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7세 할머니 발목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4-08-10 09:24:05

친정엄마가 밤에 화장실 가시다 넘어지셔서 발목이 통통 붓고

멍이 드셨어요

일단 자주가시던 동네 정형외과는 10시 진료고,

동네 종합 병원은 병실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혼자 모시고 갈 수가없어 남편 기다리는중인데

입원시키는게 낫겠죠?

타지역으로 가서라도..

아니면 일단 동네 정형외과 진료부터 볼까요?

IP : 61.252.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9:2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일단 엑스레이 등 기본진료부터 해야할텐데
    타지역이라고.병실이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난감하네요.
    그런데 그 정도로 입원 안받아줘요.

  • 2. 입원을 왜?
    '24.8.10 9:31 AM (211.234.xxx.160)

    부러져도 안시켜줘요.
    동네정형외과 진료 보셔야죠.

    어머니 잠자리에서 화장실 가는길에 센서등도 달아드리세요

  • 3. 어머나 ㅠ.ㅜ
    '24.8.10 9:32 AM (211.114.xxx.137)

    입원실 있는 정형외과 찾아서 전화로 입원치료 가능한지 물어보고 가세요…혼지 계시면 걱정이네요;;

  • 4. ..
    '24.8.10 9:34 AM (123.214.xxx.120)

    재활병원 같은게 있던데
    그런 곳에서 당분간 치료와 케어 받으시면 어떨까요.

  • 5. 바람소리2
    '24.8.10 9:35 AM (222.101.xxx.97)

    우선 동네병원 가고 차도없으면 큰데 가세요
    입원은 안돼요

  • 6. OO
    '24.8.10 9:58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부러지거나 인대손상 아닌가 싶어요. 저희 아이도 운동하다가 손가락 자주 다치곤 했는데 어느날은 퉁퉁붓고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동네정형외과 갔더니 작게 부러졌는데 손가락 뼈는 너무 미세하고 작아서 손 전문의한테 가라고 의뢰받고 가서 수술했어요. 근데 입원은 하루였어요. 며칠에 한번 치료하러가구요.
    일단 동네정형외과에 모시고 가서 진단받고 생각하세요. 2차병원중에는 오래 입원가능하고 통합간호 있는 병원도 찾아보면 있어요.
    오래 입ㄹ

  • 7. OO
    '24.8.10 10:00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부러지거나 인대손상 아닌가 싶어요. 저희 아이도 운동하다가 손가락 자주 다치곤 했는데 어느날은 퉁퉁붓고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동네정형외과 갔더니 작게 부러졌는데 손가락 뼈는 너무 미세하고 작아서 손 전문의한테 가라고 의뢰받고 가서 수술했어요. 손가락뼈 골절이랑 인대파열.
    근데 입원은 하루였어요. 며칠에 한번 치료하러가구요.
    일단 동네정형외과에 모시고 가서 진단받고 생각하세요. 2차병원중에는 오래 입원가능하고 통합간호 있는 병원도 찾아보면 있어요.

  • 8. 그런데
    '24.8.10 10:0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동네 정형외과에서 먼저 엑스려이 찍어보셔야죠
    뼈에 이상 없고 발목만 부은거면 일주일 정도는 부어 있을 겁니다
    정형외과에서 소염진통제 받아 드시고 물리치료 받으셔야죠. 반깁스해서 안 움직이시고 기다리는 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138 2차전지 나락가네요 8 어쩔 2024/08/19 4,211
1614137 kbs수신료 거부하면 MBC는 나오나요? 2 oo 2024/08/19 1,050
1614136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 4 ㅇㅇ 2024/08/19 2,701
1614135 미스코리아 나갈 가지가 있어요 15 ㅎㅎ 2024/08/19 5,832
1614134 팔자좋은 여자는 누구도 이길수 없는거 맞나봐요 ㅜㅜ 13 ㅇㅇㅇ 2024/08/19 5,851
1614133 아이들 마스크 씌우고 싶은 분들, 꼭 읽어보세요 7 마스크 이제.. 2024/08/19 3,668
1614132 요양원에서 앉아서 면회하시다가 4~5일 만에 돌아가시는일이 있나.. 10 2024/08/19 3,386
1614131 21기 상철 정숙이 보면서 여론전이 중요하다 17 2024/08/19 3,143
1614130 수영장서 물 튀었다고 7살 아이 머리를 물속에 막 넣었대요! 7 ㅁㅊ 2024/08/19 3,066
1614129 생리팬티 쓰시는분 3 ... 2024/08/19 1,204
1614128 노인 말동무 해주는 알바 29 2024/08/19 6,262
1614127 인스턴트팟 쓰시는 분 있나요? 3 원더랜드 2024/08/19 1,465
1614126 돌싱편 순자 괜찮아보이는데 외롭고 위태해보여요 15 귀여워 2024/08/19 3,273
1614125 저 40대 초중반이에요. 9 심각 2024/08/19 2,785
1614124 쥴리 목격담 나왔네요 7 2024/08/19 5,071
1614123 코로나 같으면 타이네롤 먹으면 되나요? 6 .... 2024/08/19 1,427
1614122 김민희 너무 이뻐요 18 ... 2024/08/19 5,233
1614121 런던 베이글 뮤지엄 디렉터는 16 123 2024/08/19 4,226
1614120 트리아나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2 ㅇㅇ 2024/08/19 501
1614119 분명 상대 잘못인 것 같은데 제가 저를 나무랍니다. 7 나를 향한 .. 2024/08/19 1,465
1614118 우리집은 앞으로 간편식단 7 우리집 2024/08/19 3,801
1614117 남편 심리의 궁금증 8 2024/08/19 1,835
1614116 재가센터 운영하시는 분 2 등급 2024/08/19 1,382
1614115 환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7 ........ 2024/08/19 3,553
1614114 노후를 위해서 30대후반인데 간병인보험 드는게 좋을까요? 9 한여름 2024/08/19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