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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인 선수 혹시

피겨 조회수 : 4,938
작성일 : 2024-08-10 21:54:15

서민ㄱ 엄마가 코치라는데

자기 아들이랑 사귀는 연상녀가 마음에 안들어서

담그려는거 아닐까요?

 

둘이 좋아서 사귀었고

사진도 안뿌렸다는데

일방적으로 성추행범에 선수자격 박탈에

 

이 사건을 폭로한 쪽이 서민ㄱ죠?

아니 통수도 이런 통수가... 

 

 

 

IP : 90.186.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이라면
    '24.8.10 9:58 PM (211.206.xxx.38)

    한 사람의 인생을 그렇게 망친벌을
    꼭 받길바래요.

  • 2. 그여자는
    '24.8.10 10:01 PM (210.100.xxx.239)

    자기아들은 안알려질 줄 알았나봐요?
    키158에 초딩 만한 고1이라니

  • 3. 근데
    '24.8.10 10:07 PM (61.101.xxx.163)

    남자여자 바꿔 생각하면 더했을거같아요.
    남대학생이랑 여고생이랑 사귄다? 키스마크?
    그나마 이해인선수라 대중들에게 동정표라도 받지 바뀌었으면 여기도 난리났을걸요.
    뭐 가정이란게 의미없기는 하지만... 이정도로 끝난게 다행인건가싶기도 하구요..
    또래 남자친구 만나지..안타깝기는해요..

  • 4. 즤엄마 닮음
    '24.8.10 10:09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피는 못 속이나봐요.
    성정이 못돼먹음

  • 5. ...
    '24.8.10 10:14 PM (118.235.xxx.223)

    성별 바뀌었어도 둘 다 신의를 지키면 양상이 달랐겠죠
    카톡 주고받은 거 보면 이해인선수는 혼자 빠져나가려
    한 적이 없어요. 상대를 성추행범으로 몰지 않았을 거예요.

  • 6. ...
    '24.8.10 10:17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이해인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뻔히 이제까지 고생하며 쌓아온 커리어며 일반인보다 더 잘 알았을텐데 이렇게 잔인하게 담가버리는 거 보면 작정한 듯요.
    아주 순진한 자기 아들 홀린 여우취급 아니냐구요...
    지 아들도 할 거 다 했더만ㅋㅋ

  • 7. ㅡㅡ
    '24.8.10 10:20 PM (114.203.xxx.133)

    자기 아들 1년 정지 먹을까봐 그런 것 같네요.
    엄마들의 이기심.
    해인 선수 안타깝네요.
    미성년자 대상 성행위라서 여론 뒤집기가 어려워 보여요.
    최소한 재심에서 성추행 누명은 벗기를 바랍니다

  • 8. ..
    '24.8.10 10:24 PM (106.101.xxx.153)

    남녀 바꾸고 말고를 떠나서
    이해인 선수를 ㅅㅊㅎ범으로
    몰고 간 게 너무 악질이잖아요
    같은 업계 사람으로서 진짜 잔인한 거죠

  • 9. ㅎㅎㅎ
    '24.8.10 10:30 PM (115.40.xxx.89)

    사건 나기전에 사귀다 각자 부모가 반대해서 헤어지고 전지훈련때 만나서 비밀연애하기로 했다네요

  • 10. 근데
    '24.8.10 10:32 PM (210.2.xxx.111)

    무슨 초딩 같은 아이를 , 그것도 4살이나 어린 애를

    사귀고 싶었을까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건지.


    이해인 선수는 슈퍼맘 컴플렉스라도 있는 지.

  • 11. ㅎㅎㅎ
    '24.8.10 10:33 PM (115.40.xxx.89)

    남자 외모가 초딩같고 하는짓도 초딩이던데 이런애가 뭐가 좋아서 피겨인생까지 말아먹었는지
    진작 부모말 들었으면 이런 사단 안났을텐데

  • 12. 둘다
    '24.8.10 10:43 PM (90.186.xxx.141)

    어릴때 사귀고
    피겨 풀이 워낙 적으니
    그냥 귀엽다 어쩌다 그러다 사귄걸까요?
    애들 장난처럼?

  • 13. ....
    '24.8.10 10:54 PM (118.235.xxx.11)

    등치만 초등이면 뭐해요.
    하는 짓은 알꺼 다 알던걸요.
    남자애가 아주 발랑 까졌던데
    이해인도 유영도 저 남자애 부모들이 작정하고 보내버린거죠.
    지 애새끼 단속이나 잘하지

  • 14. ..
    '24.8.10 10:55 PM (61.43.xxx.131)

    무고가 문제인데 남녀 바뀐다는 가정은 논점에서 어긋났네요

  • 15. 그 놈
    '24.8.10 10:59 PM (90.186.xxx.141)

    그렇게 통수치고도 배신안하고 어쩌고
    나만 믿지 어쩌고 사랑타령하는거 보면
    애가 싹수가 노래요.
    우와 진심....싸패같아요.

  • 16. 그 남자애는
    '24.8.10 11:05 PM (223.39.xxx.241)

    이름이 뭐에요? 잊지 않겠다.

  • 17. ..
    '24.8.10 11:09 PM (90.186.xxx.14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904812

  • 18. 올림픽
    '24.8.10 11:11 PM (90.186.xxx.141)

    출전권 달린 경기에서
    메달 유망주 여자 선수 2명 담궈버리고.
    자기는 금메달....

  • 19. .....
    '24.8.10 11:15 PM (118.235.xxx.175)

    연기력 키워서 피해자코스프레하는데 썼구나
    못돼처먹은 놈

  • 20. ...
    '24.8.10 11:24 PM (39.125.xxx.154)

    남자애 이름이 서민규죠?

    인성이 저래서 1등만 하면 뭐하나요.

    멋된 놈이 멘탈은 좋은가봐요.

  • 21. ㅇㅇ
    '24.8.11 12:22 AM (118.235.xxx.177)

    이해인 선수 성인 된 것도 불과 한 달 된 거에요..진짜 무섭네요 피겨계 이해인 선수 담궈지는 거 보고 우리나라 여싱 아무도 도전 안 할 거 같은데요

  • 22. ..
    '24.8.11 5:47 AM (61.254.xxx.115)

    진짜 무슨 초딩처럼 생겨서는 발랑 까져가지구 남자애 엄마가 담근거죠 너무했어요

  • 23. ...
    '24.9.4 5:58 AM (172.97.xxx.175)

    재심도 현상유지예요. 이해인 선수가 연맹 상대로 고소 하기로 했답니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터뜨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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