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운법에서요

00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24-08-10 18:48:49

개운법 중에 많이 걷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시장 같은 곳이라도

가라고 들었어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왜 좋은거예요?

 

 

IP : 223.38.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6:54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비겁이 많은 곳에 가란 얘기아닌가요?
    신약하신가

  • 2. 그래서
    '24.8.10 7:11 PM (183.103.xxx.126)

    시장 물건 좋아하지도 않을 것같은
    둘이가 그리 시장에 가는가?

  • 3. 궁금
    '24.8.10 7:35 PM (222.113.xxx.43)

    신약하면 사람 많은곳에 가야
    개운하는건가요?

    넘 궁금행ᆢㄷ

  • 4. ,,,,
    '24.8.10 7:37 PM (118.235.xxx.84)

    개운법중에 그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요즘 오일장을 그리 가고 싶더라니

  • 5. 궁금해요
    '24.8.10 7:43 PM (124.50.xxx.70)

    신약하면 사람 많은곳에 가야
    개운하는건가요?

    222222222222

  • 6. ..
    '24.8.10 7:49 PM (182.231.xxx.174)

    저 신강이라고 하던데요
    시장갔다오면 지쳐서 쓰러집니다

  • 7. ...
    '24.8.10 7:49 PM (61.255.xxx.201) - 삭제된댓글

    많이 걷고 사람많은 곳을 가라는 건 걷는 것이 건강에 좋고
    시장 같은 곳에 가면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갰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노력을 하게되니
    그 역시도 운을 좋게 하겠죠.

    만약 정말 개운을 원하시는 거라면 적선을 하세요. 선업선과.
    선을 쌓으면 죽음도 피해간다고 하죠.
    배고픈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것도 크게 개운하는 법 중에 하나고요.
    길냥이들에게 물과 사료를 주는 것도 그래서 선업을 쌓는거예요.
    그 외에 소소하게는 명상, 독서, 배움도 개운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죠.

  • 8. ...
    '24.8.10 7:52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개운법이라고 하기에도 좀 웃기지만 ^^
    걸으면서 혈액순환이 됩니다. 당연히 머리도 예열이 되어서 잘 돌아가 갑니다.
    고인물은 썪지만 흐르는 물은 살아움직이잖아요.
    돈과 물건의 거래, 에너지=힘의 거래가 있는, 이런 생동감이 있는 곳을 가서 간접적으로 겪는 거에요. 흐름을 겪습니다.
    타고나기를 잔잔한 호수다~ 타고나기를 넘치도록 좋게 태어났다~ 이런 분들은 집이 낫겠지요. 나가봐야 운 나눠주는 꼴이 되니까요.

  • 9. ...
    '24.8.10 7:54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휴먼디자인에서는 환경이 "시장"인 분들이 15% 정도 있는데 이분들은 마트에서 기분 전환하는 걸 권해요. 누구나 시장이 맞느냐? 그건 또 아니겠네요. ^^ 동굴에 들어가는 분들도 비슷한 비율로 있거든요.

  • 10. 감사합니다♡
    '24.8.10 8:21 PM (222.113.xxx.43)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신약인 제가 그래서 자꾸만 마트를 가는걸까요? ㅎㅎ

    넘 재밌어요
    계속 계속 이런 얘기 듣고싶어요

    더더 궁금하고 듣고싶은데
    더해주심 안될까요~~~? :)

  • 11. 저는
    '24.8.11 12:23 AM (121.160.xxx.242)

    맞다면 왜 신약인데 집에만 있고 싶을까요.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이 쇼핑이라도 하라는데 정말이지 아무데도 안나가고 싶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594 부부간에 대화.... 10 ... 2024/08/18 4,158
1615593 50대분들 유연성 좋으신가요? 15 50대 2024/08/18 3,026
1615592 디즈니 ‘폭군’ 보신 분 14 으흠 2024/08/18 3,974
1615591 더위가 조금 꺾인것도 같네요 19 향기 2024/08/18 4,749
1615590 예전에 결혼전 남편과 .. 2024/08/18 1,607
1615589 생리양 많으신 분들 7 .. 2024/08/18 1,647
1615588 1박2일에 이준 나오니 넘 재밌어요 17 2024/08/18 5,783
1615587 윤은 질투였을까요 7 ㅎㄹㄹㅇ 2024/08/18 3,360
1615586 오늘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하던데요 6 기안 2024/08/18 3,169
1615585 마트에서 어느 할아버지의 큰소리.. 4 ㅇㅇ 2024/08/18 3,717
1615584 피자를 시켰는데요 7 어쩔수없는 2024/08/18 2,613
1615583 요*정 먹어보고 깜놀 11 ㅁㄴㅇㅎ 2024/08/18 8,085
1615582 나는솔로 재미있어진 이유가 1 ..... 2024/08/18 4,275
1615581 오브제 김냉 서랍 빼서 씻을 수 있나요? 김냉청소 2024/08/18 345
1615580 굿파트너 몰아보기중인데요 22 ㅇㅇ 2024/08/18 5,264
1615579 탈진한 연기하는 까마귀 9 .. 2024/08/18 2,735
1615578 맘에 드는 의자 살까요 말까요 12 능소화 2024/08/18 2,581
1615577 깻잎반찬이 너무 짠데 물넣어서찌면 먹을수있을까요 6 2024/08/18 1,212
1615576 아파트 비상계단에 반려견 배설 문제 5 ㄴㄴ 2024/08/18 1,434
1615575 대치동, 일원동 집 한번 봐주시겠어요? 8 00 2024/08/18 2,662
1615574 정봉주 탈락 92 ㅇㅇ 2024/08/18 12,671
1615573 음식 먹는 소리를 유난히 싫어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9 ..... 2024/08/18 2,366
1615572 돌아가는 에어컨에서 뿌르륵 뿍뿍 거리는 소리 덥다 2024/08/18 952
1615571 동해로 휴가가려는데요 6 기억 2024/08/18 1,611
1615570 베트남에서 5세 9세 아이둘 데리고 2년 살기 어떨까요?? 17 자매맘 2024/08/18 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