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번이상 저는 밥, 상대는 차사는 사람 만나실건가요?

조회수 : 4,795
작성일 : 2024-08-10 21:49:05

제가 피하고있는데 자꾸보자네요.

사람은 착한데   매번 그래서  저를 호구로 보나싶어요.

  밥값은 사만원이상   ,차는 만원정도해요.

 

세번에 한번정도는 본인도   밥한번 사야하지않을까요?

제가  옹졸한가요?

IP : 223.39.xxx.10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구물었다
    '24.8.10 9:50 PM (58.29.xxx.96)

    생각하니 전화하는거죠.

  • 2. ..
    '24.8.10 9:51 PM (211.234.xxx.173)

    왜 만나요..? 꼭 만나야하면 더치하세요

  • 3. ㅡㅡ
    '24.8.10 9:52 PM (116.37.xxx.94)

    밥먹고 만나거나
    밥 먹기전에 헤어지기

  • 4. 원글님은
    '24.8.10 9:53 PM (61.101.xxx.163)

    보고싶어요?
    원글님이 밥사주면서 얼굴보고싶을때만 연락하든지..
    아니면 차부터 마시고 그냥 담에보자하고 들어오던가요..

  • 5. 자꾸
    '24.8.10 9:55 PM (118.235.xxx.253)

    밥사주니까 만나자하죠
    저같으면 두번 연달아 그러고나면 만나자할때 니가 밥살꺼야? 하고 물어봤어요

  • 6.
    '24.8.10 9:58 PM (221.163.xxx.27)

    굳이 비싼 밥을 사요
    가벼이 사요

  • 7. 담부터
    '24.8.10 10:00 PM (222.100.xxx.51)

    만날거면 김밥 한줄씩 먹어요.
    그마저도 상대를 좋아하지 않으면 만나지 말고요
    아님 차만 마시고 들어와요

  • 8. ..
    '24.8.10 10:01 PM (182.209.xxx.200)

    만나기 싫으면 시간없다고 하세요. 그 사람이야 뭐 2만원짜리 밥 사주는 사람 좋죠.
    굳이 만나야겠다면.. 이번에 니가 사~ 라고 하시거나, 상대방한테 계산하라고 하고 반 보내주세요.

  • 9. ㅁㅁ
    '24.8.10 10:0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물을 정도의 존재면 뭐

    거절 못하는 이유는 뭐에요?

  • 10. 바람소리2
    '24.8.10 10:01 PM (114.204.xxx.203)

    안보거나 더치페이 하자고 하고 내꺼만 내요

  • 11. ㅇㅇ
    '24.8.10 10:01 PM (106.101.xxx.4)

    김밥천국
    김치볶음밥~~~

  • 12.
    '24.8.10 10:03 PM (223.39.xxx.103)

    비싼밥을 산 이유는 자기가 꼭 장소를 정하더라고요
    그럼 혹시나 그쪽에서 이번엔 살까봐 나갔는데
    당한거죠.
    파스타도 2만원넘는곳으로 고르대요.

  • 13. ...
    '24.8.10 10:03 PM (211.179.xxx.191)

    다음에는 더치하자고 하세요.

    현찰 갖고 가서 원글님 것만 딱 내시구요.

  • 14. 뭐가착한지
    '24.8.10 10:03 PM (211.234.xxx.88)

    뭐가 착해요?
    아주 음흉한거지.저런 인간 딱 질색.
    정상적인 인간이면 상대가 밥 계속 사게 하고 자기는 커피값만 매번 내고 그런 영악한짓 못하죠
    정상이 아닌 인간을 왜 내 돈 써가며 착하다고 자꾸 만나는건지

  • 15. ..
    '24.8.10 10:06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자꾸 남의 호주머니 노리고 밥얻어먹는 사람이
    착한건가요?

  • 16.
    '24.8.10 10:07 PM (116.40.xxx.27)

    안착합니다.

  • 17. ....
    '24.8.10 10:08 PM (118.235.xxx.143)

    미친 인간
    손절 안하면 이제 원글님이 바보인 차례

  • 18.
    '24.8.10 10:09 PM (223.39.xxx.103)

    거의 반년에 한번씩 봐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시간이 지났는데, 일년만에 또 보자네요

  • 19.
    '24.8.10 10:10 PM (223.39.xxx.103)

    해봤자 이만원정도 더내는거 언니고 하니 그냥 내자했는데,
    생각해보니 별로더라고요.
    제 주위엔 이런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 20. 5번이나
    '24.8.10 10:12 PM (119.204.xxx.215)

    당하는건 원글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뭐가 3번에 1번인가요. 너한번 나한번. 외우세요

  • 21.
    '24.8.10 10:14 PM (223.39.xxx.103)

    자기는 오천원 육천원 내고, 비싼밥 먹고, 좋은데서 사진찍어 카톡사진 올리고 뭐한건지

  • 22. ㅎㅎ
    '24.8.10 10:18 PM (211.226.xxx.128)

    그런 부류는 저렴하게 먹은 날엔 자기가 사겠다고 할거예요ㅋㅋㅋ

  • 23.
    '24.8.10 10:30 PM (27.84.xxx.97)

    너무 뻔뻔해요.
    그 사람한테 솔직히 말하고
    상대편 말도 들어보고 나서
    오해가 있으면 오해 풀고 관계 유지하던가
    뻔뻔하게 나오면 관계정리하던가 하셔얄듯

  • 24.
    '24.8.10 10:32 PM (27.84.xxx.97)

    제 지인들은 전부 꼭 서로 사겠다고 해서
    정말 이해가 안가요.ㅜㅜ

  • 25. ㅇㅇ
    '24.8.10 10:33 PM (175.213.xxx.190)

    후식먹으러 가서 빵 케익 잔뜩 시켜봐요 커피말고 에이드 그럼 4만원 나올 듯
    치사한 사람이네요

  • 26. 절대
    '24.8.10 10:41 PM (1.235.xxx.154)

    밥 안사요
    저는 한번도 얻어먹은 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서...
    이제 연락안해요
    인간이 못된거죠

  • 27. ㄷㅂ
    '24.8.10 11:00 PM (117.111.xxx.178)

    인간말종이네요 바쁘다고 하세요

  • 28. 아뇨
    '24.8.10 11:07 PM (175.123.xxx.226)

    조만간 꼭 만나세요. 마음 굳게 먹고 밥값 내지 마세요. 다 먹고 내가 커피 살게~ 하고 선수치세요. 그럼 앞으로 보자는 말 안할거예요. 만약 내년에 보자고 연락오면 또 만나세요. 그땐 원글님 식사값만 꺼내놓고 난 현금낼건데 카드 낼거야? 하고 현금 건네세요.

  • 29. 친구가
    '24.8.10 11:42 PM (106.101.xxx.6)

    집 근처로 오길래 밥사고 커피사고 했는데
    그날 이후 연락이 뚝 끊기네요
    인스타에는 온갖 놀러다닌 사진들로 가득하고
    기분 더러워서 안만나요

  • 30. 흐규
    '24.8.11 12:1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가 그 식당밥먹고싶을때 전화하나보네요.
    안만나도 되면 만나지마시길...
    그런 인간은 버려야함이 마땅..

  • 31. 으쌰
    '24.8.11 12:47 AM (119.69.xxx.244)

    오늘은 니가 밥사

  • 32. ..
    '24.8.11 4:06 AM (61.74.xxx.36)

    더치페이 하자고 하세요

  • 33. 상대방은...
    '24.8.11 10:1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상대방은 차액 생각이 없고(있어도 무시)
    한 사람은 밥,한 사람은 차샀으면 됐지,꼭 돈으로 따지냐 쪽이예요.

    상대방은 알면서도 그렇게 사주는 사람이라 착각...
    상대방을 만만하게 보는거죠.

    반대로 계산하면 버럭할 사람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몰염치고 이기적인 사람...

    5번으로 그렇게 했다면 당신을 뭘로 보고있다는 건데
    또 나와 그렇게 한다면 누구탓할게 못돼요.

    사람들은 돈에 다 민감해요.단돈 10원이라도 더 나가면 이불킥해요.
    뭔가 바라거나 대접해야할 일있다면 모를까
    서서히 관계접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17 이름부르는게 왜 기분나빠요? 32 .... 18:07:56 1,568
1629116 9/10(화) 마감시황 나미옹 18:06:11 204
1629115 소염제 먹고 있는데 맥주 한 캔 안되나요? 4 18:03:03 497
1629114 추석선물 샤인머스캣이랑 멜론 뭐가 더 좋으세요? 26 ㅇㅇ 17:58:00 1,482
1629113 익지 않은 김치로는 볶음이든 찌개든 다 안 되겠죠? 4 17:57:56 487
1629112 저녁에 한우 구우려는데. 2 ufgh 17:57:41 630
1629111 우리 아이만큼 역변한 아이가 있을까요 10 ㅁㅁㅁ 17:57:13 1,921
1629110 지금 저희집 선선해요 12 ........ 17:56:50 1,215
1629109 나솔 사계 눈깜빡임 심한 남자요 5 ........ 17:53:53 1,063
1629108 홍합을 껍질채 냉동해도 될까요? 2 급피곤 17:52:26 192
1629107 산책, 지금? 한시간 뒤?다 덥겠죠? 3 ... 17:49:35 490
1629106 동네아줌마들 모임에서 12 ㅇㅇ 17:47:51 2,094
1629105 "文 경호구역서 태연히 범행, 여직원 상태 '참혹'&q.. 9 !!!!! 17:45:13 1,870
1629104 자동차보험들려는데요 7 자동차 17:44:43 219
1629103 대체 당(스위트너) 드시는 분들 어떠세요? 2 ... 17:40:28 190
1629102 개원의들은 대체 얼마를 벌어요? 평균 없나요? 46 궁금 17:39:45 1,871
1629101 만약 둘중 선택한다면? 1 대학선택 17:36:22 296
1629100 82쿡에 요양병원 안가고 13 .. 17:34:32 1,428
1629099 급급!!계약금 반환 문제 제발 답변,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어반## 17:28:42 531
1629098 ks이노베이션 매수청구 권리 안내문요.. 궁금 17:27:08 195
1629097 후임 교육중인데 못 가르치겠어요 ㅠㅠ 2 후임 17:26:23 1,363
1629096 애한테 화낼것 같은데 조언 구합니다 7 ... 17:25:22 963
1629095 사위이름불러도 되나요? 35 17:23:33 1,831
1629094 보험 권유를 끈질기게 받고 있습니다. 12 보험 17:21:42 1,235
1629093 추석밑이라 그런가 택배가 좀 늦네요 3 ㅇㅇ 17:13:00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