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숨에!

나는 빨갱인가?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24-08-10 04:01:24

https://www.youtube.com/watch?v=4-KSjb35jAM

 

저는 이 영상을 오래전부터 정말 좋아하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이 영상은 7년전쯤 외국인이 북한을 여행하면 찍은 장면들은 모아서 만들었는데

솔직히 정말 객관적으로 너무 잘 만들었을뿐 아니라 예술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런거 올리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빨갱이라고 몰리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금보다 그 때가 (80년대) 더 행복하지 않았나요 ?.. 

저도 아직 외국에 살지만 8-90년도 한국방문했을때가 지금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고 사람사는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조국통일 만세!

 

IP : 70.24.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8.10 4:01 AM (70.24.xxx.69)

    https://www.youtube.com/watch?v=4-KSjb35jAM

  • 2. ..
    '24.8.10 4:22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80년대가 개인적으로 더 행복했던 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80년대는 5공 독재시대 아닙니까....?
    그때는 대학생들은 데모로...
    거리는 최류탄가스로 덮히고...
    말도 조심해서 하던 시대인데...뭘 그때가 낫겠는지.;;;

  • 3. ...
    '24.8.10 4:28 AM (73.195.xxx.124)

    (동영상 보며 든 생각은, 와우 저런 것 하려 동원돼 고생했겠다)

    80년대가 개인적으로 더 행복했던 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80년대는 5공 독재시대 아닙니까....?
    그때는 대학생들은 데모로...
    거리는 최류탄가스로 덮히고...
    말도 조심해서 하던 시대인데...뭘 그때가 낫겠는지.;;;

  • 4. 윗님
    '24.8.10 4:53 AM (70.24.xxx.69)

    80년대가 낫다는 말은 그냥 그 때는 한국적인 정서가 통했다는거죠.
    지금든 독재니 뭐니를 떠나서 그런 정서가 전혀 없잖아요~~
    80년대 살았던분들은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듯요~~

  • 5.
    '24.8.10 5:37 AM (216.147.xxx.87)

    중요한건 한국적 정서가 아니라 억울함이 없는 사회이어야. 내게 억울함이 닥칠때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것 (법, 공정성) 이 없다면 그건 좋은 세상이 아니에요.

    중국에서 공산당 자녀로 태어나 잘 살고 있는 유학생이 마치 중국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민주주의 그런거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내가 시련을 당하기 전까지는 모름.

    그리고 외국인이 찍은 영상은 홍보영상이라 식량난 전에 찍은거긴한데 뭐 진짜 모습아니죠. 평양 영상들은 다 똑같고 80년대나 지금이나 똑같고 사랑의 불시착에서 본게 최고.

  • 6.
    '24.8.10 7:17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80년대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못살았던때죠
    외국에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 살던사람들은 그때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뿌듯한 마음이 있었겠죠. 그런데 지금은 한국이 자기네보다 잘사니까 뭔가 화가 난듯한?
    그런게 보이더라고요.
    왜 택시기사가 트렁크에 물건을 안실어주느냐
    왜 사람들이 이리 많냐 등등
    단점찿기에 바쁜모습~

  • 7.
    '24.8.10 7:19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80년대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못살았던때죠
    외국에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 살던사람들은 그때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뿌듯한 마음이 있었겠죠. 그런데 지금은 한국이 자기네보다 잘사니까 뭔가 화가 난듯한?
    그런게 보이더라고요.
    왜 택시기사가 트렁크에 물건을 안실어주느냐
    왜 사람들이 이리 많냐 등등
    택시는 콜택시가 아니니 그렇다고 얘기해도 툴툴거리고
    단점찿기에 바쁜모습~

  • 8. ...
    '24.8.10 7:47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북한이 공산주의라는 이념이 없었으면
    싱가포르 못지않게 잘살고 발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김일성 독재에 세습하더라도 공산주의만 아니었다면 최소 싱가포르 아니 그보다 훨씬 잘살았겠죠
    한민족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빠릿빠릿 좋은 DNA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719 메뉴판에 한글도 써 줬으면~ 9 후~ 2024/08/10 1,709
1612718 에어컨 문닫는 센서가 고장났는데 as받아야할까요? 5 궁금이 2024/08/10 868
1612717 70대 지병 있는데 보험드는거 어떤가요? 3 .. 2024/08/10 1,071
1612716 모처럼 쿠팡알바다녀왔습니다 12 알바 2024/08/10 6,295
1612715 동네 과일가게 아저씨와 알바아주머님 18 ㅎㅎ 2024/08/10 6,547
1612714 클 때 용돈 많이 받으면서 자란 분 계신가요? 17 123123.. 2024/08/10 2,522
1612713 중3남자아이요 5 ㅇㅇ 2024/08/10 939
1612712 벤츠코리아, 피해 주민에 45억원 지원 15 ㅇㅇ 2024/08/10 4,851
1612711 이탈리아 렌트카 후기입니다. 29 ... 2024/08/10 5,762
1612710 일본은 살기 어떤가요 24 ㅇㄴㅁ 2024/08/10 5,436
1612709 고등 딸이랑 볼 ott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9 ㅁㅁ 2024/08/10 1,105
1612708 헬스장에 운동하러왔어요 6 가나 2024/08/10 2,144
1612707 인강용테블릿사려는데요.. 4 두아들맘 2024/08/10 806
1612706 교수님 부친상 9 호호 2024/08/10 2,006
1612705 사춘기 아이들 강아지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되나요? 20 강아지 2024/08/10 2,835
1612704 나혼산 코쿤이요. 28 rid 2024/08/10 16,430
1612703 스폰서 검사 임무영 6 스폰서 2024/08/10 1,250
1612702 깻잎김치 양념에 식초 넣나요~~? 7 맛있게 2024/08/10 1,101
1612701 저희딸은 알아서 잘했다는 글 댓글들 보고 13 2024/08/10 4,793
1612700 스텐냄비 손잡이가 녹이 슬어요 4 uf 2024/08/10 826
1612699 3시 대안뉴스, 뽀찌 방송 ㅡ 대안뉴스 3주년, 주말 단 하루.. 2 같이봅시다 .. 2024/08/10 606
1612698 아이둘과 셋의 차이가 23 ... 2024/08/10 5,222
1612697 치매 요양원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8 ... 2024/08/10 3,454
1612696 깻잎 김치를 넘 좋아하는데 18 .. 2024/08/10 3,408
1612695 쉬고만 싶네요 피곤해요. 노곤노곤해요. 4 … ㅈ 2024/08/10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