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스토랑에서 먹는 오일파스타

샴푸의요정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4-08-10 12:35:18

맛있게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전 약간의 국물이 있는 오일파스타를 해왔는데, 고딩아들이 레스토랑에서 먹는 오일많고 국물없는 파스타를 원하네요. 무조건 오일 많이 넣으면 될까요?

여기 요리 잘하시는분들 많을텐데 레시피좀 풀어주세요! 

IP : 58.120.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12:44 PM (182.229.xxx.243)

    오일 넉넉히 넣는데 오일만 넣으면 면이 겉돌아서 면수 한국자 넣고 물기 날아갈때까지 센불에서 졸이시면 되요 메인 재료가 뭔지 모르겠지만 앤초비나 참치액젓, 스톡 같은 감칠맛 나는 조미료 좀 넣고요.

  • 2. ㅇㅇ
    '24.8.10 12:50 PM (222.233.xxx.216)

    폰타나 알리오올리오 소스 추천해요

    저희 식구도 국물없는 구덕한 파스타 좋아해요 이 소스만 사용해도 맛있는데,
    올리브 오일에 마늘 얇게 저민거 볶고
    양파나 베이컨도 넣어 볶기도 하고요 여기에 삶아서 물기 빼고 건져놓은 면과
    여기에 폰타나 소스 볶으면 맛있네요

  • 3. ㅇㅇ
    '24.8.10 12:53 PM (222.233.xxx.216)

    https://www.sempio.com/market/fontana/131
    폰타나 알리오 올리오 소스

    https://naver.me/FNlM3S84 폰타나 봉골레 소스. 도 괜찮아요
    면에 물기 빼시고 소스넣고 강불에 싹 볶으세요

  • 4. 나는나
    '24.8.10 1:17 PM (39.118.xxx.220)

    만테까레 해서 면수랑 기름 유화시키면 원하는 느낌 나올거 같아요.

  • 5. 010
    '24.8.10 1:3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면수를 조절하면

  • 6. 샴푸의요정
    '24.8.10 1:43 PM (58.120.xxx.23)

    여러댓글들 참고해서 오늘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7. .....
    '24.8.10 2:37 PM (106.101.xxx.9)

    저런 알리오올리오소스들 카놀라유로 만들더라고요ㅜㅜ
    원팬소스로 만들면 그렇게됩니다 면에 물 자작하게만 넣고 익혀요
    물이졸아들면 조금씩 넣으면서 올리브오일넉넉히 넣고 마늘넣고 후추 소금 이면 진짜 맛있어요 레스토랑 맛 내시려면 다시다 조금이요

  • 8.
    '24.8.10 3:15 PM (115.138.xxx.158)

    올리브오일 넉넉히
    면수와 섞고 그걸 열심히 돌려서 유화
    이게 가능해야 함

  • 9. ㅇㅇ
    '24.8.10 4:03 PM (96.55.xxx.141)

    오일과 마늘로 향내고 면수 넣고 조미료로 피쉬소스 넣음 일단 맛있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저렴한 면 말고 만원 정도 되는 아티산급 파스타면으로 만들면 면수부터 달라서 오일파스타 진짜 맛있어집니다.
    전 봉골레 파스타할때 생 아닌 냉동 바지락으로 만드는데도 피쉬소스랑 면수로 레스토랑 같은 맛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96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부하는 문화 너무 시러요 6 2024/11/04 2,397
1636695 정화조 청소비용 관련 질문이요 6 일이 2024/11/04 1,528
1636694 영어 하나 봐주세요 3 질문 2024/11/04 918
1636693 소금 조금 넣고 병아리콩 삶은거 넘 맛있네요ㅠㅠ 12 .. 2024/11/04 3,910
1636692 웹소설 남자들의 판타지? 기분 더럽네요 29 00 2024/11/04 6,266
1636691 그냥 둘이 폭로전하다가 6 sdet 2024/11/04 3,800
1636690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화낸일 ㄱㄴ 2024/11/04 2,350
1636689 젊은 국힘 지지자가 동료예요 13 ... 2024/11/04 3,727
1636688 고백받은 남사친과 친구로 지내기 13 모쏠엄마 2024/11/04 4,866
1636687 초6 아들 데리고 평촌 이사갑니다 4 평촌 2024/11/04 2,965
1636686 아파트에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거 맞나요? 7 2024/11/04 1,755
1636685 밤이 되니 겨울 냄새가 나네요 허... 2 ..... 2024/11/04 3,184
1636684 내일 겨울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궁금 2024/11/04 4,733
1636683 총각무 지짐에 와인 먹었어요 5 정스 2024/11/04 1,767
1636682 올리브오일 유통기한 3 .... 2024/11/04 2,284
1636681 생강청할때요 9 .... 2024/11/04 1,829
1636680 와인병 폭행남편 기사,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15 .... 2024/11/04 6,617
1636679 조선족들 뒤통수 때리는거 얼얼하네요. 13 ㅇㅇ 2024/11/04 5,139
1636678 수능선물 쌍둥이있는집은 두개 챙겨줘야하나요? 10 수능 2024/11/04 3,022
1636677 김명신이 굥을 버리면 버리지 굥은 김명신 못버려요 5 ㅇㅇ 2024/11/04 2,385
1636676 PT 트레이너 뚱뚱한 회원에게 어떤가요 11 ... 2024/11/04 3,484
1636675 딸집에 가면 기차역에 데리러 오나요 130 감자 2024/11/04 20,586
1636674 들쩍지근한 갈비찜 구제법 6 2024/11/04 786
1636673 애 있는 돌싱이여도 재혼 잘해요 9 현실은 2024/11/04 3,776
1636672 서울사대부여중 91년 졸업생을 찾습니다. 1 00 2024/11/04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