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놀라운? 몸무게

.......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24-08-10 12:44:59

 

나이는 50세 

키는 164.5  어쩔땐 165

몸무게를 거의 10년간 안잰거 같습니다.

목욕탕 안가고 운동 안다녀서요.

기존엔 57~8 키로 나갔었고.

믿기 힘드시겠지만 다들 너무 날씬하게 보고 있었죠.

근데 나이드니까 점점 부해지는 느낌이라 

최근 2년 사이 식이조절을 해서 나름 많이 빠졌다고 생각

아니 보는 사람마다 엄청 말랐다고 난리였음

오늘 드디어 체중계 올라갔는데

56.8키로 

과거랑 큰 차이가 없다는 소린데. 

저는 53정도인줄 알았어요. 

더 빠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체중계 얻어와서 잰건데. 

나이가 들고 늙어서 더 빠져보이나? 

인생 최저몸무게가 52정도였었는데 대학시절에요.

그때 수준으로 지금 옷이 다 들어가고 말랐다는 소리 듣고 다니거든요.

근데 몸무게가 왜 저러죠? 

지금 저 몸무게 말하면 친구들이랑 남편이랑 아이가 놀랄듯

속살 근수가  그대론가? 정말 이상합니다.

 

 

 

 

IP : 220.118.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12:52 PM (211.219.xxx.193)

    저울은 고장안난거져?

  • 2. 운동
    '24.8.10 12:52 PM (118.235.xxx.45)

    안하셔도 체중 유지가 잘 되시나요?

    상체가 많이 마르신편인가봐용.
    상체가 날씬하면 자기몸무게보다 훨 마르게 보더라고요

  • 3. …..
    '24.8.10 12:53 PM (210.223.xxx.229)

    근육운동 하신거 아니예요?

  • 4. ...
    '24.8.10 12:59 PM (121.151.xxx.18)

    근육인가봐요
    체지방이빠직
    눈바디라고 하잖아요

  • 5. 보기보다
    '24.8.10 1:37 PM (220.78.xxx.213)

    많이 나가는게 좋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44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에 따라 가정의 흥망성쇠가 좌우되는 것 같아.. 인생 17:44:26 1
1631343 명절때 이혼하는 이유가 추석 17:37:28 329
1631342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1 oo 17:33:52 117
1631341 쿠팡에서 산 단순변심 무로반품, 사용해보고 반품은 안되는거죠? 11 무료반품 상.. 17:25:27 542
1631340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8 쿄쿄 17:23:12 1,117
1631339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1 가방 17:18:49 982
1631338 시어머니 밥 차별 19 .. 17:16:00 1,357
1631337 고1 둘째딸 방이 없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39 ㅣㅣㅣ 17:11:49 1,511
1631336 43년생이신 아버지가 2년 더 일하신다고. 5 일기는 알기.. 17:11:40 1,038
1631335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2 모순? 17:07:21 723
1631334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3 ... 17:06:52 1,228
1631333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3 우리 팀장님.. 17:03:55 215
1631332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1 아오 17:01:42 2,167
1631331 지오디~~ 5 지오디 17:01:15 555
1631330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2 덥다 17:01:09 643
1631329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3 명절 16:58:59 1,336
1631328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0 hh 16:53:34 1,549
1631327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4 ... 16:52:44 550
1631326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4 16:52:01 750
1631325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5 노인 16:46:51 721
1631324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10 Jin 16:45:36 1,320
1631323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0 .... 16:44:09 1,618
1631322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3 16:42:24 2,062
1631321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3 ㅓㅏ 16:41:27 190
1631320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7 2k 16:39:0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