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기독교(천주교와 개신교) 분들만 봐주세요

이해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24-08-10 10:06:23

종교에 거부감 있거나

정치병인 분들은 뒤로 가기 해주세요.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게 있는데

기독교인은 선택받았다고 하잖아요.

선택 받았기에 선택 받지않은 사람은 어차피 기독교인이 안 될텐데

 

전도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선택 받은 사람은 전도하지않아도 신앙인이 될 거고

선택 받지않은 사람은 어떤 노력으로 전도한다 해도 신앙인이 안 될 거잖아요.

 

가정불화 일어나고

거부감드는 전도를 왜 하는 건지 궁금해요.

IP : 122.46.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0 10:07 AM (49.1.xxx.90)

    왜냐면 하나님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2. ㅇㅇ
    '24.8.10 10:08 AM (49.1.xxx.90)

    듣는 말씀이 있어야 구원이 임합니다 그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하시는거고, 누가 구원받을지 모르나 전하는 것입니다

  • 3. ㅇㅇ
    '24.8.10 10:10 AM (49.1.xxx.90)

    그런데 꼭 내가 전도하겠다 할수있다는 의지로 될때까지 하는건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마을에서 거부하면 다른 마을로 가라 하셨거든요.

  • 4. ...
    '24.8.10 10:12 AM (58.143.xxx.196)

    방법이 전도
    그건 그분이 정하신 법칙과 같은건데
    이유가 있으실거같아요

  • 5. 원글
    '24.8.10 10:16 AM (122.46.xxx.124)

    깊은 뜻을 알지 못하는 게 너무나 많네요.
    제발 이 마을에서 거부하면 다른 마을로 가야해요!!! 신앙인이 봐도 질릴 정도로 전도하는 거 정말 반성해야 해요ㅠㅠ

  • 6. 배리아
    '24.8.10 10:18 AM (222.233.xxx.137)

    구원이 예정되어 있다면 왜 전도해야되나요?
    (종리스찬 구독하는 목사님 영상을 드려봅니다.
    복음을 받은 자는 복음을 전하고 싶고 예수님에 대해 애ㅣ기기하고 싶어요 땅끝까지 가서 전하라 주의 명령에 사역에 동참하는 것같아요)
    https://youtu.be/Nq2ensOGZAk?si=tM2JvAoLMEeO6yPQ

  • 7. 원글
    '24.8.10 10:39 AM (122.46.xxx.124)

    동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이해 되는 부분이 있네요.
    전부를 알 순 없지만요.
    이외에 흥미로운 동영상이 많네요.
    성폭력 목회자에 대한 고발도 마음에 듭니다.
    감출 게 아니라 드러내야 바뀌는 거잖아요.
    잘 볼게요.

  • 8. 봄날처럼
    '24.8.10 10:44 AM (116.43.xxx.8)

    누군가를 선택하셨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모르니까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니까요

  • 9. 행실보면답이
    '24.8.10 12:06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그리 좋아하는 성경대로 살기나 하지
    독선과 아집의 본인 행실은 못보고
    다른 종교인들에게까지 되도않는 전도하지말길

    https://www.youtube.com/watch?v=Cwrh2J9gpI8

  • 10. ㅇㅇ
    '24.8.10 12:32 PM (218.39.xxx.59)

    '선택받은 사람은 전도하지 않아도...'
    이 부분이 오류같아요.

    믿음은 들음으로 생긴다고 했는데
    전도를 해야 준비된 사람들이 들어요..

    조금씩 조금씩...
    신앙이 갑자기 커지는게 아니고
    영유아 단계 아동 ,청소년 . 성인 단계 로 자라는 거 같아요

  • 11. ㄱㄴ
    '24.8.10 1:21 PM (211.112.xxx.130)

    그 전도의 행위가 주님의 선택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그 성도를 통해 손 내미신다는거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전도 받으셨을거에요.
    그 선택의 손을 잡느냐 뿌리치느냐는 개인의 자유의지구요. 하나님은 언제나 선택의 손을 내밀고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46 안경 알 맞추는데 비용이 얼마일까요 9 ........ 2024/11/04 1,706
1636645 “엄마,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8중추돌 20대 결.. 9 ... 2024/11/04 6,783
1636644 사과해요 나한테!!! 9 2024/11/04 3,947
1636643 너무무섭네요 전이제여학생도아니지만요. 11 ........ 2024/11/04 5,823
1636642 문과 이과 놀라운증명에 오늘 패널 중 2 ㅇㅇ 2024/11/04 2,085
1636641 튀김류를 안팔까 7 우리나라는 .. 2024/11/04 2,005
1636640 김수미님 나이가 49년생이신가요? 6 .. 2024/11/04 2,976
1636639 채혈검사에 중성지방 ㅠㅠ 9 jkl 2024/11/04 2,547
1636638 평생 한곳에서 산다면 저는 아씨시에서 22 가고싶다 2024/11/04 5,006
1636637 김영선 횡설수설 쇼 2탄/펌 17 ㅋㅋㅋ 2024/11/04 3,412
1636636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49 ㅇㅇ 2024/11/04 33,711
1636635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2,079
1636634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886
1636633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276
1636632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6 화가 난다 2024/11/04 5,357
1636631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507
1636630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708
1636629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5 ㅎㅎㅎ 2024/11/04 3,938
1636628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7 이상해요 2024/11/04 3,066
1636627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538
1636626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678
1636625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635
1636624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716
1636623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6,217
1636622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4 결혼식 2024/11/04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