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킬러, 샤넬에 왜 열광하는 거죠?

허러러럴 조회수 : 7,758
작성일 : 2024-08-10 00:56:56

유부남만 골라서 갈아타면서 최소4,5 명을 만나고 투자금 받아 만든 샤넬.

 

왜들 그리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옷 스타일은 예쁜데, 사실 샤넬옷 턱턱 사입으실 분들은 없을 거 같고.

 

가방은 짭퉁많고. 

 

디올이나 샤넬이나...

 

그리고 샤넬백 체인이 무지하게 무겁던데.

 

어쩌다 진짜 맘에 드는게 있어서면 모를까,

 

유부남킬러 브랜드 별로에요.

 

대부분 연애가 유부남과의 관계. 스폰서.

 

그녀와 사귄 남자들은 거의 파산.

 

 

 

 

IP : 223.39.xxx.2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1:04 AM (118.235.xxx.199)

    그렇게 따지면 유부남인 현대 창업잔 요정 마담 돈 끌어다 쓰고 그랬는데 현대차도 보이콧해야 하나요
    심지어 현대차는 가성비도 좋은데

  • 2. 샤넬은
    '24.8.10 1:06 AM (223.39.xxx.200)

    평생이 유부남 킬러.

  • 3.
    '24.8.10 1:08 AM (118.235.xxx.199)

    혼외자도 있잖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샤넬이 사귄 사람 다는 모르지만 상류층쯤 가면 그시대 그 동네는 배우자 따로 애인 따로 지금보다 훨씬 심하던 시절인데요

    샤넬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물건 소비는 나한테 뭔가 기쁨을 주면 하는 거라서....

  • 4. ...
    '24.8.10 1:52 AM (221.151.xxx.109)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재벌회장들 다 첩에 혼외자에...

  • 5. 꽃뱀에
    '24.8.10 1:54 AM (223.39.xxx.200)

    관대하시네요.
    업소녀에도 관대하지고.
    돈만 중요해진 대한민국

  • 6. ㅇㅇ
    '24.8.10 1:59 AM (61.43.xxx.130)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시대에따라 도덕이나 윤리는 지금 관점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 옳은것도 세월이 지나면 비난받을수도 있겠지요

  • 7. ㅋㅋ
    '24.8.10 2:42 AM (210.126.xxx.111)

    한국의 검사 판사들 파헤쳐보면 첩의 자식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왜냐하면 첩의 자식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남 위에서 호령할수 있는 길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원글님은 검사 판사라고 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라고 껌뻑 죽을거잖아요
    사람 사는 세상은 그렇게 뒤웅박처럼 굴러가는거예요
    서구사회 속담중에 어느집이나 장롱속에 해골하나는 넣고 산다고 하는게 있어요
    파헤쳐보면 다 이런저런 사연 있기마련이예요
    순결주의 결백주의 떠드는 사람보면 사실 좀 가소로움

  • 8. ...
    '24.8.10 3:22 AM (211.234.xxx.101)

    저 업소녀. 불륜녀 진짜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데
    원글처럼 생각한적도 있었거든요

    근데 영화 코코샤넬 보고 아 그 시대 유럽 여자들
    그 방법 아니면 꿈도 생존이 안 돼고 심지어 남자도
    자기 아내도 돈 많은 남자나 귀족 정부로
    보내서 원하는거 쟁취하며 살더군요. 왕실도 마찬가지
    그냥 여자를 물건취급. 더한 야만의 시대

    지금처럼 다른 일 할수 있는데도
    단순 돈 때문에 몸파는 애들과는 시대상과 상황이 다른듯.

  • 9. 코코샤넬도
    '24.8.10 5:03 AM (172.225.xxx.238) - 삭제된댓글

    독일에 협조한 젘범인데 처칠인가가 살려줬죠
    남자덕에 목숨부지....
    그 브랜드 자체가 그러네요

  • 10. 끼리끼리
    '24.8.10 6:15 A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명품 소비하는 비중이 중동왕족이
    절대적이고 배우나 연예인 신귀족(?)
    아니면 솔직히 음지의 여자들 아닐까
    싶은데..
    일반 서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갖는 건 한계가 있죠.
    굳이 없어도 잘 살잖아요?
    독일가전 지멘스가 유태인들 노동력
    착취하고 유태인들 금니에선 나온 금으로
    부를 일군 사실을 알고나니 관심 뚝~

  • 11. 코코샤넬
    '24.8.10 7:23 AM (211.234.xxx.225)

    불우한 어린 시절등등 애잔하고 여러가지로 복합적으로
    얽힌 당시 그녀의 시대 상황이 아이러니하게도 또 이해가 되는..

  • 12. 그때나
    '24.8.10 7:59 AM (70.106.xxx.95)

    그때나 지금이나
    얼마전에도 헐리웃 여배우들의 미투운동 한창이었는데
    그옛날 그 전쟁통에서는 여자들이 처절하게 살아남아야 했을걸요

  • 13. 샤넬이뻐요
    '24.8.10 8:45 AM (121.162.xxx.59)

    쓰다보면 체인 가방 별로 안무거워요
    무엇보다 이쁘잖아요
    돈만 있음 옷도 사입고 싶어요

  • 14. ........
    '24.8.10 9:11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시대상을 봐야지요.
    신분제 시대에 하층민 여자가 목숨부지하고 밥 먹고 살려면 방법이 없없던 시대잖아요.
    게다가 남녀 모두 불륜과 애첩 문화가 당연히 되던 프랑스 였구요.

  • 15.
    '24.8.10 9:2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뭐야?
    샤넬백 사는 사람 부러우니
    억까 하는거야?
    돈 많은 사람 브러우니
    천박한 자본주우라 하고
    이런 사람들이 돈 있으면
    더 천박할 사람들
    자기에 맞게 살면 되지
    샤넬이 백이지 별건가
    내 수준에 맞게 사면 이쁜거지
    본인에게 만족하며 사시오

  • 16. ..
    '24.8.10 9:28 AM (223.38.xxx.76)

    마치 내가 굉장히 도덕적이고 교양있는 사람이라
    샤넬을 안사는것처럼 말하네요.
    구찌도 당연히 없을테고 ..
    막장집안 물건이니 어디 매장 들어나가시겠어요 .
    샤넬 구매못하는 사람의 이유치곤 신박하네요.

  • 17. 명암이 있죠
    '24.8.10 9:41 AM (180.68.xxx.158)

    지금은 여자들도 거의 바지 입지만,
    샤넬이 슈트에 슬랙스 여성용으로 개발했고,
    그유명한 샤넬라인 스커트로
    드레스에 치여? 살던 여성복식에 해방구를 열어줬죠.
    트위드쟈켓도
    샬랄라 레이스와 드레이프, 프릴로 퉁치던
    여성쟈켓을 활동적이고 매니쉬한 쪽으로 전개를 했구요.
    개인사는 현재 관점에서 비난 받을만하지만,
    복식사에 끼친 여성해방의 방식은 칭찬 받을만해요.

  • 18. 시대를 봐야
    '24.8.10 9:46 AM (123.111.xxx.222)

    샤넬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당시 시대에 살기위해 선택한 방법?이었고(고아원과 수도원을 전전하며 살았지요)
    샤넬이 인정받는 건 여성복에 활동성을 부여한 디자인 때문입니다.
    단순하면서 우아한 디자인으로.

    샤넬을 사지 않는 이유야
    많겠지요.

  • 19. 마치
    '24.8.10 10:57 AM (210.100.xxx.74)

    내가 굉장히 도덕적이고 교양있는 사람이라
    샤넬을 안사는 것처럼 말하네요222

    세계의 전범 기업은 다 아나요?
    첩을 들이지 않았던 기업가는?
    당신의 조상 중에는 그런 사람 없을까요?
    너무 어이없는 발상입니다.

  • 20. 속내용
    '24.8.10 11:08 A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샤넬 로고만 인식되고
    인생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명품브랜드로 알고 있는거 아닐까요?

  • 21. ㅡㅡ
    '24.8.10 2:13 PM (223.39.xxx.200)

    요즘도 여자가 돈 많이 벌고 성공하기 힘든 건
    매한가지.

  • 22. 드러운 고집
    '24.8.10 6:2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 많이 벌고 성공하기 힘들다고매 한가지는 아닙니다.
    저 시대는 사회 진출,진입 자체가 막혔던 때 시도 자체가
    천이 아니라 천만에 하니, 책이라도 읽고 통찰 좀 키우시죠


    원글 그 더러운 고집은 결국

    불륜, 범죄 룸술집 쩌리걸레
    되려 샤넬수건쯤이라 착각하게 하는 것임

  • 23. .....
    '24.8.10 6:24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님아...
    지금 여자들은 교육도 받고 투표권도 있고 직장도 다닐 수 있어요.
    도대체 학습수준이 어디까지 길래, 샤넬이 살던 시절의 시대상을 몰라요?

    샤넬이 욕 먹을 부분은 나치 부역 정도 되겠네요.

  • 24. 고집
    '24.8.10 6:2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 많이 벌고 성공하기 힘들다고매 한가지는 아닙니다.
    저 시대는 사회 진출,진입 자체가 막혔던 때 시도 자체가
    천이 아니라 천만에 하니, 책이라도 읽고 통찰 좀 키우시죠

    원글 그 더러운 고집은 결국 불륜, 범죄 룸술집 쩌리걸레들 되려샤넬 수건쯤으로 만드는 역효란 걸

  • 25. 변고집
    '24.8.10 6:2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 많이 벌고 성공하기 힘들다고매 한가지는 아닙니다.
    저 시대는 사회 진출,진입 자체가 막혔던 때 시도 자체가
    천이 아니라 천만에 하나
    책이라도 읽고 통찰 좀 키우시죠

    원글 그 더러운 고집은 결국 불륜, 범죄 룸술집 쩌리걸레들 되려샤넬 수건쯤으로 만드는 역효란 걸

  • 26. 똥고집
    '24.8.10 6:27 PM (110.92.xxx.60)

    여자가
    돈 많이 벌고 성공하기 힘들다고 매 한가지는 아닙니다.
    저 시대는 사회 진출,진입 자체가 막혔던 때
    시도 자체가 천이 아니라 천만에 하나
    책이라도 읽고 통찰 좀 키우시죠

    원글 그 더러운 고집은 결국 불륜, 범죄 룸술집 쩌리걸레들
    되려 샤넬 수건쯤으로 만드는 역효란 걸.

    인과적 관점 해석도 아니고 그냥 무식자의 우김
    왜 저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84 근데 연대 원주캠 졸업앨범은 2 .. 2024/11/29 1,724
1644783 임수민셰프가 유명한 사람인가요? 14 문화시민 2024/11/29 2,477
1644782 대통령실 ”문재인정부보다 시국선어 적어, 탄핵시도는 비정상적.“.. 19 ... 2024/11/29 2,704
1644781 동덕여대 사태보니... 12 ... 2024/11/29 1,558
1644780 국민의힘 총재는 3 ........ 2024/11/29 702
1644779 분교 본교 애매하게 속이는거에 왜 넘어가냐 7 @@ 2024/11/29 1,275
1644778 인생사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6 숙제... 2024/11/29 2,514
1644777 길이 미끄러워 영작 어떻게 해요? 8 친구 2024/11/29 1,726
1644776 캐나다 로키산맥서 실종된 20대, 5주만에 발견돼 구조 5 .... 2024/11/29 4,942
1644775 날카로운 어휘를 해맑은 톤으로 4 gfds 2024/11/29 1,446
1644774 서울 궁궐 반려견 17 간절 2024/11/29 2,758
1644773 살이 찐다는건 암은 아닌거죠? 14 ㄴㄴ 2024/11/29 3,960
1644772 요즘 안경테는 어떤 브랜드가 힙한가요? 8 안경 2024/11/29 1,819
1644771 이해민 … (인공지능) AI관련 입법화, 12월 12일 조국 .. ../.. 2024/11/29 670
1644770 명언 *** 2024/11/29 537
1644769 호주,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SNS 금지법’ 통과 13 2024/11/29 2,043
1644768 거의 1년만에 파마와 염색을 할려고 하는데요.. 2 오랜만에.... 2024/11/29 1,124
1644767 배가 안고파서 3 토대부기 2024/11/29 906
1644766 펌 감동)영하 21도 맹추위에 아기 살리려 48시간 꼭 끌어안은.. 6 2024/11/29 2,165
1644765 친할머니 여자 조카를 뭐라고 부르나요? 10 포로리 2024/11/29 1,676
1644764 고현정 유퀴즈에서 쇼한게 역효과나는듯하네요 47 .... 2024/11/29 19,198
1644763 11년된 보일러 교체했어요 2 어제 2024/11/29 1,436
1644762 달리기 막 시작했는데 다리에 힘이 너무 들어가요. 5 달리기 2024/11/29 933
1644761 이마트 행사하는거 살 거 좀 있나요? 이마트 2024/11/29 867
1644760 연대 분캠에 속아 넘어서 결혼하는 사람 있나요? 8 근데 2024/11/29 2,153