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갑자기 노환으로 힘들어 하세요.
생각도 잘 안 난다 하고 핸드폰 사용이나 은행일 보는거 헷갈려 하시고요.
걷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하시고 ㅠㅠ
작년보다 확 안 좋아지셨는데 보통 그 연세 노인분들 그러신가요?
딱히 병이 있는 건 아닌데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니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아버지가 갑자기 노환으로 힘들어 하세요.
생각도 잘 안 난다 하고 핸드폰 사용이나 은행일 보는거 헷갈려 하시고요.
걷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하시고 ㅠㅠ
작년보다 확 안 좋아지셨는데 보통 그 연세 노인분들 그러신가요?
딱히 병이 있는 건 아닌데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니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친정아빠 60에 희귀병으로 돌아가셨고
시어머니 69에 류마티스관절염 앓다 돌아가셨고
시아버지 84에 논농사 혼자 지으셨고
94세까지 건강히 사시다 병원신세 안지고
댁에서 돌아가셨어요
완전 케바케
슬슬 그런 나이에요
아무리 건강해도 훅 꺾이시네요
엄만 파킨슨으로 그런지 몇년 되었고
아버지도 변해가요 혼자 다 하긴 하는데
오래 못걷고 자꾸 주무시고 기력이 떨어져요
보건소에 신청해봐요. 80을 기점으로 꺾이시더라구요.
단백질 육류 매일 잘 드시게 챙겨드려요.
자꾸 걸으시고 운동하셔야 해요.
자식들이 자주 찾아뵈야죠
80대 중반에 확 꺽이시더라구요.
걷는 것도 그렇고 일상이 어려워지시는 분들 많아요.
정말 사바사인건 맞는데 갑자기 확 꺾이셨네요 ㅠ
사바사인건 맞는데 80대부터 가속노화 붙는 거 같아요
시모 팔팔했는데 80초반까지도 그럭저럭 괜찮다가 84올해보니 완전 노파고 기력도 없고 먹는것도 힘들어하세요 생물학적으로 다 소진된 나이가 된 거 같아요. 앞으로가 넘 걱정되요.
고령화로 자식들 등골이 휘네요 ㅜㅜ
100 이셔도 건강하신 분들은 멀쩡히 건강해요
트고난 체력과 건강이 있는듯요
그러니 50부터는 남은 생 위해 무조건 운동 해야함
84세 시아버지 올해 돌아가셨고 83세 친정아버지 집안에서만 돌아다니세요.다리에 힘도없구요
88세인데 건강하시고 치매검사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다했는데도 인지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의사 말로는 그건 나이가 들어 그런거니 어쩔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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