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에서 3ㅇ년을 근무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전 아이가 두명이다 보니 일을 하다 쉬다 반복하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쉬지 않고 일해준 남편한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돈이 많으면 차라도 한대 해주면 좋을텐데 ..ㅡㅡ
돈이 없는게 서글퍼요
한 회사에서 3ㅇ년을 근무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전 아이가 두명이다 보니 일을 하다 쉬다 반복하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쉬지 않고 일해준 남편한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돈이 많으면 차라도 한대 해주면 좋을텐데 ..ㅡㅡ
돈이 없는게 서글퍼요
시계 롤렉스 ~~저도 삼십년 일한 남편한테 사주고싶은데 돈이 없네요ㅜㅜ
금일봉
당신만을 위해 쓰라고
현금 100만원..꽃다발에 꽂아서 편지와 함께.
거기에 플래카드.
우리집이 플래카드 자주 사용해요.
돈은 5만원이면 되는데 거실벽에 걸면 감동 증폭~~
현금 100만원..꽃다발에 꽂아서 편지와 함께.
거기에 플래카드.
우리집이 플래카드 자주 사용해요.
가운데 사진 옆에는 가족의 감사글들 담아
돈은 5만원이면 되는데 거실벽에 걸면 감동 증폭~~
은행원 30년인데 명퇴전에 입행동기들이랑 역고 마시고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그게 선물이죠 머
감사패랑 레터링케잌(회사로고 넣고 남편 이미지도 넣고)
꽃바구니...삼십년 근속한날 아이들이랑 같이 해줬어요
그리고 제 성의껏 금일봉둥.
해줘도 감사하게 여기는 경우 많아요.
고기, 제철 식재료 얹어서 정성 가득 밥상 차려주세요.
마음 다 전달된답니다.
우리가족 감사패..검색해보세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
아이들과 감사글귀 넣어서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기념으로 남겨두면 의미 있겠죠.
마음담긴 편지, 금일봉과 함께라면 더욱?^^
그리고 30년을 변함없이 한직장에 다닐 수 있었던건
님의 기여도도 크다고 봅니다.
원글님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두분다 애쓰셨어요.
윗님말씀처럼 원글님의 기여도도 크죠.
가정이 평안하니 30년 근속 가능하셨겠지요.
저라면 정성담긴 밥상에 현금 50만원 넣어(더 넣으면 더 좋겠지만) 당신 혼자 다 쓰라고 선물로 줄것같습니다.
회사 다녀본 사람은 알잖아요
그간 얼마나 남편 노고가 컸을지요
100만원 현금, 꽃다발, 감사편지, 가족의 감사글들 전하는거 좋네요
회사 다녀본 사람은 알잖아요
그간 얼마나 남편 노고가 컸을지요
현금, 꽃다발, 가족의 감사글들 전하는거 좋네요
목돈이죠
돈이 마음이라면서요
아내들은 남편에게 돈 천씩도 받잖아요
편지 감사패 이런건 옛날에 남친에게 여친이 십자수 선물하는 느낌이라
목돈이죠
돈이 마음이라면서요
돈이 제일 어려운거
아내들은 남편에게 돈 천씩도 받잖아요
편지 감사패 이런건 옛날에 남친에게 여친이 십자수 선물하는 느낌이라
마음 써주고 말 한 마디라도 고맙다 수고한다 하면 충분하죠.
솔직히 그것도 안 하는 여자들 많잖아요.
저도 어쩌다 한 번 말하는데 남편 정말 좋아해요.
가정 경제를 책임진다는 건 정말 큰일이죠.
목돈이죠
돈이 마음이라면서요
돈이 제일 어려운거
아내들은 남편에게 돈 천씩 돈을 받아야 엄청 좋아하잖아요
편지 감사패 이런건 옛날에 남친에게 여친이 십자수 선물하는 느낌이라
감사패가 십자수 느낌이라셔서...
글귀도 저희가 써서 넣을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 담뿍 담아 제작해줬더니
거실 제일 잘 보이는곳에 본인이 두고
카톡 프로필에서 사진 찍어 올려두고...
좋아해줘서 저도 좋더라구요^^
금안봉만 달랑 주는거보다 약간의 이벤트를 가미하는거지요
할 수있는만큼의 용돈과 편지, 꽃이요
든든한 배우자를 두셨네요
글이 예뻐요
자주자주 고마운마음
말로 고기반찬으로 전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근데 30년 직장 1군데 다니는것보다
10군데 다니는게 더 힘들어요ㅎ
좋은직장에 좋은가정에 복많으신분이네요
여러 아이디어가 많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 볼게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쉼없이 출근하셨을 당신. 감사패를 드립니다. 이제 무게를 내려 놓으세요. 글라스로 된 감사패 만들어주고 싶네요.
이직때 500 줬어요 용돈하라고요
그돈이 그돈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대요
50 이라고 주며 고맙다고 하고 조용한데서 식사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061 | 성당글에 아주 긴 정성스런 댓글 썼었는데 ㅠ 10 | 아쉬움 | 2024/10/11 | 1,849 |
1636060 | 오십 중반입니다. 16 | 성겨 | 2024/10/11 | 4,976 |
1636059 | 헬스장 운동복 대여 15 | .. | 2024/10/11 | 1,446 |
1636058 | 멘부커상 축전 거부한 박근혜, 한강의 답변 9 | .. | 2024/10/11 | 3,537 |
1636057 | 업무용오피스텔인데 세입자가 주거용으로도 사용했는데.. 11 | 임대인 | 2024/10/11 | 1,051 |
1636056 | 국어 하위권, 수학 전교권 고1 도움 부탁드립니다. 13 | 국어 | 2024/10/11 | 1,105 |
1636055 | 김영하 작가 한강 축전...글 보세요 50 | .... | 2024/10/11 | 29,887 |
1636054 | 그분은 한강이 뭐썼는지도 모를거 같은데요 10 | 포로리 | 2024/10/11 | 1,659 |
1636053 | 부부 공동명의 3 | ᆢ | 2024/10/11 | 996 |
1636052 | 유튜브에서 2 | 찾지못했어요.. | 2024/10/11 | 266 |
1636051 | 피부과 핫한 글보고 혹시 미간보톡스도 그런가요? 6 | .... | 2024/10/11 | 1,697 |
1636050 | 노벨상 수상작가 책 원서읽기 모임 할까요?ㅋ 10 | 네이티브스피.. | 2024/10/11 | 1,178 |
1636049 | 아플땐 먹고 바로 누워도 되겠지요~~? 4 | 에고고 | 2024/10/11 | 741 |
1636048 | 물 보온포트 어떤 게 좋은가요? 5 | 운 | 2024/10/11 | 575 |
1636047 | 당근환불안해준다는데 속상하네요 12 | 당근 | 2024/10/11 | 3,130 |
1636046 | 노벨문학상 단상 21 | 축하해요 | 2024/10/11 | 3,339 |
1636045 | 대학생 아이 카드 어떤거 만들어 주면 좋을까요? 1 | 대학생 | 2024/10/11 | 479 |
1636044 | 보궐선거는 보수가 유리한가요??? 17 | ㅇㅇㅇ | 2024/10/11 | 1,150 |
1636043 | 최강 돌돌이 하나 추천해주세요(2묘네) | 111 | 2024/10/11 | 335 |
1636042 | 문재인 전대통령님과 이낙연전 총리님과 한강작가 23 | 지와타네호 | 2024/10/11 | 3,718 |
1636041 | 언제 매매 해야 가격을 잘 받을까요? 4 | 재개발 | 2024/10/11 | 911 |
1636040 | 한강작가 노벨상 수상이 7 | 좋은아침 | 2024/10/11 | 2,266 |
1636039 | 편한 캐리어 뭐가 있나요? 8 | 궁금 | 2024/10/11 | 958 |
1636038 | 저 투표하고 왔어요 2 | 교육감선거 | 2024/10/11 | 496 |
1636037 | "하는일 뭐죠?" 줄 세우더니…17명의 놀라운.. 7 | asfg | 2024/10/11 | 2,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