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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평온한 하루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행복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24-08-10 21:20:31

갱년기쯤 가슴두군거림이 심해 정신과약을

먹기시작했어요 감약을하든 약을 바꾸게되면 가슴두근거리는 증상과함께 평온한 일상이 깨져버리더라구요 저에겐 예쁜 손주 그리고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둘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불안증이 생기다보니 이 소중한것들이 눈에 들어오질않네요 저도 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있는날이 오겠죠? 

IP : 124.50.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9:52 PM (39.123.xxx.114)

    그럼요~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날이 곧 올거에요
    저도 가슴두근거림과 불면증으로 힘들었는데 운동열심히 하면서 이겨내고 있는중이에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 2. 희망
    '24.8.10 10:02 PM (1.235.xxx.19)

    저도 비슷했어요. 특별히 안 좋은 상황도 아닌데 공황장애 가슴두근거림 있었어요. 운동하고 성당에 가서 성체조배 기도하고. 습관화된 긴장을 알아차리고 내려 놓으려 노력하면서 조금씩 좋아졌어요. 꼭 좋아지실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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