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코로나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4-08-10 09:15:55

요즘 코로나 유행이라는데요. 걸리면 어찌 하나요?  예전 같은 직장 유급 휴가는 없을거고 격리도 안 할텐데 그냥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건가요? 요즘 진단키트가 사기가 어렵다고해서 코로나 진단이 꼭 필요한가 이유가 있나해서요

IP : 1.225.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10 9:19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저 어제 걸려서 일정 다 취소하고 집콕 중인데요
    유행때마다 디 걸려서 4번쩨인듯요
    이젠 직감이 딱 오더라고요 이비인후과 가서 진단받고 일반감기약 4일치 받아왔어요
    목아프고ㅜ기침 콧물 근육통.....

  • 2. ㅁㅁ
    '24.8.10 9:20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전에 대충 감기약먹으니 항생제가 안들어잇어
    목 염증이 심해 폐렴 직전까지...

  • 3. 저는
    '24.8.10 9:22 AM (172.226.xxx.43)

    처음 걸렸을 때도 타이레놀로 버텼는데 할만했어요.

  • 4.
    '24.8.10 9:25 AM (61.252.xxx.206)

    코로나는 감기처럼 지나갔는데 독감이 너무 아팠어요

  • 5. ...
    '24.8.10 9:31 AM (115.40.xxx.251)

    목이 아파서 냉방병인줄 알고 며칠 있다가
    집에서 코로나 간이키트 검사했더니 깔끔하게 음성.
    그래서 안심하고 외출하고 사람 만나고 다 했는데
    온몸이 쑤시고 하도 차도가 별로 없어서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증상이 10일 이상이면
    냉방병이 아니라 코로나 아니면 백일해라고
    검사도 따로 안 하고 약 지어주길래
    먹으면서 쉬고 있습니다.

  • 6. ..
    '24.8.10 9:38 AM (123.214.xxx.120)

    전 집에 있던 레피젠 키트가 매번 음성 나오길래 성능 의심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목 아프고 전신이 쑤셔서 해보니 두줄 딱 나오더라구요.
    10일 지나 다시 해보니 한줄.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으로 10개 구매했어요.

  • 7. 그래도
    '24.8.10 9:49 AM (118.218.xxx.119)

    요즘 코로나 증상이 열이 없고 인후통에 근육통이라네요
    열 없으면 병원에서도 검사안하죠
    남편도 인후통 약간 있어 키트 하니 두줄 나와 직장은 출근해야되니
    사무실직원한테 알리고 다니고 그외 모임이나 수영은 안갑니다
    키트 안했으면 모르고 증상이 약해 수영 강습 갈뻔했어요
    그러니 키트라도 해서 조심은해야겠죠

  • 8. 당황
    '24.8.10 10:11 AM (39.7.xxx.173)

    진단이 필요없다니요????
    옆사람한테 피해 끼치니까 나스스로 진단해보고
    양성이면 잘때 빼고 마스크 착용해야죠!
    무인도에 혼자 거주하는사람 아니고서야
    당연한거 아닌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258 태양광 패널을 베란다 난간에 붙인 집 6 태양광 2024/08/19 3,063
1614257 여유로운 중년들은 한달에 생활비 얼마나 쓸까요? 17 돈아주많은사.. 2024/08/19 6,362
1614256 여자진행자분 3 MBC뉴스외.. 2024/08/19 1,659
1614255 어제 낮에 식당 갔다가 그냥 나왔어요 3 gg 2024/08/19 5,360
1614254 당뇨)복숭아와 짜장면 냉면. 중에 당뇨에 더 나쁜건 12 당뇨 무엇 2024/08/19 4,671
1614253 지난번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다는 13 .. 2024/08/19 1,949
1614252 새 집이 최고네요 53 우야든동 2024/08/19 19,862
1614251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2 455555.. 2024/08/19 2,447
1614250 컬리 탈퇴했어요. 12 2024/08/19 8,019
1614249 우울하다는'글보니 나이먹어서 2024/08/19 1,219
1614248 간단하게 한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30 간간이 2024/08/19 5,379
1614247 왕십리역 근처 맛집 어딜까요? 3 .. 2024/08/19 1,219
1614246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지지 응원하시면( 수정) 10 2024/08/19 933
1614245 장나라 진짜 연기 잘하네요!! 6 굿파트너 2024/08/19 3,907
161424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이제 공수처만 해치우면 .. 2 같이볼래요 .. 2024/08/19 562
1614243 요즘 외식 7 씁쓸 2024/08/19 2,943
1614242 강아지 스켈링 얼마정도 하나요? 20 비용 2024/08/19 1,826
1614241 하루종일 실외기가 돌아간다면 전기요금 폭탄 맞겠죠? 7 실외기 2024/08/19 4,221
1614240 집을 샀는데 참 난감 64 고민 2024/08/19 33,861
1614239 아이가 학습에 부진한 것 같은데 모든 의욕이 사라져요 14 ㅁㅁ 2024/08/19 2,926
1614238 태어나서 야구 한번도 안봤는데 3 ㅇㅇ 2024/08/19 1,253
1614237 앞으로 집살때 고려하는거 3 고민 2024/08/19 3,095
1614236 진상들 거의 중장년 노년층이 대부분 26 진상 2024/08/19 5,031
1614235 한 택배사만 아파트 1층에 택배를 두고 가는데 8 00 2024/08/19 2,706
1614234 웃긴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웃겨 2024/08/19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