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1주일째, 언제까지 혼밥해야 할까요

동글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24-08-10 10:31:56

이번 코로나에 그동안 한번도 안걸린 사람들이 꽤 걸리는 것 같아요. 제 남편이 그런데, 오늘이 딱 1주일째에요. 고열, 근육통 3~4일 정도 가더니 어제부터 안색이 돌아오네요. 

 

잠자리 분리하고 식사도 따로하고 집에서도 마스크쓰라하니, 같이 사는 저는 아직 괜찮아요. 언제까지 혼자 먹느냐고 하는데 예전 같으면 2주 격리였으니 1주일 더 따로 지내자 했더니 한숨쉬네요. 제 말이 맞지요? 

IP : 1.216.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10:34 AM (59.13.xxx.118)

    요즘은 회사도 마스크쓰고 가고..감기처럼 되버려서요.
    열내리면 그냥 격리 안해도 되지않나요?
    나부터도 바깥생활없이 철저하게 격리하지않우면 어디서 옮아올지 모르는거잖아요.

  • 2.
    '24.8.10 10:45 AM (180.224.xxx.146)

    밥은 2주는 따로 먹어요.

  • 3. ㅇㅇ
    '24.8.10 10:55 AM (183.98.xxx.166)

    요즘 격리 안하던데.. 열만 없으면 회사 학교 다 가요

  • 4. ....
    '24.8.10 11:06 AM (119.149.xxx.248)

    요새 코로나 증상은 어떤 건가요 제가 지금 감기인데 코로나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 5. . . .
    '24.8.10 11:10 AM (211.251.xxx.210)

    코로나가 감기에요.

  • 6. ㅇㅇ
    '24.8.10 11:11 AM (118.219.xxx.214)

    저희 집은 삼사일 방에서 격리 생활하고
    답답하다고 나와서 돌아다녔어요
    삼사일까지 아프고 그 이후는 괜찮더라구요
    같이 생활해도 옮은 사람이 없었구요

  • 7. 00
    '24.8.10 11:12 AM (121.190.xxx.178)

    코로나라고 별다른 증상이 있는거 아니에요
    그냥 열 살짝 오르고 기침조금 목 깔깔 일반감기같은데 혹시나해서 집에 있던 진단키트했더니 양성이에요
    의사도 증상만 가지고는 분간 못할걸요
    약도 감기약이랑 다를거 없는데 항생제는 바로 넣어주네요

  • 8. .....
    '24.8.10 11:16 AM (119.149.xxx.248)

    코로나 진단 키트 약국에서 파나요 목이 아프고 가래가 나오는데 코로나인가 의심돼서 한번 검사해 보려고요 근데 코로나 키트 얼마 정도 하나요

  • 9. ㅠㅠ
    '24.8.10 12:42 PM (124.57.xxx.213)

    코로나 누구에겐 감기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여전히 아파요
    목에 칼질하는 느낌

  • 10. ㅇㅇ
    '24.8.10 1:29 PM (61.85.xxx.32)

    진단키트 편의점 약국 등에서 품절 사태 나 있고요.
    항바이러스제는 65세 이상에게만 처방한대요. 약이 재고가 없어서 그런지.
    고열과 온몸 근육통이 3일가량 있었어요.

  • 11. 진단키트
    '24.8.10 3:05 PM (211.234.xxx.51)

    가격 많이 올랐네요.

  • 12. ..
    '24.8.11 6:15 AM (61.254.xxx.115)

    네 2주는 따로 드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43 명절때 이혼하는 이유가 추석 17:37:28 155
1631342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1 oo 17:33:52 75
1631341 쿠팡에서 산 단순변심 무로반품, 사용해보고 반품은 안되는거죠? 10 무료반품 상.. 17:25:27 431
1631340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8 쿄쿄 17:23:12 938
1631339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1 가방 17:18:49 876
1631338 시어머니 밥 차별 14 .. 17:16:00 1,185
1631337 고1 둘째딸 방이 없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37 ㅣㅣㅣ 17:11:49 1,349
1631336 43년생이신 아버지가 2년 더 일하신다고. 5 일기는 알기.. 17:11:40 962
1631335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2 모순? 17:07:21 649
1631334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3 ... 17:06:52 1,127
1631333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3 우리 팀장님.. 17:03:55 199
1631332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0 아오 17:01:42 2,023
1631331 지오디~~ 5 지오디 17:01:15 507
1631330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1 덥다 17:01:09 589
1631329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3 명절 16:58:59 1,248
1631328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0 hh 16:53:34 1,471
1631327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4 ... 16:52:44 507
1631326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3 16:52:01 698
1631325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5 노인 16:46:51 699
1631324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10 Jin 16:45:36 1,255
1631323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0 .... 16:44:09 1,548
1631322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3 16:42:24 1,943
1631321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2 ㅓㅏ 16:41:27 178
1631320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7 2k 16:39:05 1,646
1631319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치아 안쪽에.. 16:38:27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