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7세 할머니 발목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4-08-10 09:24:05

친정엄마가 밤에 화장실 가시다 넘어지셔서 발목이 통통 붓고

멍이 드셨어요

일단 자주가시던 동네 정형외과는 10시 진료고,

동네 종합 병원은 병실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혼자 모시고 갈 수가없어 남편 기다리는중인데

입원시키는게 낫겠죠?

타지역으로 가서라도..

아니면 일단 동네 정형외과 진료부터 볼까요?

IP : 61.252.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9:2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일단 엑스레이 등 기본진료부터 해야할텐데
    타지역이라고.병실이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난감하네요.
    그런데 그 정도로 입원 안받아줘요.

  • 2. 입원을 왜?
    '24.8.10 9:31 AM (211.234.xxx.160)

    부러져도 안시켜줘요.
    동네정형외과 진료 보셔야죠.

    어머니 잠자리에서 화장실 가는길에 센서등도 달아드리세요

  • 3. 어머나 ㅠ.ㅜ
    '24.8.10 9:32 AM (211.114.xxx.137)

    입원실 있는 정형외과 찾아서 전화로 입원치료 가능한지 물어보고 가세요…혼지 계시면 걱정이네요;;

  • 4. ..
    '24.8.10 9:34 AM (123.214.xxx.120)

    재활병원 같은게 있던데
    그런 곳에서 당분간 치료와 케어 받으시면 어떨까요.

  • 5. 바람소리2
    '24.8.10 9:35 AM (222.101.xxx.97)

    우선 동네병원 가고 차도없으면 큰데 가세요
    입원은 안돼요

  • 6. OO
    '24.8.10 9:58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부러지거나 인대손상 아닌가 싶어요. 저희 아이도 운동하다가 손가락 자주 다치곤 했는데 어느날은 퉁퉁붓고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동네정형외과 갔더니 작게 부러졌는데 손가락 뼈는 너무 미세하고 작아서 손 전문의한테 가라고 의뢰받고 가서 수술했어요. 근데 입원은 하루였어요. 며칠에 한번 치료하러가구요.
    일단 동네정형외과에 모시고 가서 진단받고 생각하세요. 2차병원중에는 오래 입원가능하고 통합간호 있는 병원도 찾아보면 있어요.
    오래 입ㄹ

  • 7. OO
    '24.8.10 10:00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부러지거나 인대손상 아닌가 싶어요. 저희 아이도 운동하다가 손가락 자주 다치곤 했는데 어느날은 퉁퉁붓고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동네정형외과 갔더니 작게 부러졌는데 손가락 뼈는 너무 미세하고 작아서 손 전문의한테 가라고 의뢰받고 가서 수술했어요. 손가락뼈 골절이랑 인대파열.
    근데 입원은 하루였어요. 며칠에 한번 치료하러가구요.
    일단 동네정형외과에 모시고 가서 진단받고 생각하세요. 2차병원중에는 오래 입원가능하고 통합간호 있는 병원도 찾아보면 있어요.

  • 8. 그런데
    '24.8.10 10:0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동네 정형외과에서 먼저 엑스려이 찍어보셔야죠
    뼈에 이상 없고 발목만 부은거면 일주일 정도는 부어 있을 겁니다
    정형외과에서 소염진통제 받아 드시고 물리치료 받으셔야죠. 반깁스해서 안 움직이시고 기다리는 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337 미국, 캐나다 항공권 조언 부탁드려요 6 질문 2024/09/15 1,085
1621336 아직도 틀린 단어 많이 보이네요 11 단어 2024/09/15 1,406
1621335 교통카드관련 문의 드려요. ... 2024/09/15 332
1621334 62만 명상유투버 성범죄 터졌네요 17 .. 2024/09/15 7,947
1621333 왼쪽 팔이 감각이 이상해요 5 ... 2024/09/15 1,542
1621332 문정권때 400명 증원도 못했던 거 모르세요?? 45 .... 2024/09/15 3,836
1621331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1 ㅇㅇ 2024/09/15 3,703
1621330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1,056
1621329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762
1621328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59 ㆍㆍ 2024/09/15 5,470
1621327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340
1621326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741
1621325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7 금호마을 2024/09/15 2,612
1621324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501
1621323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21,383
1621322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1,127
1621321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286
1621320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297
1621319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069
1621318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572
1621317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35
1621316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50
1621315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561
1621314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13
1621313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