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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부탁)) 내가 생각해도 이거 하나는 내가 천재다 하는 분야있으세요??

00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24-08-10 22:03:46

소소한 거라도 상관없고요. 내가 생각해도 내가 천재라고 할만큼 잘하는 분야와 그 비법이 있다면 (천재라 여길만큼 잘할수 있게된 비법)을 반드시 적어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전 데이타 분석요. 분석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데, 비법은 매일 자주하고 패턴을 발견할려고 노력하는거요. 

IP : 73.86.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10:1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꽃을 잘 키워요 농사짓는 부모님 보고 배워서인가봐요
    한뿌리 얻어와서 5 25 100 500 뿌리로 늘릴 수 있어요
    아파트 일층에서 5평정도 ㆍ놀이터앞 5평정도 동네 몇군데
    더 키우다가 전원주택 와서 150평쯤 꽃발 일구는데 진짜
    만발했어요
    집에서 가져온 벌개미취 겹삼입국화 황금달맞이 빼고
    쿠팡에서 12500주고 산 씨앗 100그램이 대박났어요
    야생화 15종류가 진짜 다 피었어요
    12500원이 100만원어치 효자 노릇을 하네요
    내년에는 씨받아서 근처 길가에도 다 심을거예요
    허락도 맡았어요
    꽃만 잘 키우고 다른 능력은 없네요

  • 2.
    '24.8.10 10:13 PM (121.163.xxx.14)

    잘 하는 거
    꽤 있는데
    천재까지는 아니어서…

    이만 실례~

  • 3. ㄴㅇ호ㅁ
    '24.8.10 10:20 PM (222.100.xxx.51)

    그 외국어의 특성이 저의 성격과 잘 맞아서
    그 언어로 놀고 있는데 왜 잘하게 돼지? 이 느낌.
    천재란 얘기도 들었고요.

  • 4. ...
    '24.8.10 10:45 PM (39.117.xxx.84)

    꽃 잘 키우시는 분, 정말 멋져요
    세상이 아름다워질테니까요

  • 5. 음…
    '24.8.10 10:51 PM (210.123.xxx.198)

    저는 방향감각과 길눈이요~~~~ 모바일 지도와 네비 때문에 쓸모가 없어졌답니다.

  • 6. 오호
    '24.8.10 11:07 PM (211.58.xxx.161)

    방향감각 길눈 부럽ㅜ

    네비랑 지도도 방향감각있어야 해요ㅜ
    방향못찾는 저는 그거있어도 거꾸로가고 난리

  • 7. 헬로키티
    '24.8.10 11:18 PM (182.231.xxx.222)

    저는 논문쓰기요

  • 8. 감각
    '24.8.10 11:42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좀 쓰기는 그렇긴하지만
    부동산을 보는 감각이 탁월합니다
    이건 공부?한다고 되는것과 다르게 땅을 또는 집을 건물을 보는 감각이 있어요 해서 제가 하는일로도 재산을 모았지만 부동산감각으로 큰재산을 모았어요
    절친의 아파트를 팔게하고 강남 꼬마빌딩도 매입하게 해줬었고
    친정.시가 모두 아파트를 제가 추천해줬구요
    시가 시아주버님.시동생의 사업장도 제가 매입도와드렸고
    다들 3-8배이상 올랐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강남 건물주이구요
    제 회사는 또 다른건물에 있구요
    이 감각도 자랑이 되는건지ㅜ

  • 9. 감각
    '24.8.10 11:46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굳이?
    비결이라면
    제 일하는것과 상관없이 신문을 매일 5종류씩봅니다
    인터넷으로 보는것과는 다른 세상이예요
    그리고 생각하고있는 땅이나 주변을 반드시 대중교통을 타고 끊임없이 걸어다니며 탐색해요
    반드시 대중교통입니다 자동차는 안타요
    대중교통과 걷기로 주변상황을 무섭게 탐색하지요

  • 10. ...
    '24.8.11 12:56 A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색 조색.. 공장가서 감리라고 물건 이나 박스만들때 색보는데남들 삼사십분 걸리는거 3분이면 해요. 그냥 수치로 보여요.
    땡땡 3프로 땡땡4프로 지시하면 두번정도면 정확한 색이 나와요.. 30년씩 일하셨다는 기장님들 다 놀래요.빨리끝난다고
    타고난 거 같아요.
    회사다닐때 후배가 2년 준비한 컬러리스트 자격증 같이 보자고해서 심심해서 따라가서 그냥 따고 몇달있다 높은레벨 또 따고 후배가 정말 놀랐어요.. 따로 노력한적은 없어요. 타고나는거 같아요.
    그런데 길치예요.방향치 혼자 아는길 말고는 못가요 ㅠㅠ
    평생 길헤메고 다니는 바보..

  • 11. ...
    '24.8.11 12:57 AM (118.221.xxx.80)

    색 조색.. 공장가서 감리라고 물건 이나 박스만들때 색보는데남들 삼사십분 걸리는거 3분이면 해요. 그냥 수치로 보여요.
    땡땡 3프로 땡땡4프로 지시하면 두번정도면 정확한 색이 나와요.. 30년씩 일하셨다는 기장님들 다 놀래요.빨리끝난다고

    회사다닐때 후배가 2년 준비한 컬러리스트 자격증 같이 보자고해서 심심해서 따라가서 그냥 따고 몇달있다 높은레벨 또 따고 후배가 정말 놀랐어요.. 따로 노력한적은 없어요. 타고나는거 같아요.
    그런데 길치예요.방향치 혼자 아는길 말고는 못가요 ㅠㅠ
    평생 길헤메고 다니는 바보..

  • 12. 영통
    '24.8.11 1:47 AM (116.43.xxx.7)

    팝송을 꽤 잘 불러요
    올드 팝도..최신 팝도
    영어 전공 아니고 영어 직업도 아니에요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자랑하고 싶은데 할 데가 없네요...

  • 13. 오~~
    '24.8.11 5:25 AM (1.249.xxx.222)

    윗 님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모두 부러운 능력들이네요

    저는 잘하는게 뭔지 생각해봐도
    이번 생은 망한 듯ᆢ

  • 14. 음 전
    '24.8.11 1:28 PM (125.189.xxx.41)

    음악을 좋아하는데
    특히 클래식음악을 많이 듣고
    많이 알아요..
    주변사람 잘 몰라요..
    이거야말로 혼자 하는거라..

  • 15. 대단하신 분들
    '24.8.11 9:07 PM (108.41.xxx.17)

    정말 부러운 재능들이 많으시네요.
    특히 꽃 잘 키우시는 분!!!
    전 식물을 잘 키우려고 해도 죽이는 것이 더 많아서 ㅠ.ㅠ
    집 주위 노는 땅이 많은데 꽃 없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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