620859 | 포장이사할때 냉장고 냉동실 모두비워야하나요? 6 | .. | 2024/09/03 | 2,013 |
1620858 | 프리즈 & 키아프 서울 8 | ㅇㅇ | 2024/09/03 | 1,101 |
1620857 | 오토오픈 냉장고 편한가요 2 | 마루 | 2024/09/03 | 666 |
1620856 | 동탄사시는분 한림대병원은 7 | ㄱㄴ | 2024/09/03 | 2,003 |
1620855 | 김태효 "트럼프 당선시 미국 안보우산 약해질 가능성&q.. 9 | 트럼프응원해.. | 2024/09/03 | 1,202 |
1620854 | 향수 백화점 가면 샘플 살수있나요? 7 | 길위에서의생.. | 2024/09/03 | 1,504 |
1620853 | 선물할만한 과일 추천해 주세요. 6 | 요즘 | 2024/09/03 | 1,013 |
1620852 | 수육 300그람이면 몇 분 삶으면 될까요. 3 | .. | 2024/09/03 | 985 |
1620851 | 원룸 바닥 뭘로닦으면 좋을까요 2 | .... | 2024/09/03 | 1,049 |
1620850 | 나이도 조건이고 스펙인데 ㅠㅠ 3 | .. | 2024/09/03 | 1,808 |
1620849 | .... 19 | ㅇㅇ | 2024/09/03 | 2,792 |
1620848 | 의료는 진짜 붕괴 중 32 | ㅠㅠ | 2024/09/03 | 5,069 |
1620847 | 웨딩케잌, 자르는 요식행위로 있는줄 알았는데 5 | ㅇㅇ | 2024/09/03 | 3,196 |
1620846 | 올해 생일은 참 기분이 좋네요 11 | .... | 2024/09/03 | 2,680 |
1620845 | 저 오늘 최악의 생일 39 | 눈에뵈는거없.. | 2024/09/03 | 5,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