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 밥 먹는 날인데 닭이 먹고 싶어요
근데 딱 맞는 옵션이 없어서 11시부터 두 시간 째 고민 중이예요
계림원 누룽지 통닭 먹고 싶은데 거긴 4시부터 문 열어요
집에서 걸어거 20분 가야 하는 곳은 문 열었는데 여기는 누룽지는 아니고 찹쌀을 품은 닭인데 4천원이나 더 저렴해요
근데 두번째 집은 먹어본 적이 없고 오픈한지 한 두달쯤 되는집이라 선뜻 못 가고 있어요
점심 거르면 살찔텐데(?) 지금 땡볕이지만 양산 쓰고 걸어가서 먹고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