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꼽주는 댓글쓰는 사람들 대체 왜그래요?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4-08-10 14:29:18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타박하는 답글 쓰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제가 자녀는 없지만

부모가 나이가 많은 조카때문에

입시관련해서 하나도 몰라서

수시관련 질문올렸는데

핑프취급부터 하면서

유튜브보고 공부부터 하라네요.

 

진짜 그러지마세요.

 

 

 

IP : 103.241.xxx.1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0 2:38 PM (109.123.xxx.37) - 삭제된댓글

    그 글 인봤지만...
    82에서 짜증정색 시비 거는 댓글들 보면
    화가 많아서 무조건 안좋은쪽으로 되받아치기 바빴던
    저희 할머니가 떠오르긴 함.. 울화가 많아 그런가 싶은..

    그라고 저도 82 연령층에 불만은 없지만
    대형포털 중 다른 연령대 낮은 여초 사이트에 비교하면
    매너가 좀 차이나긴 해요. 왤케 원글 공격을 하는지 .

  • 2. ㅇㅇ
    '24.8.10 2:43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랑 여행 갔다는 글 보세요.
    짜증과 불만을 계속 쏟아낸다잖아요.
    그래서 친정엄마랑 여행 같이 안 간다는
    댓글도 한 트럭이에요.
    여기 꼬장꼬장 신경질적인 노인들 많아요.
    상처받지 마세요.

  • 3. 진짜요
    '24.8.10 2:44 PM (211.211.xxx.168)

    물론 너무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지만
    그냥 답 안해주거나 어디서 알아보라 하면 되지 떼로 몰려 다니며 너무 구박하더라고요.

    맞춤법도 마찮가지에요.
    오타일 수도 있는데 그냥 정정해 주는게 아니라 이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구박하듯 댓글쓰는 분들,
    그런 글 읽으면 많이 피곤해요.

  • 4. ......
    '24.8.10 2:44 PM (39.7.xxx.182)

    피해다니는데 졸졸 따라다니면서
    굳이 쳐와서 타박 빈정대는 여자애 있었어요
    흠칫 놀라고 거부감 들게 생긴 외모
    외로움 쩌는데 아무도 안 좋아해줘서
    겉돌고 왕따스럽게 지내는 애
    인생이 그지같으니까 행복해보이는 인간한테와서
    비아냥 빈정 타박 꼴값
    비슷하 부류겠죠

  • 5. ..
    '24.8.10 2:4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도 황당한분들 많고
    댓글러들도 황당한분들 많아요
    그래도 수준낮은 비아냥.독설.저주.욕설까지 쓰는 댓글러들보면
    뭔가 인생막장 인간임이 보여요
    남 잘되는 꼴은 절대 못보겠고 축하따위도 죽어도 못해주겠고
    남의집 잘안되는일에는 가슴깊이 따스하게 위로들을 하더군요
    진심인 위로일까싶은??

    울화가 많다못해 터트리고보는
    자판만 두드리는 하류인생들이 요새 너무 많아요ㅠ

  • 6. ㅇㅇ
    '24.8.10 2:46 PM (58.234.xxx.21)

    핑프라며 뭐라는 사람들도 웃겨요
    그렇게 느끼면 본인은 패스하면 되잖아요
    댓글 달아주고 싶은 사람도 있을수 있고
    모두들 무관심이먼 무플 되겠죠
    왜 나서서 이래라저래라인지

  • 7. ..
    '24.8.10 2:4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사실
    비아냥.빈정.타박.독설.저주 늘어놓는 댓글러들 보면
    본인 인생이 그런겁니다
    그러니 저런 댓글밖에 못달지요ㅜ

  • 8. ㅇㅂㅇ
    '24.8.10 2:57 PM (182.215.xxx.32)

    나이먹으면 그리되는 사람이 많은가 현타와요..
    나는 저리늙지말아야지 다짐..

  • 9. 불쌍히 여기소서
    '24.8.10 3:02 PM (1.236.xxx.80)

    사실
    비아냥.빈정.타박.독설.저주 늘어놓는 댓글러들 보면
    본인 인생이 그런겁니다
    그러니 저런 댓글밖에 못달지요 2222222

  • 10. .....
    '24.8.10 3:10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한번 얘기 들어봤는데
    불우하기가 말도 못하더라고요
    부모부터가 빈정 비아냥 타박 독설
    맨날 울다가 가출했다 하더라고요
    근데 남한테 똑같이 하더라고요 ㅡ

  • 11. 여기다
    '24.8.10 3:26 PM (210.98.xxx.74)

    물을 정도면
    검색도 할줄아는건데
    검색 하나도 안하고 묻고
    정보얻고 삭제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사람에게 그런거죠

    (원글님 글은 못봐서 원글님보고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 12. 바람소리2
    '24.8.10 3:27 PM (114.204.xxx.203)

    그냥 신경 안써야죠
    별 사람이 다 있어요

  • 13. 82
    '24.8.10 3:35 PM (122.46.xxx.124)

    수준 많이 낮아졌어요.
    네티켓도 안 지키고 반말에 비아냥에

  • 14. ㅇㅇ
    '24.8.10 3:36 PM (109.123.xxx.29) - 삭제된댓글

    댓글만 봐도
    나랑 아무 상관 없어도
    다른유저한테 과하게 시비걸고 물고 늘어지는 댓글 피곤.
    그리고 유독 여기는
    어머 그런것도 모르세요? 하는 반응이..
    엄마가 나이차 크게 나는 큰언니(이모)한텐 어느순간
    실수담 말하는 게 무섭다 했거든요.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그것만큼 좋은 유머소재가 없는데
    큰언니한테 얘기하면
    넌 그런것도 몰랐어?
    이러면서 정말 싸하게 모자른 사람 만들면서 다그친다고..ㅡㅡ
    그 이모같은분이 종종 보임

  • 15. ..
    '24.8.10 3:43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 구체적으로 무슨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핑프같은 글은 답답할 때가 많아요
    여기가 전문가집단이 아닌데 어쩌다 전문가 얻어걸리면 좋지 뭐 하는 심정인지.. 학생이 교사한테 질문할때도 기본적인 시도는 해놓은 상태에서 구체적으로 물어야 답도 제대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다 알려주세요 자세로 시작해서 누가 대답해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람들, 핑프라고 핀잔들어도 할말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중에는 차갑게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옆에서 보기에 자업자득일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감사인사없이 글을 삭제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질문을 하기보다 되도록 답해주는 쪽이라 저런 사람들 수도 없이 봤어요. 질문글도 본인이 일단 노력해놓고 확인 또는 추가정보를 얻기 위해 질문하는 사람이랑 냅다 그게 뭐지?라고 묻는 사람들은 차이가 있어요. 제가 보기엔 그 정보가 절실하지 않을수록 질문도 불성실하더라고요. 특히 남의 일로 질문하는 사람들은 뭐..

    옛날 사람들처럼 정보를 얻을 통로가 없어서 지인들부터 물어 물어 뭘 알아내야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여기 접속해서 글 쓸 정도면 최소한 유튜브검색은 할 줄 안다는건데..

    1차정보를 여기서 얻고 더 자세한 건 다른데서 얻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답해주는 사람 입장에선 순서가 그게 아니잖아요. 다른데서 감을 잡고 여기서 구체적으로 질문하는게 맞죠.

    저는 그런 글 욕도 안하고 그냥 넘어갑니다만 핑프들이 답답하다는 생각은 해요.그래서 누군가 그들을 욕하면 욕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16. ..
    '24.8.10 3:57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핑프건 뭐건간에
    비아냥.독설.욕설.빈정.저주따위를 써서는 안된다고봅니다
    무슨 형사사건도 아니고 저런짓을 해야할 정도로 죄지은것도 아니구요ㅠ
    답답하다고 욕설을 쓴다???
    말도 안되죠ㅜ

  • 17. ㅇㅇㅇ
    '24.8.10 4:05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꼽주다… 낯설어서 찾아보니 전남방언이군요


    일단 온오프 공통으로
    뭔가 질문하기 전에
    그에 대한 본인의 노력과 성의를 일단 보여주는 게
    상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래야 남들도 비로소 귀중한 정보, 필요한 정보를
    알려줘요

    정보 스스로 찾는
    과정에서 정보 소중함도 알게 되고요

    의외로 이 사회적 매너를 모르고
    나이든 분들도 많더군요

  • 18. ㅇㅇ
    '24.8.10 4:09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꼽주다… 낯설어서 찾아보니 전남방언이군요


    일단 온오프 공통으로
    뭔가 질문하기 전에
    그에 대한 본인의 노력과 성의를 보여주는 게
    상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ㅇㅇㅇ에 대해 이러저러하게 알아봤는데
    ㄹㄹㄹ를 모르겠다
    귀찮으시겠지만 알려주세요

    이렇게요

    그래야 남들도 비로소 귀중한 정보, 필요한 정보를
    알려줘요

    정보 스스로 찾는
    과정에서 정보 소중함도 알게 되고요

    의외로 이 사회적 매너를 모르고
    나이드는 분들도 많더군요

    82에서 그런 글 많고 실생활에서도 많더군요
    상대가 무슨 단어 꺼내면 그거 듣는 사람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한다는 듯한 유형이요

  • 19. ㅇㅇ
    '24.8.10 4:26 PM (78.159.xxx.116) - 삭제된댓글

    여기 점령한 조선족 댓글부대일듯 그 사람들 엄청 거칠잖아요

  • 20. ..
    '24.8.10 4:4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최소
    비아냥.독설.저주.욕설은 쓰지맙시다
    댓글들 읽어보니 욕을 먹을만 하다는데? 놀랍네요
    더 나아가서 맞을만 했다 라는 소리도 나올듯..ㅜ

  • 21. 난독증
    '24.8.10 4:52 PM (223.62.xxx.200)

    몰라서, 도움이 필요해서 올리는 글들에 비꼬는 댓글들 보고 있으면,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남 얘기에 귀기울이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생각들어요. 특히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지 않는 그 난독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22.
    '24.8.10 6:29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어보니 욕을 먹을만 하다는데? 놀랍네요
    더 나아가서 맞을만 했다 라는 소리도 나올듯..ㅜ

    보통 이렇게 연결되지 않는데
    이 댓글러는 이렇게 자연스레 비약하시나 봐요

    게다가 닌독증, 지능 운운하는 댓글러들이
    제일 문제였죠
    비꼬고 욕하는 댓글 주범들

    유체이탈 구경 재밌네요 ㅎㅎ

  • 23.
    '24.8.10 6:31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어보니 욕을 먹을만 하다는데? 놀랍네요
    더 나아가서 맞을만 했다 라는 소리도 나올듯..ㅜ

    보통 이렇게 연결되지 않는데
    저 댓글러는 평소 자연스레 비약하셨나 봐요

    게다가 난독증, 지능 운운하는 댓글러들이
    제일 문제였죠
    비꼬고 욕하는 댓글 주범들

    유체이탈 구경 재밌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530 엔진오일 그냥 싼거 넣어도 되는가요? 5 엔진 2024/08/14 1,057
1614529 유학생 방학중 한국들어와 건강보험이요 5 급질문드려요.. 2024/08/14 1,492
1614528 대기업 자녀 학자금 지원 14 mac 2024/08/14 4,330
1614527 다른 사람 삶 들여다보느라 지 인생은 뒷전 4 ㅁㅎㅇ 2024/08/14 2,678
1614526 드라이기 욕실에 두면 위험할까요 5 아들아 2024/08/14 1,898
1614525 드럼 세탁기 종료를 알리는 노래 19 노래 2024/08/14 2,952
1614524 조국의 광복 소식을 들은 독립운동가의 모습 5 qsdf 2024/08/14 1,069
1614523 설마설마 저런 하늘에서 비 오겠어??라고 생각하고 우산 빼 놓고.. 2 서울인데 2024/08/14 2,373
1614522 간편하게 외출시 cc크림 어때요? 7 피부 2024/08/14 1,828
1614521 필리핀 도우미 요양보호사 시키면 안되나요 15 .. 2024/08/14 3,800
1614520 떠먹는 요거트 유통기한 며칠 지나도 괜찮을까요? 8 ,,,, 2024/08/14 1,002
1614519 운동화 새 거 신고 빨리 걷기 하는데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2 운동화 2024/08/14 999
1614518 중3 일주일에 두 번 두시간씩 수학 학원 학원비가 63만원인데 .. 14 포로리 2024/08/14 2,324
1614517 눈치없는 남자들 4 oo 2024/08/14 1,880
1614516 1년내내 봄인 곳을 찾았어요! 15 거기다 2024/08/14 5,355
1614515 (서울) 신월동인데 갑자기 폭우 와요 5 .. 2024/08/14 1,739
1614514 고3현역 여름방학부터 수능준비 열심히 해서 성적이 껑충 뛰기도 .. 8 수능 2024/08/14 1,353
1614513 소금빵 같은 딸 팔뚝 11 귀여워 2024/08/14 4,473
1614512 8/14(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4 604
1614511 입맛없으신 80세 엄마 음식 어떤걸 해드려야 할까요? 13 ^^ 2024/08/14 2,998
1614510 수영다니는데요. 25 하소연 2024/08/14 4,595
161450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7 ........ 2024/08/14 1,998
1614508 영국 한인커뮤니티 질문드립니다. 23 2024/08/14 2,253
1614507 지금 국회방송에서 방송장악관련 2차 청문회 하네요 2 . . . 2024/08/14 537
1614506 에어컨 고장인데 3만원에 바로 고쳤음요 6 ... 2024/08/14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