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이 땡기는것도 갱년기 증상 인가요?

혹시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4-08-10 19:24:01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다 먹고싶어요.

배가 터질때까지

두시간 간격으로먹을것이 땡김

몸매관리고 나발이고 아무 생각이 안나요.

걸신들린거 마냥 먹을게 앞에 있으면 순식간에 싹쓸이 ..

먹는걸 좋아하긴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내가 왜 이러나 싶네요.

먹으면서두.

IP : 211.118.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ㅠ
    '24.8.10 7:24 PM (223.39.xxx.241)

    저도 그래요

  • 2. ..
    '24.8.10 7:27 PM (58.143.xxx.196)

    저두요 계속먹어대요 ㅠ

  • 3. ㅇㅇ
    '24.8.10 7:27 PM (116.42.xxx.47)

    생리 직전 아닌가요

  • 4. 날씬
    '24.8.10 7:28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집에 있으면 자꾸 냉장고 열고 먹을 것 찾으니
    백화점 아이쇼핑이라도 다니고 이쁜 옷 사두면
    덜 먹어요ㅜ

  • 5. 게다가
    '24.8.10 7:34 PM (211.118.xxx.156)

    티비 예능은 맨날 먹는거만 하냐.
    전 국민 뚱땡이 만들 거냐.
    먹을거 걸고 문제 맞추고, 게스트 불러다 밥먹이고, 지들끼리 맛집 찾아다니고, 오지에 가서도 밥먹고, 일하러가서도 밥해먹고. 해외서도 먹거리 찾아다녀. 식당열어.먹는거 빼면 볼 예능이 없어요. 다른건 못 만드나요
    지긋지긋.

  • 6.
    '24.8.10 7:37 PM (175.209.xxx.151)

    생리를 해야하는데 안해서 호르몬 교란으로 식욕이 계속 폭발
    몸도 폭발
    열은 왜이리 잘 나는지 덥고요

  • 7. ..
    '24.8.10 7:38 PM (211.208.xxx.199)

    갱년기 증상과는 1도 상관 없습니다

  • 8. .,.,...
    '24.8.10 7:39 PM (59.10.xxx.175)

    다른건 못만드나요지긋지긋 22222

  • 9. ..
    '24.8.10 7:4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일부러 혈당체크 자주 해요
    뭐가 그리 먹고 싶은지...
    지금도 자전거 타며 야구봐요

  • 10. 저녁으로
    '24.8.10 7:45 PM (211.118.xxx.156)

    만두국 먹었는데, 컵라면 추가로 먹으려다 참았네요.
    내가 참 게걸스럽게 먹네.라고 느끼는데 요즘들어.
    날도 더운데 입맛이 떨어져야 정상아닌가요?
    작년까지는 그랬거든요

  • 11. ooo
    '24.8.10 7:56 PM (182.228.xxx.177)

    갱년기 증상 시달린지 2년차 되어가는데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예전 식사량의 절반 밖에 못 먹어요.
    입맛도 없어 끼니때마다 뭘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해요.
    하지만 살은 절대 빠지지 않는군요.

  • 12. 증상
    '24.8.10 8:17 PM (124.50.xxx.208)

    갱년기하곤 상관없구요 입맛이 좋으신가봐요 그런데 조금만 먹어도 살이찝니다

  • 13. ㅡㅡ
    '24.8.10 8:2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갱년기 저만 식탐이 있는건 아닌가봐요.
    그래서 하루 4~5끼를 먹어요. 갱년기되고 소화 기능이 더 안좋아져 한끼 먹는 양 자체는 많지 않지만 하루 종일 먹는것 같아 횟수를 줄이고 싶은데 또 체중은 저체중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 14. ..
    '24.8.10 9:14 PM (175.116.xxx.85)

    그것도 소화력이 좋아야 가능하죠. 저도 예전보다 못먹는데 살은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쪄요ㅠ

  • 15. 언아더 갱년기
    '24.8.11 12:29 AM (115.23.xxx.31)

    저도 예전보다 소화력이 떨어져 많이 못 먹습니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691 어제 파리바게트 빵이 없더라는 14 네이버페이 2024/08/22 5,518
1616690 나랏돈 해쳐먹은거 환수하는 법 제정이 시급 8 시급 2024/08/22 935
1616689 하라마라 결정해주세요. 32 000 2024/08/22 3,602
1616688 어제 배달 라이더에게 봉변 당했네요. 16 .. 2024/08/22 5,005
1616687 잔나비(?) 49 검색 2024/08/22 7,325
1616686 두 집 중 어느 집이 나을까요? 5 ... 2024/08/22 1,754
1616685 이재명 코로나래요 79 ... 2024/08/22 5,237
1616684 코로나 부터 배달.외식만 4년 하다 다시 집밥 해먹기 시작했어요.. 4 맛있게 냠냠.. 2024/08/22 1,738
1616683 기미 뺀 후 잘 관리한 분 계세요? 11 .. 2024/08/22 2,226
1616682 사탕 좀 찾아주세요~~ 23 사탕 2024/08/22 1,389
1616681 신혼때 산 냉장고를 바꿔요오오오!!!!!!!! 7 12년만에!.. 2024/08/22 1,777
1616680 김건희 디올백 건넨 사람은 국가보안법 수사중 12 ... 2024/08/22 1,991
1616679 버스에서 뒷자리 사람이 기침하는데 4 ㅂㄹㅇ 2024/08/22 1,492
1616678 어제 매불쇼 듣다가 서초구에서 21 ㅅㄷㅈ 2024/08/22 3,895
1616677 고가브랜드보다 마감처리 잘된 동대문표가 낫더라구요 7 2024/08/22 1,774
1616676 앞으로 고등 내신 어떻게 될까요? 12 ㅇㅇ 2024/08/22 1,906
1616675 22기 현숙 9 ㅡㅡ 2024/08/22 3,893
1616674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출근한 빌런 2 ㅇㅇ 2024/08/22 2,311
1616673 구순 노모 응급실 오셨어요 2 ㅠㅠ 2024/08/22 3,633
1616672 내이름은 김삼순 재밌네요 14 ... 2024/08/22 1,924
1616671 사주 일주에서요 2 그런데 2024/08/22 1,108
1616670 사이비 창설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래요 9 .. 2024/08/22 1,501
1616669 진료병원 옮길때, 조직검사한 것만 달라고 하면 되나요? 3 오잉 2024/08/22 637
1616668 아이가 학폭으로 신고당했어요 53 ㅁㅁㅁ 2024/08/22 17,996
1616667 진통 온 임신부,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27곳서 거절당해.. 10 qweras.. 2024/08/22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