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란
'24.8.10 12:26 PM
(118.235.xxx.246)
출근하면서 대충 세수만하고 그냥 옆지기..
참 거시기 합니다
2. aa
'24.8.10 12:26 PM
(121.136.xxx.216)
맞아요 꾸미지는않아도 지저분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3. .....
'24.8.10 12:26 PM
(223.39.xxx.244)
회사다닐때 그런 타입 있었는데
가까이 하기 싫었어요
4. ㅇㅇ
'24.8.10 12:27 PM
(116.47.xxx.214)
-
삭제된댓글
무기력증 우울증인 친척이 그런경향보이는데 그렇게 심한건 그런경우일수 있어요
5. 그 글과
'24.8.10 12:27 PM
(211.206.xxx.191)
이 글은 달라요.
한살림, 유기능, 컷트 머리 이런 것으로 자연 친화적,
않는그 사람 취향을 알겠는 것이고
원글 친구는 옷에 관심 없고 소박한 거랑은 다르죠.
친구로서 집에서 입는 옷이 아니니 검정 티에 하얀 먼지는 이야기 해줘야죠.
우울증이 아니고서는 그정도 옷차림으로 친구 만나고 오지는 않잖아요.ㅣ
6. ..
'24.8.10 12:28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라면 사연이 있을까요?
7. ..
'24.8.10 12:29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라면 그 분께 사연이 있을까요?
8. ....
'24.8.10 12:30 PM
(114.200.xxx.129)
이글하고 그글은 다른거 아닌가요.. 그사람은 커트에 입술은 바른 사람이던데 .그런사람이야 길가다가도 흔하게 보죠.. 별로 안꾸민 사람들중에서는요
9. aa
'24.8.10 12:31 PM
(210.205.xxx.168)
우울증 그런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런 무기력함 때문이 아니라 성격이자 성향같아요
10. 꾸미는
'24.8.10 12:31 PM
(58.29.xxx.196)
기준이 다르긴 하겠지만
만났을때 머리 떡진거 보면 기분나빠요. 깨끗히 씻고 깨끗한 옷을 입고 나오는게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비싸고 좋은 옷이 아니라 깨끗함... 전 이게 중요해요.
11. 꾸미는
'24.8.10 12:33 PM
(211.206.xxx.191)
사람들 꾸미지 않는 사람 보고 늘 앞 담화나 뒷담화 하는데
본인만 잘 꾸미면 됩니다.
안 꾸미는 사람이 보기에 너무 지나치게 오로지 꾸밈에만
올인하고 내면이 허한 사람도 그닥이지만 말 하지 않잖아요.
그냥 피해 주는 거 아니면 서로 존중해 주는 것이 맞죠.
단정하고 소박한 차림이 어때서요.
원글 친구와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12. ㅇㅇ
'24.8.10 12:34 PM
(211.203.xxx.74)
깨끗은해야죠
속옷보이는 옷과 먼지와 새둥지가 왠말..
13. 바람소리2
'24.8.10 12:38 PM
(114.204.xxx.203)
그건 게으른거죠
집에선 구멍난거 입어도 나갈땐 깨끗하게 히고 나가야지
14. 음
'24.8.10 12:4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 분은 지저분하잖아요. 하얗게 먼지 앉은 티셔츠에 구멍난 옷이라니.. 옷이 평생 저런 사람은 본 적도 없어요.
저는 꾸미는 거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도 많지만 상대방이 화장 하나 안 하고 그냥 촌스런 옷 입어도 전혀 상관없어요 대신 지저분하지만 않으면요.
꾸미고 안 꾸미고는 다 취향 아닌가요? 그리고 가치관 차이구요.
저는 오히려 화장 하나도 안 하고 중년인데도 화장 하나 안 하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자존감 높아 보이더라고요.
저는 그러지 못하거든요
15. 음
'24.8.10 12:41 PM
(180.70.xxx.42)
원글님이 말씀하신 분은 지저분하잖아요. 하얗게 먼지 앉은 티셔츠에 구멍난 옷이라니.. 50평생 저런 사람은 본 적도 없어요.
저는 꾸미는 거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도 많지만 상대방이 화장 하나 안 하고 그냥 촌스런 옷 입어도 전혀 상관없어요 대신 지저분하지만 않으면요.
꾸미고 안 꾸미고는 다 취향 아닌가요? 그리고 가치관 차이구요.
저는 오히려 중년인데도 화장 하나 안 하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자존감 높아 보이더라고요.
16. 그 글 댓글에
'24.8.10 12:44 PM
(39.119.xxx.55)
페지수집하는 젊은 할머니처럼 하고 나왔어요.
이 말 공감요 ㅠ
얼굴도 누런시커먼, 입술도 혈섹없는 시커무리에 옷도...ㅠ
상다에 대한 예의도 있고 보는 눈도 있는데 기본은 좀 해줬으면 싶어요
솔직히 성인인 제 딸이 그렇게 하고 나타나면 너무 슬플것 같고 창피할것 같아요
17. ㅇㅇ
'24.8.10 12:45 PM
(39.7.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를 꾸미면 내면이 허한가요?
제 직장 선후배들 옷 센스있게 입고
메이크업도 잘하지만 그들이 내실없다고
느낀 적 없습니다.
TPO에 맞는 옷차림이라는 게 있잖아요.
명품가방이나 값비싼 옷차림 얘기하는 거 아님
고집스럽게 옷차림이 뭐가 중요해?
이러면서 각질 있는 발이 보이는 슬리퍼,
떡진머리, 마늘냄새.생선냄새가 배인 티셔츠,
이렇게 입고 나오면 당황스럽죠.
아무리 허물없는 친구라도 솔직히 같이 다니기
챙피해요. 이 친구는 항상 그래요. 더불어 입냄새도.. 본인은 이걸 털털하다고 생각함
주장하며
18. ㅇㅇ
'24.8.10 12:46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외모를 꾸미면 내면이 허한가요?
제 직장 선후배들 옷 센스있게 입고
메이크업도 잘하지만 그들이 내실없다고
느낀 적 없습니다.
TPO에 맞는 옷차림이라는 게 있잖아요.
명품가방이나 값비싼 옷차림 얘기하는 거 아님
고집스럽게 옷차림이 뭐가 중요해?
이러면서 각질 있는 발이 보이는 슬리퍼,
떡진머리, 마늘냄새.생선냄새가 배인 티셔츠,
이렇게 입고 나오면 당황스럽죠.
아무리 허물없는 친구라도 솔직히 같이 다니기
챙피해요. 이 친구는 항상 그래요. 더불어 입냄새도.. 본인은 이걸 털털하다고 생각함.
이 나이에 꾸며봤자 다 똑같다고 말함.
19. ㅇㅇ님이
'24.8.10 12:48 PM
(211.206.xxx.191)
얘기하는 것은 지저분하고 더러운거죠.
20. ....
'24.8.10 12:48 PM
(223.39.xxx.244)
외모를 꾸미면 내면이 허한가요?
제 직장 선후배들 옷 센스있게 입고
메이크업도 잘하지만 그들이 내실없다고
느낀 적 없습니다.
22222
21. 공감
'24.8.10 12:54 PM
(124.56.xxx.95)
랜덤으로 스포츠센터를 가건 도서관을 가건 식당을 가건. 정말 못생긴 사람 많습니다. 근데 못생겼는데 옷도 아무렇게나 머리도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는 사람 보면 호감이 안 가요. 인생도 대충 막 살 거 같아서. (이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도 진짜 못생겼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다니기 위해 애씁니다.
22. 털털아님
'24.8.10 12:54 PM
(118.235.xxx.45)
별것 아닌것 같은 가벼운 만남도 다 사회생활인것 같아요.
특히 나이먹을수록 생기없는 입술때문에 아파보인다 소리 들었더니, 립틴트는 꼭 챙겨바르고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생기만 있어도 인상이 좋아보이더라고요
23. 맞아요
'24.8.10 12:55 PM
(118.235.xxx.114)
꾸민다는게
기본 TPO에 맞게 하고 다니는 정도를 말하는건데요
눈썹 붙이고 손톱 젤하고 색조화장 화려하게 하고 명품백 드는걸 말하는건 아니거든요
24. 휴
'24.8.10 12:58 PM
(39.119.xxx.55)
운도,복도 이쁜거 깨끗한거 좋아해요
25. 음
'24.8.10 1:01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집에선 구멍나고 목이 늘어난 티셔츠,
각질있는 발,
떡진 머리
새둥지 머리라뇨?
남편과 자녀는 아내를, 엄마를 항상 지저분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잖아요.
왜 집에선 저런 옷차림이 괜찮다는건지ㅜㅜ
70후반 친정엄마도 항상 머리 드라이 하시고
옷 깔끔하게 입으세요. 립스틱도 꼭 바르심.
그렇다고 살림을 소흘히 하지도 않으세요.
26. 하..
'24.8.10 1:37 PM
(211.234.xxx.66)
예쁘고 비싸고 화려한 거 찾는 게 아니라
청결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니자는 거죠.
그거는 기본적으로 하고 꾸미든지 말든지 하는 거구요.
전에 독서모임에서 만난 분은
40대인데 노란 고무줄로 질끈 동여맨 머리에
썬스크림 하나 안 바르고 매번 같은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나왔어요.
그냥 고집으로 느껴지더라고요..
27. ᆢ
'24.8.10 1:41 PM
(125.176.xxx.8)
요즘같은 옷 흔한 시대에 같이 있기도 창피할 정도면 운제 있지요.
이웃집 잠깐 놀러갈때도 양치하고 거울보고 옷 매무새 바로잡고 가는데요.
28. ㅇㅇ
'24.8.10 1:46 PM
(116.47.xxx.214)
-
삭제된댓글
좀 심하게 칙칙하게 다니는 친척이 있는데 정신과진료받아요 주변인들은 모르고 가족만 알고있응
29. ...
'24.8.10 2:23 PM
(58.143.xxx.196)
너무 꾸며도 나랑 다르구나 느끼게 되고
그러네요
30. 그글과
'24.8.10 3:26 PM
(121.133.xxx.125)
이글은 자르죠.
안꾸미는 친구는 구식일순 있지만
님이 말하는 지인은
안꾸민다고라기보다
단정치 못한거지요.
31. ᆢ
'24.8.10 5:03 PM
(211.234.xxx.195)
전 그래서 남편이나 아이들 외출할때도
신경써서 나가라고 해요
남편 동기들도 깔끔하게 센스있게 입고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더군요
예외도 있겠지만요
32. 그런사람
'24.8.10 10:12 PM
(117.111.xxx.10)
그런사람
가까이하지 마세요
소탈 소박 자연친화가 아니라요
조금 게으르면서 또한 남을 신경 안쓴게 아니라
자기 편한것만 생각하는 이기적 성격의 소유자여요..
대부분 절대 손해 안보고 남을 위해 자판기 한잔도 없는..
33. ...
'24.8.10 10:55 PM
(31.94.xxx.0)
저런 사람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아요 꾸미는 거 말고 단정하고 깨끗하게 하고 나오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 생각 합니다
34. ...
'24.8.10 11:13 PM
(112.160.xxx.30)
단정치 못하든 안 꾸민 거든 뒷담화하는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나 피해주는 거 아님 왜 신경써요?
눈에 보이는 건 한가지 행동이지만 사람마다 이유는 백가지로 나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사람마다 갖가지 이유 다 헤아려줄만큼 품이 넒은 사람은 못 돼요.
사는 거 너무 바쁘고 힘겨워서 내 가족 돌아보기도 바쁘니까..
그럼 신경 꺼주는 것 정도는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그 정도 배려도 어려워요?
나이 먹을수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가 많아지면 잘 늙은 거고 아니 왜 그러고 살아?..가 많아지면 험하게 늙는 거라는데 잘 늙지는 못해도 mind your own business 정도는 해보도록 하자구요.
35. 별로
'24.8.10 11:48 PM
(58.234.xxx.248)
회사에 그런 사람있었는데 가까이하고 싶지 않았어요. 화장하고 옷 잘입으란 소리가 아니라 꾸미진 않아도 단정하고 깨끗하게는 하고 다녀야죠... 머리는 안빗고 까치집에 보푸레기 잔뜩나 있는 타셔츠에 옆에 가면 냄새 날것같은 느낌 ㅡㅡ
36. 요즘
'24.8.11 12:03 AM
(220.117.xxx.35)
얼마나 외모에 신경쓰나요
기본은 하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자신도 초라하고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부라면
아이들도 창피해해요 뭐하러 그러고 살아요
예쁘고 좋은게 천지인 세상에서
한 번뿐인 인생 나를 가꾸며 살아야죠
37. 아이고
'24.8.11 1:19 A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안꾸미는것과 게으른것과 구별을 하시는걸루..........................
38. ᆢ
'24.8.11 2:21 AM
(211.234.xxx.191)
남자도 꾸미기 나름입니다
제발 비싼옷이 아니라도 알록달록한 옷은 입히지 마셔요
남자도 어떤 여자를 만나느나에 따라서 외모가 달라져요
후줄근하게 입고 나오면 다들 부인 욕하더군요
39. ...
'24.8.11 7:46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이 날씨에 머리 안 감고
출근하는 직장동료는 타인에게
피해주는 거 맞습니다.
회사는 내 침대 속이 아니잖아요.
머리 안 감고
옷 세탁도 제대로 안 하고 출근하니
냄새 때문에 업무 집중이 안돼요
TPO에 맞는 옷차림은 상식이고
사회적 약속같은거에요.
명품으로 휘감고 풀메를 하라는 게 아님!
40. 유기농
'24.8.11 8:46 AM
(121.200.xxx.109)
안꾸미고 화장 안하는 친구 얘기에
지저분한 사람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지저분한거랑, 안꾸미는건 다르지요
성인이 대인관계에서 지저분한건, 문제가 있는거고
안꾸미는건 외모에 의미 두지 않는 그사람 성향이고
존중해줘야지요.
41. 유기농
'24.8.11 8:52 AM
(121.200.xxx.109)
-
삭제된댓글
외모 모자란것은 참아도,내면 부족한건 못참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유기농 좋아하고 환경 문제 고민하고
잘 안꾸미지만, 단정하고 깔끔하게는 하고 다닙니다.
그게, 지저분한 행색과 동급으로 비난 받을 일이라고는 생갹 못했습니다.
42. ..
'24.8.11 9:26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회사에 40대 중반 머리 염색 안하고 매일 등산복, 작업복 같은 옷 입고 다녀서 처음에는 털털하고 보이쉬해서 신경안쓰는 스타일인가 보다 했는데 웬걸.. 끼리끼리 비슷한 여자들끼리 원래 뭉쳐다니면서 사람들 뒷담화에..
43. 이상하네요
'24.8.11 9:35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안꾸미는거랑 지저분한거랑 같나요
44. ...
'24.8.11 9:51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이 동네엄마를 예로 들었잖아요.
구멍 뽕뽕 뚫린 티셔츠
먼지 가득한 검은티
머리는 언제나 새둥지
이런 지저분한 사람도 있다.
옷 못입는 건 상관없다. 깔끔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주변 지저분한 사람들 예를 드는거죠.
뭐가 이상해요?
본문을 다시 읽어 보세요
원글은 안 꾸미는게 나쁘다 의미가 아니잖아요.
깔끔하게 입자가 포인트에요.
댓글들도 단정하게 깔끔하게 입자임.
45. ㅌㅌ
'24.8.11 10:40 AM
(175.198.xxx.212)
좀 적당히 꾸미고 tpo에 맞게 입으라고 하면
맨날 내실 얘기 단정 깨끗 소박
tpo에 안 맞으면 단정한 것도 아니에요
누가 맨날 한섬 구호 브랜드로 입으라는 것도 아니고
청결 깨끗은 기본인데 그런 얘긴 뭐하러 하는지
46. 000
'24.8.11 11:16 AM
(122.38.xxx.221)
그런사람
가까이하지 마세요
소탈 소박 자연친화가 아니라요
조금 게으르면서 또한 남을 신경 안쓴게 아니라
자기 편한것만 생각하는 이기적 성격의 소유자여요..
대부분 절대 손해 안보고 남을 위해 자판기 한잔도 없는..22222
센스없는 사람들 보면 한결같이 성격도 지능도 센스가 없고 고집불통…
47. ..
'24.8.11 12: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 파는 옷들 보고
단정한 수준도 아닌 옷입는사람 달리 봐지더군요.
저정도면 원글이한테 어떤식으로든 피해줄테니 피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