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이 땡기는것도 갱년기 증상 인가요?

혹시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4-08-10 19:24:01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다 먹고싶어요.

배가 터질때까지

두시간 간격으로먹을것이 땡김

몸매관리고 나발이고 아무 생각이 안나요.

걸신들린거 마냥 먹을게 앞에 있으면 순식간에 싹쓸이 ..

먹는걸 좋아하긴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내가 왜 이러나 싶네요.

먹으면서두.

IP : 211.118.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ㅠ
    '24.8.10 7:24 PM (223.39.xxx.241)

    저도 그래요

  • 2. ..
    '24.8.10 7:27 PM (58.143.xxx.196)

    저두요 계속먹어대요 ㅠ

  • 3. ㅇㅇ
    '24.8.10 7:27 PM (116.42.xxx.47)

    생리 직전 아닌가요

  • 4. 날씬
    '24.8.10 7:28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집에 있으면 자꾸 냉장고 열고 먹을 것 찾으니
    백화점 아이쇼핑이라도 다니고 이쁜 옷 사두면
    덜 먹어요ㅜ

  • 5. 게다가
    '24.8.10 7:34 PM (211.118.xxx.156)

    티비 예능은 맨날 먹는거만 하냐.
    전 국민 뚱땡이 만들 거냐.
    먹을거 걸고 문제 맞추고, 게스트 불러다 밥먹이고, 지들끼리 맛집 찾아다니고, 오지에 가서도 밥먹고, 일하러가서도 밥해먹고. 해외서도 먹거리 찾아다녀. 식당열어.먹는거 빼면 볼 예능이 없어요. 다른건 못 만드나요
    지긋지긋.

  • 6.
    '24.8.10 7:37 PM (175.209.xxx.151)

    생리를 해야하는데 안해서 호르몬 교란으로 식욕이 계속 폭발
    몸도 폭발
    열은 왜이리 잘 나는지 덥고요

  • 7. ..
    '24.8.10 7:38 PM (211.208.xxx.199)

    갱년기 증상과는 1도 상관 없습니다

  • 8. .,.,...
    '24.8.10 7:39 PM (59.10.xxx.175)

    다른건 못만드나요지긋지긋 22222

  • 9. ..
    '24.8.10 7:4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일부러 혈당체크 자주 해요
    뭐가 그리 먹고 싶은지...
    지금도 자전거 타며 야구봐요

  • 10. 저녁으로
    '24.8.10 7:45 PM (211.118.xxx.156)

    만두국 먹었는데, 컵라면 추가로 먹으려다 참았네요.
    내가 참 게걸스럽게 먹네.라고 느끼는데 요즘들어.
    날도 더운데 입맛이 떨어져야 정상아닌가요?
    작년까지는 그랬거든요

  • 11. ooo
    '24.8.10 7:56 PM (182.228.xxx.177)

    갱년기 증상 시달린지 2년차 되어가는데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예전 식사량의 절반 밖에 못 먹어요.
    입맛도 없어 끼니때마다 뭘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해요.
    하지만 살은 절대 빠지지 않는군요.

  • 12. 증상
    '24.8.10 8:17 PM (124.50.xxx.208)

    갱년기하곤 상관없구요 입맛이 좋으신가봐요 그런데 조금만 먹어도 살이찝니다

  • 13. ㅡㅡ
    '24.8.10 8:2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갱년기 저만 식탐이 있는건 아닌가봐요.
    그래서 하루 4~5끼를 먹어요. 갱년기되고 소화 기능이 더 안좋아져 한끼 먹는 양 자체는 많지 않지만 하루 종일 먹는것 같아 횟수를 줄이고 싶은데 또 체중은 저체중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 14. ..
    '24.8.10 9:14 PM (175.116.xxx.85)

    그것도 소화력이 좋아야 가능하죠. 저도 예전보다 못먹는데 살은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쪄요ㅠ

  • 15. 언아더 갱년기
    '24.8.11 12:29 AM (115.23.xxx.31)

    저도 예전보다 소화력이 떨어져 많이 못 먹습니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41 살다살다 살다 17:55:09 64
1631340 오 기아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했네요 야구 17:48:19 136
1631339 지금 목동에서 여의도 러닝 가는거 괜찮을까요 1 17:46:44 101
1631338 곽튜브 여자문제 성지순례했었어요. 4 제가 17:46:21 889
1631337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에 따라 가정의 흥망성쇠가 좌우되는 것 같아.. 1 인생 17:44:26 353
1631336 명절때 이혼하는 이유가 1 추석 17:37:28 663
1631335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1 oo 17:33:52 222
1631334 쿠팡에서 산 단순변심 무로반품, 사용해보고 반품은 안되는거죠? 18 무료반품 상.. 17:25:27 880
1631333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9 쿄쿄 17:23:12 1,572
1631332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2 가방 17:18:49 1,260
1631331 시어머니 밥 차별 28 .. 17:16:00 1,853
1631330 고1 둘째딸 방이 없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54 ㅣㅣㅣ 17:11:49 1,880
1631329 43년생이신 아버지가 2년 더 일하신다고. 6 일기는 알기.. 17:11:40 1,290
1631328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3 모순? 17:07:21 899
1631327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5 ... 17:06:52 1,460
1631326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4 우리 팀장님.. 17:03:55 258
1631325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2 아오 17:01:42 2,688
1631324 지오디~~ 5 지오디 17:01:15 651
1631323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2 덥다 17:01:09 785
1631322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3 명절 16:58:59 1,511
1631321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0 hh 16:53:34 1,748
1631320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4 ... 16:52:44 646
1631319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4 16:52:01 898
1631318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5 노인 16:46:51 788
1631317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12 Jin 16:45:36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