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주는 댓글쓰는 사람들 대체 왜그래요?

[ㄴ]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타박하는 답글 쓰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제가 자녀는 없지만

부모가 나이가 많은 조카때문에

입시관련해서 하나도 몰라서

수시관련 질문올렸는데

핑프취급부터 하면서

유튜브보고 공부부터 하라네요.

 

진짜 그러지마세요.

 

 

 

[ㅇㅇ]

친정엄마랑 여행 갔다는 글 보세요.
짜증과 불만을 계속 쏟아낸다잖아요.
그래서 친정엄마랑 여행 같이 안 간다는
댓글도 한 트럭이에요.
여기 꼬장꼬장 신경질적인 노인들 많아요.
상처받지 마세요.

[진짜요]

물론 너무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지만
그냥 답 안해주거나 어디서 알아보라 하면 되지 떼로 몰려 다니며 너무 구박하더라고요.

맞춤법도 마찮가지에요.
오타일 수도 있는데 그냥 정정해 주는게 아니라 이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구박하듯 댓글쓰는 분들,
그런 글 읽으면 많이 피곤해요.

[......]

피해다니는데 졸졸 따라다니면서
굳이 쳐와서 타박 빈정대는 여자애 있었어요
흠칫 놀라고 거부감 들게 생긴 외모
외로움 쩌는데 아무도 안 좋아해줘서
겉돌고 왕따스럽게 지내는 애
인생이 그지같으니까 행복해보이는 인간한테와서
비아냥 빈정 타박 꼴값
비슷하 부류겠죠

[ㅇㅇ]

핑프라며 뭐라는 사람들도 웃겨요
그렇게 느끼면 본인은 패스하면 되잖아요
댓글 달아주고 싶은 사람도 있을수 있고
모두들 무관심이먼 무플 되겠죠
왜 나서서 이래라저래라인지

[ㅇㅂㅇ]

나이먹으면 그리되는 사람이 많은가 현타와요..
나는 저리늙지말아야지 다짐..

[불쌍히 여기소서]

사실
비아냥.빈정.타박.독설.저주 늘어놓는 댓글러들 보면
본인 인생이 그런겁니다
그러니 저런 댓글밖에 못달지요 2222222

[여기다]

물을 정도면
검색도 할줄아는건데
검색 하나도 안하고 묻고
정보얻고 삭제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사람에게 그런거죠

(원글님 글은 못봐서 원글님보고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바람소리2]

그냥 신경 안써야죠
별 사람이 다 있어요

[82]

수준 많이 낮아졌어요.
네티켓도 안 지키고 반말에 비아냥에

[ㅇㅇ]

여기 점령한 조선족 댓글부대일듯 그 사람들 엄청 거칠잖아요

[난독증]

몰라서, 도움이 필요해서 올리는 글들에 비꼬는 댓글들 보고 있으면,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남 얘기에 귀기울이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생각들어요. 특히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지 않는 그 난독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