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일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

허걱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24-08-10 19:55:28

자식일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 같네요.

 

자식 자랑에 끊이지 않던 집.. 할말하않~~ 

 

인간사 새옹지마.. 좋은 일도 때론 안좋은 일이 되고

안좋은 일도 때론 좋은 일이 되고 

진짜 그러네요 ㅠㅠㅠㅠㅠ

 

부디 무사히 .. 그리고 조용히.....

 

진짜 새옹지마 케이스를 보고 나니깐 좀 무서워져요...

IP : 211.186.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7:58 PM (219.241.xxx.152)

    인생이 끝까지 가면 다 죽죠
    그래도 중간에 자랑 할 일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자랑할 거리가 아무나 있나요

  • 2.
    '24.8.10 7:58 PM (1.238.xxx.15)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 3. 그런데
    '24.8.10 7:59 PM (219.164.xxx.20)

    자랑은 왜 하는 거예요.
    자신이 아닌 자식, 남편 혹은 아내, 친구 등 인간관계로 본인을 어필할려는 사람은
    마음의 공허함이나 정신적으로 연약함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 4. ...
    '24.8.10 7: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19님 의견 완전 공감.. 인생 끝까지 가면 다 죽는데..ㅎㅎㅎ 아무생각 댓글읽다가
    너무 맞는말이라서 ㅎㅎ

  • 5. 죽는게
    '24.8.10 8:00 PM (211.186.xxx.7) - 삭제된댓글

    다 똑같나요...

  • 6. ...
    '24.8.10 8:00 PM (114.200.xxx.129)

    219님 의견 완전 공감.. 인생 끝까지 가면 다 죽는데..ㅎㅎㅎ 아무생각없이 댓글읽다가
    너무 맞는말이라서 ㅎㅎ

  • 7. ....
    '24.8.10 8:03 PM (118.235.xxx.225)

    지금 안풀린다고 그대로 갈까요?
    님 말대로 끝까지 가봐야죠.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남의 자식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니랬어요.
    잘안된거 같다고다고 고소해하는것도 별로네요.

  • 8. 떡잎
    '24.8.10 8:16 PM (124.50.xxx.208)

    벌써 어릴때부터 다르더라구요 갑자기 바뀌지는 않아요

  • 9. 지금
    '24.8.10 8:31 PM (118.235.xxx.67)

    할말하않 이것도 다 새옹지마입니다
    일희일비 안하는게 최고

  • 10.
    '24.8.10 8:44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지금 안풀린다고 그대로 갈까요?
    님 말대로 끝까지 가봐야죠.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남의 자식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니랬어요.
    잘안된거 같다고다고 고소해하는것도 별로네요.
    2222222222222

    자랑하는 사람보다 남의 불행보고 고소해 하는 사람이 더 바쁨
    자랑했는지 그냥 있는 사실 말 했는데
    자랑이라 듣는건지 알 수 없죠
    저런 심뽀는 시샘이 샘해서 그리 들을수도

  • 11. 나쁨
    '24.8.10 8:45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지금 안풀린다고 그대로 갈까요?
    님 말대로 끝까지 가봐야죠.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남의 자식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니랬어요.
    잘안된거 같다고다고 고소해하는것도 별로네요.
    2222222222222

    자랑하는 사람보다 남의 불행보고 고소해 하는 사람이 더 나쁨
    자랑했는지 그냥 있는 사실 말 했는데
    자랑이라 듣는건지 알 수 없죠
    저런 심뽀는 시샘이 샘해서 그리 들을수도

  • 12.
    '24.8.10 8:47 PM (219.241.xxx.152)

    지금 안풀린다고 그대로 갈까요?
    님 말대로 끝까지 가봐야죠.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남의 자식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니랬어요.
    잘안된거 같다고다고 고소해하는것도 별로네요.
    2222222222222

    자랑하는 사람보다 남의 불행보고 고소해 하는 사람이 더 나쁨
    자랑했는지 그냥 있는 사실 말 했는데
    자랑이라 듣는건지 알 수 없죠

  • 13. ..
    '24.8.10 9:34 PM (210.178.xxx.233)

    그냥 가족 자랑은 가족들끼리
    축하해주시고 마세요
    그리고 혹여 나쁜일이라도 인생사 새옹지마
    미래에 어떤 좋은일을 위해 잠시 나빠진거일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이겨내기 위해 참고ㅠ노력하다보면 더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더근요

  • 14. ㄱㅂㄴㅅ
    '24.8.10 9:55 PM (118.235.xxx.54)

    자식이든 본인이든 1분뒤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인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485 김빙삼 옹 트윗- 사슴을 사슴이라고 하면 훌륭한 판사라고 칭송하.. ........ 17:02:40 1
1651484 올해는 과일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ㅇㅇ 17:02:03 16
1651483 첫 자가에서 평생(?) 살거같아요…그러신분들 많나요? ㅇㅇ 17:00:20 111
1651482 아이가 생긴이유는 1 aswg 16:59:48 162
1651481 이효리,정우성,송승헌.김사랑,등등 솔직히 16:58:43 289
1651480 사람이 너무 반듯하게 보여도 안되나봐요 3 ... 16:55:25 491
1651479 미국생활 궁금합니다. 3 캔디 16:54:44 197
1651478 정우성 디카프리오랑 완전히 다른데요 7 ㅇㅇ 16:51:43 571
1651477 무죄선고 받고 나오는 이재명 발언.shorts 5 JTBC 16:51:19 398
1651476 82회원님들도 대신 낳아주고 싶지않나요? 14 ㅇㅇ 16:48:47 493
1651475 롯데그룹 공중분해설-나라가 휘청 9 ㄷㄷㄷㄷ 16:48:01 985
1651474 연예인이 사귀자고 해도 못 믿을 거 같아요. 4 별나라세상 16:45:15 457
1651473 식세기랑 건조기놓고 싶어도 2 .. 16:42:35 302
1651472 돈 많은 남자와 원나잇해서 임신하면 9 16:42:10 996
1651471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2심도 징역 5년·벌금 5억.. 1 ........ 16:39:59 372
1651470 음식 솜씨도 없는 엄마가.. 왜 저러실까요?큰일이네 3 엄마 16:38:03 826
1651469 50대 코트에 신발 뭐 신으세요? 8 추천좀 16:35:18 976
1651468 정우성글 왜이렇게 많아요 10 123 16:33:38 779
1651467 이런 여자분들 많아요? 6 ... 16:30:29 572
1651466 컴포즈 아메리카노 900원 : 신한올댓 2 타임딜 16:29:45 534
1651465 강아지 간식 뭐 주세요? 3 ㅇㅇ 16:29:18 148
1651464 편의점에 계란 낱개로도 파나요? 3 혹시 16:27:58 189
1651463 이재용 징역5년 벌금5억 구형인데요 7 또? 16:25:37 1,136
1651462 웨이브( wavve) 1년구독하시는분 계신가요? 4 ........ 16:23:24 272
1651461 남자가 원하지 않은 출산을 책임져야 하는건 좀 49 불공평 16:21:3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