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자주 하는 분들 시력 괜찮으세요?
저는 3개월 주기(미용실에서)로 하는데도
눈이 점점 침침해지네요 ㅜ
눈 때문에라도 오래 못할거 같아요
염색 자주 하는 분들 시력 괜찮으세요?
저는 3개월 주기(미용실에서)로 하는데도
눈이 점점 침침해지네요 ㅜ
눈 때문에라도 오래 못할거 같아요
염색 끝낼거예요
눈은 걍 노화일지도 ㅎ
염색 안해도 되요. 자연스러운게 최고.
오십후반까지요
그후론 그냥 살래요
50이든 60이든 그 나이되면 또 맘이 달라져서 계속 하게 되지 않을까요
60초예요
염색하기 싫은데 남편이랑 딸이 난리네요
왜 내머리를 지들이 신경쓰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흰머리가 괜찮다는데도 염색하라고
하라고 해서 피곤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맘대로 하지만요
하고싶어도 염색만 하면 알러지가 올라와서 몸에 가려움증이 생겨서 어느순간부턴 못하더만요
80이어도 시어머니는 하세요
항상은 아니고 가끔씩이요
양쪽 아버님들은 70 넘으면서 안하심
90 넘긴 시어머니는 아직도 하십니다.
60넘은 전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흰머리 염색 안해도 흉이 안되는 사회가 됐음 좋겠어요
관리 안하고 게으른 자로 보죠?
안하면 너무 추레하고 할머니 같아서 ...
남들이 염색하라고 하네요
70전까진 해야 할거 같고 그 뒤는 나중에 생각
엄마 보니 70 중반에 그만둔거 같아요
남편 50대 후반인데 새치하나도 없고 저 50대 중반인데 60프로는 흰머리에요ㅜ 반년염색 안했더니 가족들이 풍파맞은사람같다고 성화대서 다시해요.
퇴직하면 안 할 생각인데
거리의 할머니들 보면 머리도 허연데 피부도 칙칙하고 화장까지 안하면
너무 추레해보여서 미리 고민도 되네요.ㅎㅎ
금발은 은발이여도 크게 변화가 없으니 티가 덜 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우리같은 흑발은 아무래도 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염색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서양인이 자연스러움을 더 추구해서가 아니라
머리색상이 큰 차이가 없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샴푸형 염색약이 있던데 앞으로 더 편하고
간단히 할 수 있는 염색약이나오면 고민하지 않을런지...
모다모다 같은 샴푸가 나오는거보면
앞으로 더 좋고 편한거 나오겠죠
근데 아직까지도 염색약들은 너무 독하네요.
안할수 있으면 안할거에요.
죽기전까지 해야죠.
흰머리는 할머니 같아요
60까지다 생각했는데
60 넘으니 70까진 해야하지 않을까 해요
염색 않고 4개월 길렀는데 너무 표가 나서 외출을 하기 어렵더라구요ㅠㅜ그래서 또 염색을 했어요
자주는 안해도 가족행사나 중요한모임있을땐 해야죠
일년에 한두번
할머니같다하는데
해도 할머니같아요
오프라인에서 60대 70대분들 흰머리로 다니는 사람들 거의없던데요...
정말 80대 노인들도요....
흰머리로 다니는 사람들이 없는거 보면 거의 대부분은 염색을 그연세에도 꾸준하게 하는거겠죠 ..
일 그만둘때까지요. 원래가 세련되지 못힌사람이라 직장다니는동안엔 깔끔하게 염색할 생각이구요. 퇴직할때쯤 피부잡티 제거하고 염색하지않을거에요. 흰머리는 피부에 따라 느껴지는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3개월애 한번이면 흰머리가 별로 없는거 아녜요?
머리카럭 늦게 자라는 건지...
그 정도 주기면 고민도 없겠네요,
일년에 7~8번 정도 미용실 가서 하고 있고
인상의 차이가 넘 커서 하는데까지 염색 하고 살려고요.
한 85살쯤 안할까..
3개월이면 흰머리 거의 없으신것 같은데.. 전 5주 넘어가면 봐줄수가 없어요. 40대 후반이구요.
생각같아선 60살 되면 안해야지 싶은데 지금도 흰머리가 고르게 퍼진게 아니라 뭉텅이 뭉텅이로 나서 백발도 제대로 안나올것 같고 팔순 넘은 우리엄마도 열심히 염색하시는데 저도 아파서 못하는거 아님 계속 할듯해요
반백에 셋팅 잘 하신 분들은 검은 머리보다 더 멋져 보이시던데요.
미래의 롤 모델로 눈여겨 보고 있어요,
저도 눈이 더 침침해져서
직장생활하거나 사람 만나는 직업이라면
흰머리 염색안하는 대신
피부, 헤어스타일, 자세 다 신경써야 되더라구요.
차라리 염색만 하면 눈에 덜 띄고 경제적이라 계속 염색하게 돼요.
일 그만두면 염색 주기를 늘릴 생각입니다.
급한 일 있으면 모자 쓰고 다니고요.
머리가 백발이면 일단 눈에 잘 띄어서 ㅠㅠ
동
50세인데 흰머리 기르는 중이예요
염색 30후반부터 하다가 정수리 탈모가 와서..
희머리로 다 덮여지면 염색 안하고 다닐거예요
50은 좀 이르지만 숏커트로 세련되게 하고 다닐려고 해요
저 계속 염색하다가(백발임)
지하철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머리카락은 새카맣고 얼굴은 안 젊으시니
부지연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스냥 자연스랍게 살려고
모자쓰고다니며 흰머리 길러요
두달정도 더 기른 뒤
흰색 빼고 다 잘라버릴꺼에요
대신 헤어스타일 신경쓰고 옷도 더 신경쓰려고요
추레해보이지읺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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