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세계경기점과 판교현백

친절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4-08-10 22:33:50

두곳을  가끔  가는데  사람많은  현백은  친절하고 불쾌한적 거의 없었는데  사람도 그닥  많지않은  경기점  신세계는  빵집직원이  제 뒤에서 쟁반을  들고  지나가면서  팔을 정확히는  뒷꿈치를  쎄계  쳤는데도  사과한마디없이 지나가네요 저는당연 앞을 보고  있으니 뒤에오늘줄도  몰랐죠  그러다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널찍했는데    참나  어쩜  직원이 저리도  무례한지...  그옆건물  전자제품이마트직원은 화가난 표정으로  어찌나  딱딱거리면서  가르치려드는지  서비스직이면서  고객응대를  오바도  상냥도  바라는게  아니라  물어보는것만이라도  부드럽게  간략히  설명해주면  좋겠는데  가고싶지않게  만드네요 

IP : 39.117.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빵직원이
    '24.8.10 10:36 PM (211.234.xxx.98)

    판교현백에서 이직했을수도 있죠 작은경험 하나로 전체를.평가하는 건 좀 성급한거같아요.근데 그 작은 불쾌함이 발길을 끊게 만드는 일이 많긴 하죠.

  • 2. ㅁㅊ
    '24.8.10 10:47 PM (115.92.xxx.54)

    신세계 빵집직원한테
    항의하셨나요? 제가 다 불쾌하네요.

  • 3.
    '24.8.10 10:48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어머 정말요?

    요즘 매너 교육도 안시키나요?

    너무 아프고 불쾌하셨겠어요

  • 4. 불친절
    '24.8.10 10:50 PM (223.38.xxx.40)

    스벅이나 올영도 불친절한 직원들 있어요
    그 지점은 안가고 말아요
    직원이 실수하고도 절대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고
    친절이 예전같지 않아요

  • 5. 죽전신세계
    '24.8.10 10:53 PM (115.23.xxx.148)

    근처 살아서 자주 가는데 서비스는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 동네 아줌마한테 파는 느낌이에요.. 같이 늙어가는 사람들~~~

  • 6. tower
    '24.8.10 10:56 PM (118.32.xxx.189)

    경기 신세계나 판교 현백 얘기는 아닌데...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 여직원들이 태도 불량인 경우가 있어요.

    무슨 껌 씹는 언니 같은 여자들이 물건 파는데, 약간 무서움.

  • 7. 클레임
    '24.8.10 11:18 PM (211.234.xxx.13)

    거세요

  • 8. ---
    '24.8.10 11:26 PM (211.215.xxx.235)

    교육을 시켜도 기본 인정이나 예의가 없으면 어쩔수 없는. 아이가 백화점내 매장에서 알바를 했는데,,백화점 판매직원들중...상상이상으로 이상하다고. 고객에게는 어떻게든 좀 숨기기도 하겠지만.. 신세계 강남 화장품 직원중에도 웃기도록 이상한 경우 꽤 봤어요. 예쁘기는 한데,, 물건을 팔려고 있는건지..자기 얼굴만 보고 구입하라는 건지.ㅎㅎ 황당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 9. Bb
    '24.8.10 11:45 PM (210.90.xxx.111)

    맥락은 지역 수준차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코스트코 공세점 양재점도 시식코너 직원들이 손님 대하는 태도 매장 이용 매너 차이 커요.
    공세점 몇번 갔다가 카트치기 +사과없음 시식코너 새치기 돌진 몇번 겪어보니 직원 불친절도 이해 가더군요.

  • 10. 그렇다고
    '24.8.11 12:00 AM (39.117.xxx.170)

    경기점신세계가 다 그런건 아니고 친절한직원도 있는데 몇몇때문에 그런거고 주변 지인한테도 친절하지 못하다는소리 가끔들어요

  • 11. ....
    '24.8.11 1:02 AM (110.13.xxx.200)

    어딜가든 친절한 직원, 불친절하고
    직원인데 갑질느낌인 직원이 있지 않나요.
    그 느낌으로 이미지가 생기는건 이해가지만..

  • 12. 그래도
    '24.8.11 1:36 AM (220.117.xxx.35)

    해외보단 한국이 친절한 편

  • 13. 어머
    '24.8.11 4:07 AM (216.147.xxx.87)

    두군데 다 몇번 안가보긴 했지만 판교현백이 훨씬 더 수준높은 곳 아닌가요? 비교불가라고 생각되요.

  • 14. 참지
    '24.8.11 4:19 AM (117.111.xxx.251)

    말고 컴플레인 거세요
    판교 현백이 좋긴 좋더라고요
    롤렉스도 들어오더만요

  • 15. ..
    '24.8.11 6:53 AM (210.95.xxx.98)

    신세계냐 현백이냐 하면 저는 현백가요. 내 돈쓰면서 더 대우받는 기분이고 분위기가 점잖죠.
    신세계 강남을 가도 고속터미널이라는 위치 특성상 캐리어끄는 관광객들 및 지방분들 바글바글
    여기가 백화점인가 시장통인가.
    현백 압구정은 클래스가 다르다는 느낌등어요

  • 16. ㅇㅂㅇ
    '24.8.11 7:59 AM (182.215.xxx.32)

    저도 신세계경기 몇번 느꼈어요

    무료음료주는곳도 정말 안친절...

  • 17. 신세계강남으로
    '24.8.11 8:36 AM (121.162.xxx.59)

    신강으로 가세요
    여긴 너무너무 친절해요

  • 18. 백화점
    '24.8.11 9:05 AM (117.111.xxx.244)

    중에선 현대가 최고 고급 지향이죠

  • 19. Dd
    '24.8.11 11:17 AM (61.78.xxx.189)

    현대는 중산층 회사원 타겟이죠
    압구정 현대는 현대 직원 대상 판교 현대는 판교 회사원들
    신강이랑 압갤이 제일 고급 타켓이고

  • 20. ㅇㅇ
    '24.8.11 3:04 PM (123.141.xxx.3)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맞아요.
    신세계가 상류층 현대는 중산층 롯데는 서민 갤러리아는 점바점
    이렇게 딱 그룹별로 타겟이 달라요.
    신세계는 지역 1번지 전략으로 삼성그룹 미쯔코시 시절부터
    백화점은 백화점답게 명품은 명품답게로 고급 상류층 타겟이었고

    현대는 80년대 현대그룹 직원들 많이살던 현대아파트 상가로 출발한 압현 시절부터
    딱 도심 중산층 middle class 타겟이었어요. 원래 명품 한개도 없다가 95년 삼풍이 붕괴하면서 그 대체수여 덕보려고 96-98시절에 명품 엄청 늘린거지 원래 중산층 전용지점이죠.
    판교현백도 판교 it직장인들 위주. 무역현대도 테헤란로 직장인들 위주, 더현대는 여의도 금융가와 mj회사원들 위주.

    롯데야 껌팔던곳이라 당연 서민 저가 물량공세+외국인 타겟,
    갤러리아는 로데오랑 광교점 빼고 대부분 중산층 서민혼재 타겟.

  • 21. ㅇㅇ
    '24.8.11 3:40 PM (123.141.xxx.3)

    윗님 말씀이 맞아요.
    신세계가 상류층 현대는 중산층 롯데는 서민 갤러리아는 점바점
    이렇게 딱 그룹별로 타겟이 달라요.

    신세계는 지역 1번지 전략으로 삼성그룹 미쯔코시 시절부터
    백화점은 백화점답게 명품은 명품답게로 고급 상류층 타겟이었고

    현대는 80년대 현대그룹 직원들 많이살던 현대아파트 상가로 출발한 압현 시절부터
    딱 도심중산층 middle class 타겟이었어요. 원래 명품없다가 95년 삼풍이 붕괴하면서
    그 대체수요 덕보려고 96-98시절에 명품 엄청 늘린거지 근본은 중산층 전용지점이었죠.
    80년대에는 잠원 뉴코아가 현본보다 더 구색이 고급이었으니 뭐 ^^

    판교현백도 판교 it직장인들 위주. 무역현대도 테헤란로 직장인들 위주,
    더현대는 여의도 금융가와 mj회사원들 위주.

    롯데야 껌팔던곳이라 당연 서민 저가 물량공세+외국인 타겟,
    갤러리아는 로데오랑 광교점 빼고 대부분 중산층 서민혼재 타겟. 이렇게 미묘하게 다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069 숙소(에버랜드) 좀 알려주세요 7 에버랜드 2024/08/11 1,290
1613068 김경수, 드루킹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26 ㅇㅇ 2024/08/11 3,022
1613067 동영상을 메일전송하려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네요 8 레드향 2024/08/11 1,299
1613066 처음으로 남의 아이한테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16 ㅎㅎㅎㅠㅠ 2024/08/11 4,532
1613065 불법유턴으로 택시승객 사망 현장 블박영상 13 고인 2024/08/11 4,875
1613064 어려서 욕들은게 잘 안잊혀져요 14 ... 2024/08/11 3,428
1613063 스포츠에 관심 많은 아빠 덕에 아이들은 해설가 수준 6 ... 2024/08/11 1,579
1613062 썬크림 자국 지우는 법 2 bb 2024/08/11 1,554
1613061 일본 대지진 나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하죠? 13 ㅇㅇ 2024/08/11 4,979
1613060 녹원쌈밥 반찬중에 4 연희동 2024/08/11 1,685
1613059 남편이 당뇨에 신장도 안좋은데요 12 ㅇㅇ 2024/08/11 4,066
1613058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이간질 2024/08/11 4,002
1613057 .... 96 내가죽고싶 2024/08/11 22,528
1613056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ㅇㅇ 2024/08/11 2,760
1613055 혼자 살고있는데 자꾸 친구가 안무섭냐고 28 2024/08/11 6,619
1613054 히틀러가 억울해서 울겠다 2 역사조작 2024/08/11 1,760
1613053 미 외교전문지, 기시다와 윤석열 '역사세탁 공범' 9 MBC 2024/08/11 1,158
1613052 90년대가 한국의 전성기였던듯 하죠? 25 90년대 2024/08/11 3,683
1613051 요즘보는 쇼츠 2 쇼츠 2024/08/11 1,594
1613050 고등책가방//어깨편한 백팩 좀 추천해주세요 9 고딩맘 2024/08/11 886
1613049 운전 거칠게 하는 사람 14 하아 2024/08/11 1,913
1613048 에어컨 선풍기없이 사는데요 41 사랑스러움 2024/08/11 7,243
1613047 방수현 "누가 국가대표 하라 등 떠밀었나"… .. 67 :::: 2024/08/11 18,717
1613046 연예인 중에 진짜 결혼 잘했다고 느껴지는 사람 20 부부 2024/08/11 8,341
1613045 지갑 사려는데 시내 면세점vs공항면세점? 4 면세점 2024/08/11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