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8호선 별내선 개통했어요 감격 ㅠㅠ

감격 조회수 : 5,701
작성일 : 2024-08-10 13:19:16

오늘 개통했어요!!

 

저 서울 토박이가 이곳 별내 와서

그간 긴 세월 십수년간  진짜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요

또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었었는지..

진짜 상상초월 이었거든요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4호선  뚫릴때도 좋았지만

저는 그쪽보다는 잠실 강남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그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기쁘네요

 

별내별가람역 4호선과는 다르게

그리고 여기 8호선  별내역은 엄청 자주 다니니까요

 

그간   한시간에 두대씩

한낮에는 한시간에 한대씩도 다니던 경춘선 ;;

그렇게 괴롭게 하염없이 기다렸다 탔는데

겨우 몇개만 가면 나오는 상봉역이 종착역어서

진짜 넘 넘 힘들고 괴로웠어요ㅠㅜ

 

거 땜에 고생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서울서 나고 자라 전철이용이 당연했던 저는

이 믿을 수 없는 엄청난 교통불편에 

적응이 전혀 안되더라고요

 

아무튼  이제 오늘부터 8호선 뚫리니

아주 오랫동안 막힌 혈자리가 뚫린듯

온몸에 정체된 기가 확 뚫린 기분이예요

가슴이  너무 시원한게 가슴도 훅 뚫린거 같고요

 

 

지금 전철 노선도에 추가된

어여쁜 8호선 별내선 보면서 

혼자서 남몰래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넘 감격스럽네요ㅠㅜ

 

좀 이따가 누가 이거 꿈이야 라고 할까봐

잠시 불안하기도 했었답니다ㅋ

 

 

암튼 진짜 너무 너무 속이 시원하고요~~

너무 너무 좋아요 완전 기쁩니다!  ^^

 

어디다가  마구 소리지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으니

여기다가 대신 글로 기쁨을 전합니다 

 

잠실까지 27분이니

이제 친구를 잠실서 편하게 만날수 있어요!! ㅎㅎ

 

 

 

 

 

 

 

IP : 1.244.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1:20 PM (211.227.xxx.118)

    기쁨이 막 흘러넘치네요.
    기념으로 오늘 시승한번 해보세요.

  • 2. 추카추카해요
    '24.8.10 1:21 PM (59.6.xxx.211)

    별내선 노선은 모르지만
    넘 축하합니다.
    저도 한번 노선 살펴봐야겠어요.
    어쩌다 양평 갈 일 있는데 그쪽 가기가 편할까요

  • 3. ㅎㅎㅎ
    '24.8.10 1:22 PM (59.13.xxx.51)

    감격이 글에서 느껴져요.

  • 4. 쓸개코
    '24.8.10 1:22 PM (175.194.xxx.121)

    원글님 축하해요.ㅎ
    집값을 떠나.. 불편함이 해소되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멀지 않은 곳에 살아요.^^

  • 5. ㅇㅇ
    '24.8.10 1:24 PM (116.47.xxx.214)

    저도별내살아요 1001번 탈일 없어져서 너무좋네요

  • 6. ..
    '24.8.10 1:25 PM (121.163.xxx.14)

    그래요???? 추카

    경의 중앙선 구리도 연결되네요 ㅎㅎ
    양평에서 대중교통으로 강남가는게 쉬워졌네요
    한번 타보고 싶네요

  • 7. ...
    '24.8.10 1:38 PM (112.150.xxx.144)

    구리사는 저도 아까 지하철타고 잠실 다녀왔어요
    도보 1분컷이라 넘 좋아요 자주 탈 일은 없지만 집 바로 앞에 지하철이라니 뭔가 든든하네요

  • 8. 아기곰
    '24.8.10 1:50 PM (49.1.xxx.160)

    전 좋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러네요ㅎ
    역사공원역 바로 앞이 집이라ㅋ 저도 도보 1~2분컷
    이제 앉아갈순 없겠지만 그래도 든든하긴 하네요.

  • 9. ㅎㅎㅎ
    '24.8.10 1:52 PM (223.38.xxx.118)

    아이 회사가 천호역 근처인데 8호선 덕분에 20분 컷 가능해졌어요. 집에서부터 넉넉잡아도 30분 이내.
    매일 출퇴근 힘들다고 징징거렸는데 불행 끝, 행복 시작입니다^^

  • 10. ...
    '24.8.10 2:13 PM (58.143.xxx.196)

    추카추카
    지하철 버스 이용하지만 마무리 집에올때
    지하철이 힐링입니다
    지하철이 너무 편해요 정말 어려운 공사겠지요?
    지하철 노선도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 11. 점점
    '24.8.10 4:26 PM (175.121.xxx.114)

    동네이름이 이쁘네요 츅하드려요

  • 12. . .
    '24.8.10 5:32 PM (112.214.xxx.41)

    저 오늘 전철타고 잠실롯데 갔다왔어요.
    탑승객 엄청 많아요.
    강동 암사쪽에서 엄청 타고 내리고 갈때는 출발역이라 앉아갔다 올때는 서서 왔어요

  • 13. 저는
    '24.8.10 6:09 PM (222.101.xxx.232)

    장자호수공원역 근처 살아요
    역이 집에서 1분도 안돼는 거리예요
    걍 지하에 한번 내려갔다오긴 했어요
    잠실 자주 나가는데 너무 좋아요

  • 14. 장자마을
    '24.8.10 8:21 PM (175.223.xxx.188)

    222님 전 파리바게트 사거리쪽 살았었어요
    20년 전 이사왔을때부터 8호선 연장 얘기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개통되었네요
    지금은 다른 곳 살지만 다시 돌아가고픕니다
    장자호수공원 한강산책하고프네요

  • 15. 행복한하루
    '24.8.12 10:41 AM (125.132.xxx.153)

    다산역사는데 출퇴근 너무 좋아요. 오늘아침 처음 타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923 편드는게 아니고 타국 사람에게 window girl이라고 해도 .. 22 망신 2024/09/22 4,126
1609922 기온 떨어지니 혈압 쭉 올라요 3 ..... 2024/09/22 4,109
1609921 윗배가 나와요 1 노화현상 2024/09/22 1,890
1609920 부자집 아들들 결국 교수되는 길로 가네요 10 .. 2024/09/22 7,453
1609919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것일까 2 강추 2024/09/22 2,212
1609918 삼시세끼는 왜 냄비밥을? 33 2024/09/22 13,316
1609917 알바 하루 일한건 알바비 못받나요 13 해피엔드 2024/09/22 3,610
1609916 다 스마트 폰 때문인 것 같아요 7 2024/09/22 4,432
1609915 '사기꾼 김건희' 라고.... 15 2024/09/22 4,301
1609914 아랫배 통증 10 ... 2024/09/22 1,439
1609913 당뇨요 2 현소 2024/09/21 2,360
1609912 은행 대출 끼고 매수할 때 과정 여쭤봅니다 10 매도인 2024/09/21 1,731
1609911 촛불의 전조가보이네요 오늘 대학생들 시위 12 전조 2024/09/21 4,556
1609910 약간 남자 향수 냄새나는 섬유유연제인데 요즘 많이 3 ㅇㅇㅇ 2024/09/21 2,113
1609909 지옥에서 온 판사 너무 이상해요 10 ... 2024/09/21 5,678
1609908 임플란트하고 냄새가 너무 심해요 7 냄새 2024/09/21 5,926
1609907 무화과 ㅠㅠ 8 무화과 2024/09/21 4,695
1609906 뒷차가 와서 받았어요 10 ㅜㅜ 2024/09/21 3,173
1609905 부산호텔중 중식당 코스요리는 어디가 좋을까요? 3 예약 2024/09/21 943
1609904 우리 강아지에 대한 오해 …. 12 2024/09/21 2,425
160990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연출 섬세해요 17 ..... 2024/09/21 6,162
1609902 덕구이야기 8 덕구덕선이아.. 2024/09/21 1,571
1609901 콘드로이친 약국이랑 온라인 차이 5 2024/09/21 3,096
1609900 자수전시회.가라고하셨는데 자수관심없어안갔는데요 4 ..... 2024/09/21 2,268
1609899 집을 호텔같이 꾸미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114 저는 2024/09/21 25,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